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9일부터 민족의 대명절인 설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영등포구 대림동은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설날, 추석 등 대명절 기간이 찾아오면 평소보다 더 많은 외국인들이 모여 명절을 준비합니다.
명절기간 동안 대림동 외국인특별치안구역은 더 많은 인파가 모이기고
코로나19 방역수칙 미준수, 각종 시비사건, 절도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우리 경찰은 중국동포의 거리 및 대림중앙시장 중심으로
설명절 특별방범을 실시하였습니다.
특히 현금다액취급업소인 환전소가 많이 모여있는데 CCTV, 비상벨 등
방범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는지 여부도 꼼꼼히 확인하고 점검하였습니다.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경찰은 항상 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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