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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KB국민은행 협업, ‘지문 등 사전등록제’ 정책홍보

성동홍보 2019. 9. 28. 09:26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는 아동 등의 실종을 방지하고 사고 발생시 신속한 발견을 위해 

사전에 가까운 지역관서나 안전드림 홈페이지에서 아동의 지문과 신상정보를 등록해 활용하는 제도입니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의 가장 큰 장점은

실종 시 '신속한 발견'을 할수있다는 점입니다.

 

사전 지문 미등록시 실종 아동을 발견하기까지 평균 94시간이 소요되지만

지문을 등록한 경우 평균 1시간 이내로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작년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매해 아동 등 실종사건 접수는 증가하는 반면에,

8세 미만의 아동 지문 등록률은 28%로 지문 등록률이 저조하여

공공기관과 기업간 협업을 통한 대국민 정책홍보가 필요했습니다.

 

 

 

 

이에 아동들의 실종방지를 위한 지문 등록률을 높이기 위해 KB국민은행과 협업하여

'아동수당 지급대상'으로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 정책홍보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018년도부터 시행중인 '아동수당제도'는

올해 2019년 9월 1일부터는 연령이 확대되어

만 7세미만의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수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아동수당 지급 대상 연령이 확대되는 9월에 맞추어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를 홍보하고 아동 등의 지문 등록률을 높이고자

지난 9월 16일부터 지문 등록한 '사전신고증' 제출 시 아동수당 적금(KB YoungYouth 적금)통장에 우대이율(0.1%)을 제공하는

금융상품형 정책홍보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지문, 얼굴, 키 등 신상정보가 변하기 때문에

실종방지를 위해 신상정보 재등록을 권하고 있으나 재등록률이 저조합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신청하는 경우 1년마다 적금 재예치를 통하여

지문 재등록 문자 알림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했습니다.

 

또한 9월부터 11월까지 지문등록 '사전신고증' 제출 시

추첨을 통하여 모바일쿠폰도 증정한다고 하니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실종예방 지문등록하고 많은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에 대한 국민들의 사회적 관심과

아동 등의 지문 사전등록률이 높아지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