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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 'KCSI' 과학수사 :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

광진홍보 2019. 9. 27. 18:57

 

 

 

최근 미제 사건 해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함께 관심이 커지고 있는 분야가 바로 과학수사입니다.

 

과거 범죄현장에서 확보된 DNA를, 현재의 발전된 과학기술을 통해

분석하여 범인을 특정할 수 있게 된 것인데요.

 

 

 

 

과학수사란 과학적 지식과 과학 기구 및 시설을 이용하는

체계적이며 합리적인 수사를 말합니다.

 

과학수사에는 생물학, 화학, 혈청학 등 자연과학과

사회학, 논리학, 법의학 등 사회과학까지 모든 지식을 총동원합니다.

 

이를 통해 범죄의 진상을 밝히게 됩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과학기술을 활용하여 수사하는 서울경찰!

 

한국 과학수사의 선봉에는 KCSI가 있는데요.

KCSI – Korean Crime Scene Investigation

1948년 첫 발을 내딛고, 1955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신설이 되었습니다.

 

1999년 ‘감식’에서 ‘과학수사’로 전환, 2004년 경찰청 수사국 과학수사센터로 개편

2016년 경찰청 과학수사 관리관으로 개편이 되었습니다.

 

 

 

 

광진경찰서 2층 서울지방청 과학수사팀 사무실에서는

매일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한 과학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흔히 알고 있는 지문, 족적부터 혈흔까지!!

단 하나의 흔적도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

증거와 흔적을 향해 빛을 비추는 한국의 과학수사!

 

더 이상의 미제 사건은 없도록 KCSI, 광진경찰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