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우리동네 우리이웃" 사랑의 나눔 행사

 

안녕하세요.

서울성북경찰서입니다.

 

서울성북경찰서에서는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공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들에게 쌀과 생필품을 지원하는 '우리동네 우리이웃'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나눔 대상자는 성북서 직원들이 경찰활동 중 직접 만난 지역주민들 가운데

도움이 절실한 51명의 주민을 추천해 선정하였으며,

쌀·라면·김 세트 등 꼭 필요한 생필품 총 900만 원 상당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나눔 운동 차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서울성북경찰서장, 경찰발전협의회장, 성북서 지구대·파출소장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경찰에게 생필품을 받은 한 이웃은

"경찰의 따뜻한 도움으로 이번 설 명절을 걱정 없이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탁기주 서울성북경찰서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에 경찰발전협의회와 함께 경찰이 솔선수범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의 삶을 살피고,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 존경과 사랑받는 경찰활동을 추진해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