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범죄피해자 보호를 위한 서울경찰의 노력 (English/中國語)

2021. 11. 4. 10:46

 

서울경찰은 범죄피해자보호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남대문경찰서 공공안녕정보외사과 외사계에서는

범죄피해자보호를 위한 안내 팜플릿을 영어/중국어로 번역·제작하였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범죄피해자보호 안내 지원 제도를 한글과 영어·중국어로 피해자지원제도·피해자보호제도·회복적 경찰활동을 소개합니다.

 

 

Seoul Metropolitan Police make an effort to protect crime victims as below.

Check out the Crime Victim Protection and Support Program.

 

 

This is an English explanation of the crime victim protection and support program translated by Namdaemun Police Station.

 

 

首尔警察为保护被害者 在努力进行如下的内容

保护被害者的支援制度介绍

 

 

這是對南大門警察署翻譯的犯罪受害者的保護支援項目進行中文說明。

 

 

아래는 한글로 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제도에 대한 설명입니다.

 

 

범죄피해자보호제도에 대한 설명입니다.

 

 

남대문경찰서에서는 외국인 범죄피해자 접촉부서(수사부서 및 파출소)에 배부를 했으며,

영어·중국어권 대사관을 상대로 홍보물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피해자보호를 최우선으로 합니다.

 

 

 

 

 

 

 

 

 

(노원) 웹하드카르텔, 뿌리를 뽑아야 한다

2019. 2. 11. 10:12

 

경찰청에서 지난해 11월 '사이버성폭력 사범 특별단속'을 진행한데 이어

새해 첫 날부터 3개월간 '웹하드카르텔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공표했습니다.

 

목표는 바로 웹하드 업계의 음란물 유통 자체의 완전한 차단!

 

2019.1.1. ~ 3.31. 총 3개월 동안 경찰청과 함께 다양한 관계기관이 힘을 합쳐

음란물 유통이 근절될때까지 입체적인 단속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많은 사용자들이 대용량 파일을 서로 주고 받을 수 있는 참 편리한 도구인 웹하드.

 

그런데 최근,

이 웹하드를 운영하는 운영업체가 웹하드 내에서 불법촬영물을 상품처럼 유통하면서 수익을 내고,

나아가 영상을 올리는 헤비업로더들에게 혜택을 주면서 불법촬영물 업로드를 활성화시키고

불법촬영물 삭제를 돕는 일명 '디지털 장의사'업체까지 함께 운영하여

이 촬영물의 삭제를 요청하는 유포 피해자들로부터 또한 수익을 챙기는 등

 

불법촬영물 유통은 물론 필터링, 삭제업체까지 모두 유착관계가 형성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는데요.

이를 속칭 '웹하드카르텔'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 카르텔: 같은 종류의 상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서로 가격이나 생산량, 출하량 등을 협정하여 경쟁을 피하고 이윤을 확보하는 행위.

 

 

 

 

이에 경찰은 여성가족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관계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각 부처 실무담당자로 이뤄진 '웹하드카르텔 근절 실무 T/F'를 구성했는데요.

 

업무추진 단계별로 추진사항을 공유 및 수시회의를 개최하여

불법촬영물 수사, 삭제에서 피해자지원까지 체계적으로 연계하여 단속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각 기관별로 보유한 불법 음란물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 공유하고

음란물 추적 시스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수사공조 시스템 등을 적극 활용하여

불법촬영물을 신속히 탐지하고 최초 촬영자와 유포자를 추적 · 검거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여

여성가족부에서는 피해자지원센터 인력을 확충하고

경찰청 또한 불법촬영물에 대한 신속한 삭제 지원, 수사요청을 하는 등

통합적으로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02)735-8994 (무료삭제지원)

*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02)817-7959 (무료삭제지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민원실 (02)3470-6643 (삭제신청서 안내)

 

 

 

 

불법촬영물,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불법촬영물을 촬영하고, 유통하고, 그리고 그것을 시청하는 행위 모두 심각한 위법행위입니다.

 

 

 

 

 

 

 

 

 

(혜화)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조례 제정

2017. 5. 21. 16:48

안녕하세요 혜화경찰서 홍보담당 이상진 순경입니다.

 

저희 혜화경찰서에서는 범죄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보호·지원을 위해서 종로구와 협의하여 지난 18일

제268회 종로구 의회 임시회에서 '범죄피해자보호 및 지원조례 제정(안)'을 통과 시켰습니다.

 

이번에 제정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는 기존 공적지원(범죄피해자 지원센터)요건에 해당되지 않아 구제를 받지 못했던 사각지대에 있는 피해자를 구제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됨으로서 실질적 보호·지원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1. 매년 피해자 지원 정책 수립·추진시에 혜화경찰서와 종로구청간에 협력에 관한 사항 

 

2. 기존 공적지원(범죄피해자 지원센터)에서 제외된 범죄피해자 대상 경제적 지원(치료비·생계비 등), 취업지원, 정신·법률상담 지원 및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 및 교육 

 

3. 공적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과실범 사건 범죄피해자에 대해 관계기관(경찰)의 요청이 있는 경우 피해정도에 따라 보호·지원예정(단, 중복지원불가) 등이 있다고 합니다.

 

범죄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실질적·체계적 지원이 가능한 조항이 들어감에 따라 지원정책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는 7월 1일 부터 시행이 된다고 합니다.

저희 혜화경찰서는 향후 범죄피해자가 두 번 다시 눈물 짓지 않도록 범죄피해자 보호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성동) 피해자 여러분, 이젠 안심하고 안심주택으로 오세요~~~

2015. 6. 9. 15:06

 

 

피해자 여러분, 이젠 안심하고 안심주택으로 오세요 ♥

 

최근 경찰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가정폭력 발생률은 지난 2011년 6848건에서

2014년에는 17557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른 범죄와 다르게 가정폭력 피해자에게는 특별한 절차가 있는데요,

경찰관이 가정폭력 사건을 처리하는 경우, 피해자가 본인의 권리를 알고 빠르게 피해회복을

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는 피해자 권리고지를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피해자 권리고지란,

가정폭력 사건에 대한 처리절차 및 피해자에 대한 의료지원, 무료 법률지원, 긴급지원 등

전문상담을 위한 서비스센터 안내까지 피해자에게 꼭 필요한 사항들을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것으로~ 최근에는 다문화가정이 증가하면서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몽골어 등

다양한 언어로 번역하여 일선 경찰서에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가정폭력은 우리가 늘 함께하는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가해자와 피해자가 분리되지 않으면 더욱 심각한 피해를 야기할 수 있으며

가해자가 남편인 경우 피해자는 아내뿐 아니라 직접적인 폭력이 행사되지 않아도

자녀에게까지 2차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피해자와 자녀들의 원활한 보호를 위해

주거 등에서 가해자 격리 및 주거·직장에서 100M이내 접근금지, 전화 및 전자우편등 접근금지를

신청할 수 있는 <긴급임시조치> <임시조치>가 법률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정폭력 피해자가 가해자와 분리된 생활을 원하는 경우 3일 이내(필요시 7일) 임시로

보호받을 수 있는데요~ 이러한 피해자들을 위한 임시숙소가 실제로 경찰서 단위로 운영되다 

보니, 숙박업소인 경우가 많아 피해자들의 심리적 불안감과 보안상 2차 피해가 우려된다는

판단에 성동경찰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지난 4월 말 성동구청과 함께 손을 잡고 피해자 임시숙소를 서울시 

협력사업인 '빈집 살리기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안심주택을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피해자들의 원활한 피해회복과 심리적인 안정을 위해서는 환경적인 요소가 가장 크게

작용할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한 달간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태어난 안심주택은

어둡고 적막했던 실내가 피해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고 포근히 안아 줄 수 있는

밝고 따뜻한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평화방, 사랑방 그리고 피해자들을 위한 심리치료와 법률상담이 진행 될 상담실로

구성된 안심주택은 성동경찰서 피해자 전담 경찰관 최인열 경위가 피해자들의 출입관리와

보호 및 건강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범죄자들이 보면 움찔할 포스지만 피해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상냥하고

든든한 최인열 겅위를 소개합니다ㅎㅎ

 

 

이번 안심주택을 계기로 피해자 보호조치를 위해 성동경찰과 성동구청이 함께 뭉쳤는데요~

지난 5월 27일 개소식을 이후로 벌써 많은 피해자들의 안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전국 최초로 피해자들을 위해 태어난 가정형 임시숙소 안심주택~

매해 가정폭력이 늘어나는 만큼 피해자들 역시 지속적으로 늘어가고 있습니다.

사회적 차원의 관심과 지원 그리고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때입니다.

 

피해자 여러분, 이제 안심하고 신고하세요 !

여러분 곁을 성동경찰이 지키겠습니다 !!

 

 

(동작) 뛰는 절도범 위에 나는 동작경찰

2015. 3. 11. 10:39

(동작) 뛰는 절도범 위에 나는 동작경찰

오늘도 어김없이 경찰서 상황실에서 바삐 들려오는 무전 소리,
길에 세워놓은 오토바이를 누군가 훔쳐갔다는 신고였습니다.
동작경찰서 사당지구대 김정근 경위와 김복식 경위는 재빨리 순찰차를 돌려
사건 현장으로 향하였어요.

자신의 가게 앞에 오토바이를 세워두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누군가
잠금장치를 풀고 오토바이를 가지고 갔다는 피해자의 진술,
'사람의 통행이 빈번한 장소에서 잠겨 진 오토바이를 대범하게 가지고 가다니'
초범의 소행은 아닐 것으로 조심스럽게 추측한 김정근 경위와 김복식 경위는
범인을 잡기 위한 작은 단서 하나라도 찾기 위해 주변 CCTV를 확인하며
목격자를 찾기 위한 활동을 시작하였어요.

하지만 오토바이 절도 피해 신고는 이것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잠시 후 무전기에서 들려오는 112신고 사건 지령,
이 현장에서 불과 300M 떨어진 곳에서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한 것입니다.

두 사건의 범행은 동일인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 김정근 경위와 김복식 경위는
‘범인은 훔친 오토바이를 수리하거나 팔기 위해 오토바이 가게에 방문할 것이다’
라고 판단한 후 범인을 잡고야 말겠다는 일념 아래 관내 오토바이 가게에 일일이 찾아가
피해품과 비슷한 오토바이를 가지고 업소에 방문하는 사람이 있으면 자신에게 연락을
달라고 업주에게 당부하였습니다.

특별한 단서를 발견하지 못하고 시간이 하루 이틀 지나던 무렵
전전긍긍하던 김정근 경위의 휴대폰에 갑자기 전화 한 통이 걸려왔습니다.
“여보세요, 저희 가게에..”
한 남자가 자신의 운영하는 가게에 찾아와 오토바이 키박스 교체를 원하고 있다는
업주의 제보 전화였습니다.
김정근 경위와 김복식 경위는 이를 확인하고 범인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신속히 현장으로 향하였습니다.

한걸음에 달려가 도착한 가게에서 발견한 3대의 도난 오토바이,
그리고 그토록 잡고 싶었던 전과 10범의 절도 피의자도 현장에서 검거하였습니다.

범인의 심리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하게 이용한 베테랑 동작경찰
김정근 경위, 김복식 경위 정말 수고하셨어요~^^
범인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기회를 제공한 오토바이 가게 사장님에게도
정말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제보 부탁드릴게요~^^

이렇게 주민들의 생명, 신체,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일선 현장에서
열심히 발로 뛰고 있는 경찰관에게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세요

앞으로도 안전한 동작구, 행복한 서울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동작 경찰, 서울 경찰,
대한민국 경찰이 되겠습니다.

 

범죄피해자, 경찰이 CARE 해드립니다!

2014. 10. 22. 09:45

 

  아장아장 꼬마 시절 땐 참 많이도 넘어지곤 했습니다.

  그 때문에 무릎이 까지거나 손바닥이 긁히는 상처는 당연한 결과였죠.

 

 

  그럴 때마다 엄마가 제일 먼저 달려와서 빨간색 소독약으로 상처를 치료해 주곤 했었는데 엄마가 발라주는 이 빨간약 하나면 금방이라도 나을 것만 같았습니다.

 

  상처가 생기면 = '엄마가 치유해 준다'는 그런 공식이랄까요?^^

  오래전 일이지만 지금까지도 참 위안이 되는 든든한 기억입니다.

  서울경찰에도 '엄마의 빨간 소독약'과 같은 존재가 있습니다.

 

  범죄로 인한 피해자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피해자심리전문요원」이 바로 그들입니다.

 

 

  「피해자심리전문요원」이라…

  그 이름만 들어서는 무슨 일을 하는지 감이 잘 안 오시죠?^^

  피해자심리전문요원은 '케어(CARE, Crisis-intervention Assistance REsponse)팀'이라고도 불립니다.

  케어팀이라고 하니 치유해준다? 정도의 느낌이 오는데요.

 

  케어팀은 살인, 강도, 인질, 성폭력, 가정폭력, 방화 등 강력범죄가 발생했을 경우 현장에 직접 출동해 피해자가 심리적 안정을 취하도록 돕고,

  범죄 피해자가 겪을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피해에 대한 심리 상담 및 치료를 주 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피해 회복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해 피해자에게 가장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게 관계 기관에 연계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심리 상담을 통한 케어가 주 업무인 만큼 심리학 전공 및 관련 상담 분야 경력 등의 학문적 지식은 필수겠죠!?

 

  실제로 케어팀에 근무하는 경찰관들은 심리학사 및 임상심리 상담 경력이 많은 상담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앗! 이 미인들은 누구?!

 

  이 세 명의 미인들이 바로 서울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 소속 케어팀 경찰관 3인방입니다.

  다들 예쁘죠? 아쉽지만 모두 결혼을 했다는…

 

 

  이지연 경사는 3인방 중 가장 맏언니입니다.

 

  대학원에서 임상심리학을 전공한 그녀는 2006년 피해자심리전문요원 1기로 특채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임상심리사로 일했던 그녀는 뛰어난 상담 내공으로 어려운 순간에 더욱 빛이 난다고 하는데요.

 

 

  범죄 피해자에 대한 상담은 그들의 심리학적 특성을 이해하고 개개인마다 적절하게 케어하는 것이 관건인 만큼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임상심리사로서의 그녀의 경험은 케어팀에 윤활유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그녀의 일상은 전일 발생한 사건을 분석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범죄 피해자에 대한 심리 상담 등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별하기 위함이죠.

 

  강력사건이 발생하게 되면 사건 담당형사가 케어팀으로 연락을 취해 지원 여부를 판단하도록 돕는 경우도 있는데요.

 

 

  하지만, 대부분은 케어팀이 직접 피해자와의 연락을 통해 피해자가 겪고 있는 신체적·정신적 증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지원 제도에 대해 설명하면서 상담과 조언, 심리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상담 외에도 치료비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피해자에게는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 단체 및 각 지자체와 연계해 치료비·의료지원·유족 구조금 등 경제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좀 어려우시죠? 각색한 사례를 통해 설명해 드릴게요.

 

  지난 2012년 어느 날.

  한 남성이 남매가 살고 있는 집에 침입해 자고 있던 피해자(남성)에게 망치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피해자가 많은 피를 흘리고 있었음에도 범인은 범행을 멈추지 않고 허리, 무릎 등 피해자의 신체 부위를 수차례 내리쳤다고 하는데요.

  피해자의 여동생이 범행을 목격하고 비명을 지르는 소리를 듣고서야 공격을 멈추고 달아났다고 했습니다. 자칫 피해자가 사망할 수도 있었던 끔찍한 사건이었죠.

 

  당시 피해자의 동생은 범행 장면 목격으로 심각한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을 겪고 있었는데요.

  놀란 피해자의 동생에게 심리적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현장 경찰관이 케어팀에게 신속하게 연락을 취했고, 현장으로 출동한 케어팀으로부터 긴급 심리 상담이 이루어졌습니다.

 

  그제야 조금씩 안정을 취한 피해자 동생과의 상담 중

  가장의 역할을 했던 오빠가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경제생활이 어려워 치료비와 생계가 막막하다는 말을 듣게 된 케어팀은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연락을 취해 치료비와 생계비 500만 원을 우선 지원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고,

 

 

  집안 곳곳 선혈이 낭자했던 집에 들어가기 무섭고 겁이 난다며 꺼려하는 그녀를 범죄피해자 긴급보호센터로 안내해 그곳에서 안정을 찾고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휴식공간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범죄피해자 긴급보호센터 및 기타 범죄피해자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경찰 뉴스레터 32호>와 경찰청 인권센터 홈페이지(http://police.go.kr/HR/)를 참조하세요.

 

 

 

  물론 그녀가 긴급보호센터에서 지내는 동안 범죄 현장이었던 피해자의 집에 대한 청소 지원(범죄피해자지원센터 연계)을 받아 피해자와 그 가족이 하루빨리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이후에도 피해자의 동생에게는 케어팀의 지속적인 상담이 이루어졌는데요.

  총 20회에 걸친 지속적인 상담과 치료의 병행으로 현재는 많이 안정된 상태라고 합니다.

 

 

  케어팀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눈에 띄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건 당시 케어팀과 상담을 나누었던 피해자 동생이 실제 했던 말을 발췌해 놓은 건데요.

 

 

  상담횟수가 많아질수록 점점 더 긍정적이고 밝은 내용으로 변화하고 있는 현재의 상태를 보여줍니다. 어때요?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느낌이죠?

  케어팀의 노력과 애착이 느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케어팀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외에도 다양한 기관 · 단체에서 여러 지원책을 모색하고 있는데요. 혼자서만 힘들어하지 마시고 케어팀을 찾아 주세요!

 

 

  상담이 어디서 이루어질까 잠깐 고민하셨던 분도 계셨죠?!^^

  바로 이곳이 피해자와의 심리 상담과 치료가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서울경찰청사 1층 민원봉사실 옆에 설치된 이곳은 작지만 소중한 공간입니다.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는 곳이니까요^^

 

 

  서울 외에도 인천, 강원경찰청 등에 전용 심리상담소가 개설되어 있으니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연락해 주세요^^

 

 

  이건 무슨 그림인가요?

  미술을 전공한 이지혜 경장(특채 2기)은 주로 미술치료를 통해 피해자와 소통한다고 하는데요. TV속에서 자주 봐왔던 장면이죠?!^^

 

 

  이 경장은 미술치료가 언어적으로는 표현하기 힘든 부분과 추상적인 느낌에 대한 생각들을 표현하는데 좋은 상담 기법이라고 했는데요.

  어떤 부분에서는 말과 글보다 내면 깊숙한 곳에서의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피해자로 하여금 안도감과 감정의 정화를 더욱 더 느끼게 한다고 하네요.

 

 

  미술치료 외에도 종이에 자신의 현재의 감정을 적어놓고 그것을 찢거나 밟는 분노 표출하기 활동, 어떤 상황을 주고 억압된 감정과 갈등을 표출하게 하여 심리장애를 고치는 사이코드라마 등 다양한 트라우마 치유프로그램으로 피해자에게 맞춤형 심리치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를 위해 매년 경찰청에서 실시하는 심리 치료 보수교육을 이수해 전문성을 키우고 있으며, 사단법인 한국피해자지원협회 등 민간 NGO들과 함께 범죄피해자·가족들의 보호와 피해 직후 긴급지원 및 보호에 관한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노력들도 협력해서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관련 단체들이 모여 정기적으로 회의를 한다고 하네요.

 

 

  이 그림들은 실제 이지혜 경장과 피해자가 미술을 통해 마음과 마음으로 소통했던 그림들이에요.

 

 

  "가슴이 뻥~ 뚫린 것 같아요", "세상에 혼자 남겨진 기분이 들어요"라고 했던 피해자도 이제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어가는 것 같네요.

  "나의 이야기가 더 이상 슬프거나 아픈 것이 아니라 이제는 누군가의 치유에 도움을 주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어요"

 

  위 내용은 실제 상담치유 과정을 거쳤던 피해자 이 모 씨가 했던 말인데요.

  이지혜 경장과 함께 다가오는 10월 24일 서울경찰청사에서 피해자들이 그린 그림으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피해자에게는 자신이 나아지고 있다는 과정을 보여주고 스스로 뿌듯하게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한 치료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인데요.

  피해자가 스스로의 아픔을 치유해 가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하니 시간 되시면 오셔서 피해자의 아픔을 함께 공유해주세요^^

 

 

  상담실의 다양한 검사지에 현혹(!)된 필자도 심리 상담을 의뢰해봤는데요.

  이상하게 나올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별 이상은 없네요. 휴~~

 

 

  케어팀은 지난 4월 세월호 희생자 가족 및 시민들의 심리 지원을 위해 피해자 심리안정 지원센터에서도 활동했는데요.

  도움이 필요한 곳 어디라도 찾아서 달려간답니다.

 

 

  오늘은 살인미수 피고인의 국민참여재판이 열리는 날입니다.

  범행이 한참이나 지났는데도 피해자 조 모 씨는 아직도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든든한 마음이 듭니다.

  국민참여재판 법정동행에 케어팀 김지혜 경장이 함께하니까요.

 

 

  김 경장의 손을 움켜쥐며 법정으로 향하는 피해자의 모습에서 안도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케어팀은 불안해하는 피해자를 위해 이렇게 재판에도 함께하기도 하는데요. 이 외에도 진정서 작성 등 소송관련 도움과 피해자의 심리상태에 대한 의견서를 담당 변호사에게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피해자를 살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케어팀은 피해자와 직접 접촉해야 하는 만큼 내부에서 근무하는 것보다 피해자가 있는 외부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외근이 많은 편이라고 했는데요.

  김지혜 경장은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특히 여성 피해자들의 고민과 고통을 공감하고 나누면서 그들이 하루 빨리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심리 치료를 돕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녀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상처는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이 있죠.

  비록 범죄 피해라는 아픔을 겪었지만 피해자가 자신의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피해자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하며 바쁘게 움직이는 케어팀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 줄 모릅니다.

 

  사회적 약자 보호!

  그것이야말로 경찰이 최우선의 가치로 여겨야할 가장 중요한 업무이니까요.

 

  범죄피해자의 상처가 온전히 치유되는 그날까지 케어팀의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어려운 일이 있다면 혼자서 해결하려 하지 마시고~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동작) 날치기 더이상 앙~돼욧~!! 이동성 범죄 예방을 위한 다기능 FTX실시~

2014. 4. 8. 11:10

날치기 이제 앙~돼욧~!! 이동성 범죄예방을 위한 다기능 FTX 실시~~

이동성 범죄가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이동성 범죄란 오토바이나 차량을 이용하여 핸드백, 쇼핑백 등 주민이 소지하고 있는 물건을
낚아채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경찰과 형사, 교통경찰이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한편 보실까요~~~~^^*

 

시골에서 상경하여 공무원 시험 준비중인 강00씨~
학원비를 내기 위해 돈을 인출하여 가지고 나오는데....

 

강 씨가 방심하는 사이
30대 중반의 남성 2명이 은행 앞 차량 안에서 대상자를 물색 중 강 씨가 가지고 있는
돈봉투를 날치기하였고....

 

당황한 강 씨는 112에 신고하였고...
신고를 접수한 관할 경찰관이 3분이내에 신속히 출동~~

 

현장에 도착한 지구대 경찰관은 피해자인 강 씨의 진술을 청취하는데...
경찰관: 선생님~날치기범의 인상착의는 어떠합니까?
강 씨: 검정색 상의를 입었고...음....또 뭐더라...통통한 체형에...아 맞다...검은색 안경을
쓴 것 같아요....

 

112지령실의 신속한 무전전파로 용의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중요지점 및 교차로 상에
긴급배치 완료~~!!!
용의차량이 오는 지 지속적으로 무전을 전파하고~~

 

서민 울리는 날치기범!!!
널 반드시 잡고야 말겠어~~
용의차량 이동로상에서 차량검문검색도 실시하여야죠~
앗!!! 용의차량이다~~
용의차량이 도주하지 못하도록 차량들의 속도를 줄이면서 용의차량을 앞뒤로
꼼짝 못하게 해야겠죠?

 

무전을 청취하고서 용의차량의 뒤를 쫓고 있는 형사와 교통경찰~~
앞에서 지역경찰이 긴급배치를 해서 차단하고 뒤에서는 형사와 교통경찰이
추적하면서 차단하고~~
정말 빠져나갈 구멍이 없겠죠?

 

드디어~~검거!!! 그러나 전혀 반성하지 못하고 난리치는 용의자...
용의자: 놔~~놓으란 말이야~~내가 뭘 어쨌다고 이러는거야~~~
경찰관: 당신을 절도현행범으로 체포하겠습니다. 당신은 변호사를 선임할 수있고,
변명할 기회가 있습니다...

지역 경찰과 형사, 교통경찰이 합심하여 날치기범을 멋지게 검거하였네요~~^^*

여기서 잠깐!!!
날치기로부터 범죄를 예방하는 상식~~
은행에서 돈을 인출하신 분들은 반드시 주위를 잘~~살피시고 인출한 금액은
다른 사람들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꼬~~~옥 안고 가시는 것 아시겠죠?

인도를 걸을 땐 차도쪽으로 걷는 것 보다 차도에서 떨어진 안쪽으로 걸으시고,
걸으실 때도 바깥 손에 핸드백이나 쇼핑백을 들고 있는 것보다는
안쪽에 있는 손으로 들고 가시는 것도 날치기를 예방하는
하나의  방법이랍니다~~^^*

지금까지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동작구를 만들기 위한 동작경찰뉴스~~
홍보담당 경위 이명식이였습니다~~

아차~~여기 저의 명함 나갑니다~~^^*

 

 

(성동) 이젠 신고만하십쇼 !!! 경찰이 알아서 다~해드립니다

2014. 3. 27. 21:25

 가정폭력 피해자 의료지원 절차 간소화를 위한

『경찰⦁병원⦁구청』업무협약(MOU) 체결


성동경찰은 우리 관내 병원(마이크로병원, 서울연세병원, 서울중앙병원, 제인병원)이 참여하는 민&관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실질적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피해자 지원체계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MOU를 통하여 가정폭력피해자가 피해를 당한 후 치료를 받기 위해 필요한 서류절차가 간소화되고,  피해사실을 반복하여 진술하게 되는 2차 피해를 예방하고 관공서 출입을 꺼려하는 피해자 보호도 강화될 것입니다.

<가정폭력 피해자 의료지지원 청구 간소화 흐름도>

 

 

 

 

 

제6회 피해자지원정책학술포럼

2013. 11. 14. 13:24

제6회 피해자지원정책학술포럼


 지난 11월 1일(금) 서울지방경찰청 대강당에서는 '제6회 피해자지원정책 학술포럼'이 열렸습니다.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Korea Organization for Victim Assistance, 회장 이상욱)가 주최하고 서울경찰청이 후원한 이날 포럼은 4대 사회악 근절 과제를 중심으로 범죄피해자정책의 현 실태를 진단하고 새로운 과제를 제시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현재 우리나라의 범죄피해자 지원 실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이상욱 한국피해자지원협회장의 환영사와 김정석 서울지방경찰청장의 축사가 이어지며 포럼이 본격적으로 개막되었습니다.

 먼저, 제1세션에서는 연구원 및 교수님들의 주제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의 강지원 연구원이 성범죄 피해자와 가족의 관점에서 본 신상공개제도의 평가 및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발표하였습니다.



 한남대학교 경찰행정학과의 박미랑 교수는 미디어 속 가정폭력 피해자 보도의 문제점에 대한 연구로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고, 뒤이어 치안정책연구소의 강소영 선임연구관은 청소년의 문화활동과 학교폭력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한 시간 반가량 진행된 제1세션이 마무리 되고, 30분 간의 휴식시간 동안 서울경찰홍보단의 마술공연이 열렸습니다. 서울경찰의 행사에 빠지지 않는 홍보단의 공연은 이날 역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제2세션에서는 KOVA 피해자지원학술위원회 장석헌 위원장의 사회로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토론에 참석한 서울경찰청 4대 사회악 T/F 김준영 팀장은 "4대 사회악 범죄는 가해자에 대한 처벌 뿐만 아니라 피해자에 대한 보호와 지원이 절실하게 요청되는 범죄"라고 밝히며, 앞으로 서울경찰은 4대 사회악 범죄의 피해자 보호에 더욱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한 시간 가량 이어진 열띤 토론이 끝나고 참석자의 질문과 제언으로, 4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학술포럼은 마무리되었습니다.

 서울경찰과 한국피해자지원협회의 노력이 국가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범죄피해자들에 대한 국가의 실질적인 도움과 지원정책이 마련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합니다.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퍽치기범 검거 이야기

2013. 10. 16. 11:47

  퍽치기라고 아시나요?
  술에 취해 지나가는 행인을 폭행하고 지갑을 빼앗아 달아나는 강도범을 일컫는 말인데요.
  이런 퍽치기범이 시민과 택시기사 그리고 경찰의 삼각공조 덕에 범행발생 20분 만에 검거됐습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긴박했던 20분간의 검거 스토리를
  재연 화면을 통해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지금 슛! 들어갑니다!
  레디-액션!

  지난 3일 새벽 2시 50분 서울 중구의 회현역 부근
  절도 등 전과 19범인 범인 임씨(45세)가 술에 취한 40대 남성을 뒤쫓아 갑니다.

  범인 임씨는 술 취한 남성에게 다가가 얼굴을 수차례 때린 뒤 쓰러진 남성의 지갑을 빼앗아 달아납니다.

  마침 뒤에서 그 광경을 목격하던 시민 A씨는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그리고는 범인과 일정 간격을 유지하면서 범인을 따라가기 시작합니다.
  휴대전화를 꺼내 차분한 목소리로 112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112죠 어떤 사람이 술 취한 사람을 때려 넘어뜨리고 지갑을 빼앗아 가고 있습니다."

  범인 임씨는 서 있던 택시를 잡아타고 어디론가 달아났습니다.
  신고자 A씨는 택시의 차량 번호와 회사명을 경찰에 알려줬습니다.

  경찰은 곧바로 해당 경찰서인 남대문경찰서에 위와 같은 내용을 통보했습니다.

  남대문경찰서 강력 1반 조용오 형사는 택시회사에 전화를 걸어
  해당 택시 기사 B씨의 휴대전화 번호를 알아냈습니다.

  그리고는 택시기사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남대문경찰서 형사입니다. 뒤에 타고 있는 남자가 퍽치기범인데, 저랑 친구처럼 대화하셔야 합니다. 지금 어디십니까?"

  순간 택시기사 B씨도 기지를 발휘하여 친구와 통화하는 것처럼 경찰관에게 이야기합니다.
  "야! 인마! 지금 나 홍제역 지나가는데, 연신내까지 갔다 오려면 한 30분은 더 걸릴 거야 기다려"라고 말하며 경찰관에게 자신의 위치와 목적지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경찰은 계속해서 택시기사와 대화하며,
  천천히 운전할 것과 범인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목적지를 바꾸지 말고 목적지 근처
  경찰관서로 운전할 것을 이야기했습니다.

  긴박한 시간이 흐르고, 택시기사는 룸미러로 범인의 동향을 살피고 있었습니다.
  조금 있으니 범인은 이내 피곤한 듯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때마침 택시기사 B씨의 눈에 교통사고 처리중인 순찰차가 보였습니다.
  택시기사는 순찰차의 앞쪽에 차를 세우고 경찰관에게 달려가 운전석 뒤에 타고 있는 사람이 퍽치기범이라는 사실을 이야기했습니다.
  서부경찰서 소속 경찰관은 범인을 현장에서 검거하고 곧이어 도착한 남대문경찰서 강력 1팀에게 범인 임씨를 인계했습니다.

  범인 임씨는 처음에는 범행사실을 부인했지만,
  택시 안에서 피해자의 지갑이 나와 결국 모든 사실을 자백하게 됐습니다.
  긴박했던 20분의 시간은 지났습니다.

  지난 10월 7일 남대문경찰서는 신고자 A씨와 택시기사 B씨를 용감한 시민으로 선정하고 감사장과 포상금 각 50만을 지급했습니다.

  한 편의 영화 같은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용감한 시민 A씨와 재치가 넘치는 택시기사 B씨였습니다.
  그리고 주연만큼 활약상을 보여준 주연급 조연은
  남대문경찰서 강력1팀 조용오 형사와 1팀 동료들
  서부경찰서 녹번지구대 김명호, 손덕원 경위입니다.

  이 첩보 작전을 방불케 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검거스토리에
  여러분들은 별점을 몇 개나 주시겠습니까?
  이상 '안전한 서울 행복한 시민'이 살고 있는 서울경찰의 검거소식이었습니다.

  • BlogIcon 영화감독 2015.01.09 16:01

    아주기본이거만 뭐대단한 머리나 수가있나봤더니 ᆢ 저정도가영화같다면 내가산 우리사는인생은 미스테리다큐 미니시리즈다


11-3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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