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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 6304

(서대문) 사랑과 관심은 장애의 벽을 허물어 주는 힘입니다

사랑과 관심은 장애의 벽을 허물어 주는 힘입니다 경찰과 장애학생과의 자매결연(허그폴)으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다 최근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서대문 경찰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학생을 보호하고 범죄를 예방하고자 장애학생과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허그폴(HUG POL)'! 장애학생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다가서기 위해 진정을 다하였습니다. 따뜻한 관심과 사랑은 장애학생들의 닫힌 마음의 벽을 열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서로 어색하고 부담스러웠지만 시간이 차츰 지나 서로에게 가까워 질 수 있었답니다. 존경과 사랑의 뜻으로 서로의 손을 씻어주며 사랑을 확인하였고 서로의 온정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손으로 전해지는 사랑은 우리경찰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

(영등포) 가장 입사하고 싶은 기업을 박차고 나온 그녀가 간 곳은?

가장 입사하고 싶은 기업을 박차고 나온 그녀가 간 곳은? 지난 3월 21일 취업포털 사이트 ‘사람인’에서 대학생•구직자 1,068명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가장 입사하고 싶은 기업이 어디인가요?’ 이 질문을 들으면 누구나 뇌리에 스치는 바로 그 기업 ‘삼성전자’가 6년 연속 선정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처럼 많은 사람이 들어가고 싶은 기업에 힘들게 들어가 나름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잘 다니고 있던 중 당차게 사직서를 제출하고 나온 사람이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 사이버수사팀 반미영 경장은 지난 2005년부터 삼성전자에 입사해 7년간 일한 ‘삼성맨’ 출신인데요. 많은 이들이 선망하는 우리나라 대표 기업에서 일했지만 항상 마음속 한쪽에는 ‘좀 더 보람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광진) 도서관에 광진경찰서장이 떴다!

도서관에 광진경찰서장이 떴다! 광진정보도서관에서는 책 읽는 엄마학교 모임이 있다고 합니다. 평소 경찰서와 접촉이 없었던 평범한 가정주부이자 학부모들로 책을 좋아하는 일반인과 엄마들이 모여 모임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제 50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관내 주목할만한 인물을 초청하여 특강을 하는데 이번에는 광진경찰서장이 초청되었습니다. 먼저 경찰의 활약상을 동영상으로 시청하고 경찰서장은 평소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하고 다가설 수 있는 "생활 속의 법에 관한 약간의 고찰"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시작하였습니다. 아동실종예방방법, 도로교통법, 가출인 위치추적 내용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강의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주민들이 알기 쉽게 강의하고 다음번 강의를 요청하기도하여 참석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동작) 내 아들 딸들아~너희는 엄마가 책임진다!!

내 아들 딸들아~너희는 엄마가 책임진다!! 경찰관 + 녹색어머니회 = 절대안전 아시나요? 녹색어머니를..... 아시나요~? 초등학교 앞에서 많이 보셨죠? 학교 앞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우리의 어머니들. 일명 녹색어머니회 어머니들이시죠~ 서울행림초등학교에서 녹색 어머니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열심히 교육에 임하시는 강사와 녹색어머니들~~~^^* 녹색어머니회 대표: 선서!!! 우리는.....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할 것을 엄숙히 선서합니다~~!!! 이처럼 아이들의 안전을 반드시 사수하겠다는 녹색어머니회는 굳은 결의로 맹세하였답니다~~ 차량으로부터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관련 교통교육이 우선되어야겠죠? 이러한 교육은 교통안전계에 근무하는 김우찬 경위가 적극 나섰답니다..

(마포) 상처엔 편지 한 통 ! 마음을 치유하는「사랑나눔 우체통」

상처받은 마음엔 편지 한 통 ! 김은미 가정폭력 전담 경찰관의 아름다운 마음 나눔 :) "택배 왔습니다!" 물건을 주문한 적도 없는데, 웬 택배지 ? 하고 발신인을 보니 낯익은 이름…. 순간, 마음이 철렁했습니다. 얼마 전, 불미스러운 일로 경찰서를 찾았던 날 만났던 담당 경찰관의 이름이었기 때문이죠. 부끄럽고 남사스러워 주변에 털어놓지도 못하고 끙끙 앓아온 지 벌써 수년째,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더는 두고 볼 수 없어 상습적으로 폭력을 일삼던 남편을 내 손으로 경찰에 신고하고 말았습니다. 참아왔던 눈물과 함께 한 맺힌 사연들을 처음으로, 그것도 처음 보는 담당 경찰관 앞에서 구구절절이 늘어놓고 오니 후련하기도 했던 한편, 또 못내 부끄럽고 마음이 먹먹해져왔습니다. 다시 조사를 받으러 갈 엄두조차 안 나서..

퓨처스리그의 전설을 만들다

한국 프로야구 2군 리그인 '퓨처스리그'는 생각보다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올해로 25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퓨처스리그는 북부리그 6개팀(경찰 · SK · LG · 두산 · KT · 화성)과 남부리그 6개팀(상무 · 삼성 · NC · 롯데 · KIA · 한화)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는 한국 프로야구 2군 리그입니다. 관중 600만을 바라보는 프로야구에 비해 관심은 부족한 2군 리그이지만 열정이 살아있는 이곳! '2014 퓨처스리그'가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화려한 막을 올린 그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4년 4월 1일!! 경찰야구단과 KT 야구단의 개막전이 열리는 고양시 벽제의 경찰수련원을 찾았습니다. 올해 4년 연속 우승컵을 노리는 경찰야구단은 2005년 서울경찰청 소속으로 창설되어 현재 53..

(종암) 어디선가 누구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나는 명예경찰소년단!

친구들아 걱정마! 내가 있잖아^^ 명예경찰소년단 발대식 어디선가 한번쯤은 들어본 “명예경찰소년단” 종암경찰서 모든 초등학교 학생들! 오늘은 학교 폭력예방을 위해 뭉쳤습니다! 그런데 궁금해요! 명예경찰소년단이 뭘까요? 잠시만요~ 한번 보고 가실게요~ 어떤가요? 명예경찰소년단 가입욕구가 불타오르죠? 파이아!! 기다림이 지루하지 않아요~ 친구들과 게임도 하구요~ 경찰관이 꿈인 친구들은 멋진 제복을 입은 경찰관을 보며 우와~ 함성을 지르기도 합니다. 우리의 인기스타 포돌이 포순이도 왔어요! 시간이 가까워지자 속속들이 우리친구들이 도착해요. 모두들 오늘을 기다렸는지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네요~ "위 학생은 평소 근면 성실하여 타의 모범이 되었으며 특히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및 교통안전 봉사 활동 등 명예 경찰소년..

(서부) 봄바람이 날리는 불광천을 따라서

봄바람이 날리는 불광천을 따라서 은평구 주민들의 휴식공간인 불광천!! 불광천을 따라서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면 매우 상쾌하답니다. 벚꽃 잎이 흩날리던 지난주 수요일(9일) 불광천에서 작은 캠페인이 열렸어요. 그건 바로 불광천변 자전거 순찰 캠페인!! 캠페인의 출발장소는 응암역 4번 출구 앞에 있는 자전거 대여소(Bike Station)!! 개인 자전거가 없어도 여기서 자전거를 빌린 후 불광천변을 따라 라이딩을 할 수 있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서부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 회원, 은평구 자전거동호회 회원 등 약 100여명이 참여했어요. 열 맞춰서 자전거 도로를 따라 움직이는 행렬을 보니 장관이더라고요.(이건 제 혼자만의 생각..^^) 이날 캠페인에는 지역 방송국에서도 나와서..

(강북) 안전한 공원, 공원지킴이가 약속드립니다^^

안전한 공원, 공원지킴이가 약속드립니다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강북구 솔밭공원에서 4.10 근린생활치안 활동을 위한 공원안전지킴이 위촉식 및 캠페인을 하였습니다!!! 자~~~~그럼 누가 누가 참석했는지 볼까요 강북경찰서장, 구청 푸른도시과장, 수유2 동장, 협력단체 회장들이 참석했고 오늘의 주인공인 공원지킴이 42명도 함께하였습니다!! 공원에서 장기 두고 계신 할아버지 뛰어놀던 아이들도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귀를 기울인 늘푸른 봉사단!! 가야금 공원!! 관내 주민으로 구성 된 공원안전지킴이 총 42명이 앞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을 만들기 위해 공원담당경찰관과 합동 선서~~~~~~ 우리의 아이들이 걱정없이 뛰어 놀 수 있는 공원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 공원지킴이, 공원담당경찰관 합동 선서식^^ CCT..

(종암) 봄을 맞아 꼬꼬마 친구들이 석관파출소에 놀러왔어요~

봄을 맞아 꼬꼬마 친구들이 석관파출소에 놀러왔어요~ 4월 10일 종암경찰서 석관파출소에 아이꿈터 어린이집 우주반 어린이들이 기습방문을 했습니다!!! 쭈뼛쭈뼛 들어가야 할지 말아야할지~ "저기,,, 우리 들어가도 돼요?,," 망설이는 아이들의 손을 이끌고 석관파출소 팀장은 당황하지 않~고 어린이들 앞으로 다가와 경찰관이 어린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하는 일을 천천히 설명해주네요~ 초롱초롱~ 친구들의 눈빛도 반짝반짝 빛이 나요! 그런데 갑자기 한 아이가 손을 번쩍! 듭니다! “저희 순찰차 타고 싶어요~!!” 순찰차에 탄 꼬꼬마 친구들은 직접 마이크를 “후~후~” 불어보기도 하고, 운전대를 잡고 휙휙 돌려 보기도 하고~ 밖에 있던 친구들은 마이크 소리에 깜짝 놀랐다가 이내 까르르르~~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