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관악경찰서가 나서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관악경찰서가 나섰습니다.

바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및 아동지문등록인데요.

 

9월 19일 관악구청에서 진행한 직업체험테마파크에서 진행하였는데요.

이날 아동지문등록만 무려 100명이나 진행하였습니다!

 

교통안전교육을 받은 어린이는 500명이 넘었다고 하네요.

 

아동지문등록은 18세미만 아동, 지적 정신 장애인,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문을 등록하여 실종을 예방하는 제도입니다.

 

가까운 지구대, 파출소, 경찰서 등에서 등록하실수 있고 안전드림 홈페이지(앱)에서도 등록이 가능합니다.

등록 후 아이들이 성장할때마다 얼굴사진이나 체격 등을 업데이트 해주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아동지문등록을 위해 서류를 작성하는 모습

 

 

범죄로부터 지키는 것은 범죄가 일어나기전에 예방하는 것이죠.

 

모두 아동지문등록에 참여해주시길 바랍니다.

 

요즘엔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에서도 등록을 많이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부모님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먼저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지문등록을 마치고 아이들은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받았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널때는 잠시 멈추고, 뛰지 않고, 손을 번쩍들고 건너야 하는데요.

아이들이 정말 잘 따라하네요.

 

 

 

 

이렇게 건너고 난 후 경찰차에 탑승하는 체험까지 실시했습니다.

 

아이들은 TV만화에서만 보던 경찰차에 타자 소리지르는 아이들도 있고,

어색했는지 우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행사를 진행하면서 아이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네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으로 나가는 관악경찰서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