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관심은 장애의 벽을 허물어 주는 힘입니다
경찰과 장애학생과의 자매결연(허그폴)으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다
최근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서대문 경찰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학생을 보호하고 범죄를 예방하고자 장애학생과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허그폴(HUG POL)'!
장애학생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다가서기 위해 진정을 다하였습니다.
따뜻한 관심과 사랑은 장애학생들의 닫힌 마음의 벽을 열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서로 어색하고 부담스러웠지만 시간이 차츰 지나 서로에게 가까워 질 수 있었답니다.
존경과 사랑의 뜻으로 서로의 손을 씻어주며 사랑을 확인하였고 서로의 온정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손으로 전해지는 사랑은 우리경찰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허그풀(HUG POL)'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아픔과 슬픔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사회적 약자를 돕고 관심을 가지는게 진정 경찰이 해야할 중요한 업무라 느꼈습니다.
말로만 하는 그런 치안이 아니라 찾아가며 서로를 감싸주며 안아주는 감성치안이 너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 서대문경찰 전 직원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근절에 더욱더 전력을 다할 것이며, 장애 학생 등을 비롯하여 사회적 약자에게 진정으로 다가가는 따뜻한 경찰이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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