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배경찰서입니다.
다가오는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맞이해 방배서 관내 성심효주의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성심효주의 집은 아동 청소년과 수녀님들이 함께 그룹홈으로 생활하는 공간입니다.
매년 방문하여 직원들의 기부 및 생활용품 나눔 등을 진행해왔습니다.
코로나로 대면 접촉이 제한되는 올해에도 최소 인원이 방문하여
한파 속에서도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였습니다.
아이들과 수녀님들께서도 반갑게 저희 직원들을 맞이해주셨습니다.
특히 경찰관이 되는 것이 꿈이라는 한 아이는 저희를 보며 궁금한 점 등을 물어보았고
경찰관이 되기까지의 노력과 과정에 대하여 짧은 시간이지만 자세하게 설명해주었습니다.
또한 수녀님께서는 성심효주의 집이 주택가 내에 있다보니
차량이나 어두운 골목들이 어린 아이들에게 위협이 될 수 있어 걱정이 많으시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에 주변 여성안심귀갓길·CCTV·비상벨 등에 대해 위치 및 안내를 해드리니 안심이 된다고 웃으시며 말씀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울타리가 되어주는 다정한 이웃 방배경찰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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