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혜화경찰서입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치안을 구축하기 위하여
주민들을 찾아가 최근 신종범죄의 종류와 수법을 알리고,
예방하는 방법과 피해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뿐만이 아니죠?
금융기관, 주민센터, 택시운수조합 등등
시민들의 피해상황을 발견하는 경우
반드시 경찰관에 신고해줄 것을 신!신!당!부! 하고 있는데요.
그 결과,
어찌 되었냐고요?
시민들이 보이스피싱 범죄를 직접 검거하고 있습니다.
올해 벌써
10건의 보이스피싱을 금융기관 직원들이 신고하여 검거하였는데요.
이렇게 자발적 치안에 앞장 서주신 분들을 직접 찾아가
표창장과 함께 "우리동네 시민경찰" 배지도 수여해드리고 있습니다.
이 날 혜화경찰서 우리동네 시민경찰 1호에 선정된 은행원 서00씨는
'수상하다 싶으면 이젠 누르고 봐요. 저의 신고로 인하여 피해를 막고, 우리 고객분들께 더욱 신뢰를 쌓을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많은 경찰관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해주시니 뿌듯해요.'라고 하셨는데요,
(저희도 뿌듯합니다♥)
이렇게 주민들과 함께 협업한 결과,
우리동네 보이스피싱 범죄율과 검거율은 70%나 감소하였는데요,
범죄 없는 우리동네
안전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서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서울혜화경찰서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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