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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학교폭력, 이제는 아웃!

서초홍보 2014. 5. 16. 16:10

학교폭력, 이제는 아웃!

 

4대악 근절에 힘써 노력하고 있는 정부.

그러한 시책에 부응하기 위해 우리 서초경찰서에서도 학교폭력을 뿌리 뽑기 위해
학교전담경찰관들이 밤낮 없이 활동하고 있답니다.


관내에 있는 학교들마다 학교전담 경찰관이 지정되어 있어서 언제든지 친구들이 부르면
달려가서 도와줄 준비되어있으니 부담 없이 찾아주세요^^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학생명예경찰소년단을 선발하는가 하면
학교폭력 예방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로 이루어진 어머니,아버지 보듬이단을 구성하여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같이 하기도 한답니다.
이렇게 지역주민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펼치면서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함과 경각심을 고취시킬 수 있어요.

 사실 경찰관이라 자칫 딱딱하게 여겨질 수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답니다.
평소에 아이들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해 놓은 덕에 어색한 분위기는 전혀 없답니다~
고민 상담뿐만 아니라, 친구처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부쩍 가까워진 걸 느낄 거예요. 또래 친구들처럼.

 

그리고 방과 후에도 학교 내에서 틈틈이 틈새범죄 예방교육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래의 눈높이로 언니 같은 여경이 부담없이 상담해줄 거에요.
학교폭력전담경찰관이지만 사소한 고민도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으니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거기에 하나 더 추가해서 우리 서초경찰은
아동이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모습을 볼 때면 저희의 어깨에 더 많은 책임감이 있다는 걸  느낍니다.
이렇게 밝고 해맑은 아이들이야 말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새싹이니까요.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순수한 이 미소. 우리 어른들이 꼭 지켜줄게요♥

 

또한 학교폭력 상담뿐 아니라 한창 해보고 싶은 일도 많고 호기심이 왕성한 청소년들을 위해 경찰서 견학도 시켜 드립니다.
평소에 신기하게 쳐다보기만 한 경찰차를 아이들이 직접 타보고 이런 저런 체험을 해 보니 경찰이 친근하게 느껴진다고 하네요.

 

거기에 학생들과 더 친해지기 위한 노력.
학생들과 편하게 식사를 하다 보면 어느샌가 친구들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문제가 무엇인지  또래의 눈높이에서 바라볼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밤낮없이 청소년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만들기 위해서
그리고 혹시나 방황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바른 길로 인도해주기 위해
힘쓰고 있는 서초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들.
이러한 노력에 그치지 않고 부단히 찾아가고 뛰어다니며 학생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여러분~~~ 이런 학교전담경찰관들에게 따뜻한 응원 한마디씩 해주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