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설 명절 은행 및 상가집중지역 취약지 순찰활동

 

코로나19 4차 유행으로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하여 상황이 악화되었으나

우리나라 가장 큰 명절인 '설날'이 찾아왔습니다.

 

이동을 자제하도록 권고되었지만 가족들을 찾아 고향으로 내려가는 귀성객들이 있기에

관악서 관내 은행 및 상가밀집지역 등 범죄취약지 순찰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은행 안내원을 만나 보이스피싱 등 범죄상황을 설명하며 의심되는 상황 시

112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하고 은행 내부를 순찰하였습니다.

 

 

 

 

이후, 설명절을 맞아 가게 문을 닫고 영업을 하지 않는 상가 밀집지역을 도보로

구석구석 순찰하며 관내 치안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설명절 연휴기간 시민들이 마음 편히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하고

또한, 서울에서 명절을 보내는 시민분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