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 다가오는 연말 '만취없이 즐겁게' 귀가해요

 

중랑경찰서 등 14개 유관단체 참여

'중랑구 음주환경·문화개선 협의체'가 구성됐습니다.

 

14개 민관협의체는 중랑구청, 중랑구의회, 중랑경찰서, 서울동부교육지원청, 중랑구의사회, 중랑구치과의사회,

중랑구약사회, 서울의료원, 녹색병원, 동부제일병원, 정신건강복지센터, 한국외식업중앙회 중랑지회, 주민자치위원회,

음주문화개선 중랑협의회입니다.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을 위해 전문기관과 지역주민이 협력하여 협의체를 구성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입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지인들과 함께하는 술자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과음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건강한 음주문화를 정착하는것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중랑경찰서는 민관협의체와 함께 연말연시 늘어나는 술자리를 ‘만취없이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음주문화를 만들어나가는 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