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 한양대학생 자율방범순찰 OT

 

 

 

지난 9월5일 성동경찰서에서 자율방범순찰에 참여하는 한양대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었습니다.

 

이들은 이날 성동구 치안상황을 청취하고 성동구청 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자의 유의사항교육을 받은 뒤,

본격적인 성동구내 지역순찰에 나서게 됩니다.

 

 

 

 

2학기 사회봉사과목으로 '성동경찰서 자율방범순찰'을 선택한 한양대학교 학생들은

한양대 자체 순찰조직이 아닌 성동자율방범대(17개동 연합대장 최종식)에 가입하여

매주 3시간씩 함께 활동하고 한양대 주변 원룸 지역과 먹자골목 등 범죄취약장소에 대한 자발적 순찰을 수행하게 됩니다.

 

대학생 방범순찰활동을 통해 지역치안 강화뿐만 아니라 경찰에 대한 깊은 이해로 사회로 나아가 시민과 경찰이

동화되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 대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학생들의 자율방범 순찰 활동을 크게 환영하고 지역치안봉사활동을 통해

올바른 사회의 일원이 되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