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랑경찰서입니다. 중랑경찰서에서는 경찰관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뉴스에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살린 기사를 보게 될 경우가 종종 있는데 위급한 사람을 살린 사람은 의료기관 종사자였다기보다는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빠른 조치로 생명을 살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위급한 상황을 더욱 많이 겪게 되는 경찰이 심폐소생술을 제대로 배운다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겠죠! 그렇기 때문에 이번 교육을 통해 사람과 비슷한 마네킹을 이용하여 실습을 진행하였고 참가한 직원들이 적극적인 자세로 교육에 임했습니다. "깨우고 → 알리고 → 누르고"를 기억하세요! ○ 깨우고! 환자를 발견하면 2~3초 깨우는데 이때 중요한 점은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