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 명절 음주·졸음운전 예방, '안전'의 지름길입니다.

 

안녕하세요.

광진경찰서입니다.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설날을 앞두고 고향에 내려갈 계획을 세우시고 계실텐데요.

민족 대이동 시기에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안전’입니다.

 

많은 차량들이 특정 시간대에 몰리게 되면서 교통사고가 발생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음주운전·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나뿐만 아니라 차량에 탑승하고 있는 ‘가족’들의 안전까지 크게 위협합니다.

 

 

 

 

따라서 음주운전·졸음운전 교통사고를 피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예방’입니다.

 

음주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날 음주하지 않기, 특히 과음은 절대 금물입니다.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날 최대한 휴식을 많이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자고 일어나면 술이 깨는 것처럼 인식하지만 혈중알코올 농도가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날 음주를 하셨다면 운전은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등 운전대를 잡는 경우가 없어야 합니다.

또한 운전 도중 졸음이 온다면 휴게소·졸음쉼터 등을 이용하면서 중간 휴식을 취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2022년 도로교통공단 보도자료에 따르면

2021년 도로이용자 만족도 결과를 바탕으로 만족도가 높았던 졸음쉼터에 대한 개선사항들을 점검하고,

125억원을 투입하여, 10개소를 새로 설치할 계획을 밝혔는데요.

 

 

 

 

앞으로도 졸음쉼터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니 안심하고 졸음쉼터를 적극 활영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광진경찰서도 안전한 설을 보내실 수 있도록 명절 기간 동안 교통관리를 지속적으로 해나가면서

광진구 내 교통안전을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