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포경찰입니다. :) 어느 덧 올해의 절반 가까이 지난 6월입니다. 특히,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불리우며, 그중에서도 6월 6일 현충일은 순국 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에 감사와 추모를 전하고 그 분들을 기억하는 국가추념일입니다. 현충일을 앞둔 오늘, 마포경찰서에서도 의로운 선배님들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故 김유연 경사(1950. 1. 6. ~ 1982. 11. 5) - 故 김유연 경사는 1950년 1월 6일에 태어나 1976년 6월 26일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 강원도 인제경찰서 서상동파출소 근무를 시작으로, 전남 완도경찰서 경비과 중계소 등 일선 치안현장에서 그 임무를 수행하셨습니다. 1980년 11월 6일 마포경찰서에 전입하여 수도치안의 책임을 다하시던 중, 1982년 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