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서민3不' 사기 및 전화금융사기 근절 켐페인 실시

 

마포경찰서에서는 지난 9월 27일 다수의 유동인구가 모이는 홍익대학교 입구역 부근에서

보이스피싱, 메신저 피싱, 전세사기 등 ‘서민 3不 사기범죄 예방’을 위한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사기범죄 수사 전문부서인 수사과 직원들이 직접 시민들을 만나

최근 발생한 피해사례와 예방책에 관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피해의 심각성과 경감심을 고취시키는 등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습니다.

 

 

 

 

서민경제를 위협하는 사기범죄!

사기범죄 근절을 위해 범죄유형을 알아볼까요?

 

 

1. 피싱사기

 

- 보이스피싱

 : 전화를 통하여 개인정보를 알아낸 뒤 이를 범죄에 이용하는 사기범죄

 

- 메신저피싱

 : 타인의 메신저 아이디를 도용하여 로그인 한 뒤 지인에게 메시지를 보내 금전을 요구하는 행위

 

 

2. 생활 사기

 

- 인터넷 사기

 : 중고장터,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한 직거래 사기, 가짜 쇼핑몰 홈페이지를 이용한 쇼핑몰 사기 등

 

- 취업사기

 : 회사 취업을 미끼로 인사비, 발전기금, 교육비 보험료 등 각종 명목의 금원을 편취, 거짓 구인광고 및 구인조건을

제시하는 행위, 회사 제품 강매 다단계 영업 강요 등

 

- 전세사기

 : 부동산 관련 서류를 위조하여 집주인을 행세하는 등 보증금 편취

 : 권리설정, 경매 진행 등 보증금 반환능력이 없는데도 전·월세 계약을 다수 설정하여 보증금 편취

 

 

3. 금융사기

 

- 불법 사금융 사기

 : 법률에 따른 등록절차 없이 미등록 대부영업

 

- 보험사기

 : 실손·정액보험, 자동차보험 등 보험사기 범죄

 

 

 

 

 

서민을 불안·불신·불행하게 만드는 3不 사기범죄

모두의 노력과 관심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3不 사기범죄가 근절될 때까지

서울경찰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