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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영등포)「2019년 서울안전한마당」여기 놀이동산보다 더 재밌는데?

영등포홍보 2019. 5. 16. 16:42

 

 

 

서울에 사는 사람들도 ‘서울안전한마당’이라는 행사가 있는지도 모르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올해로 13번째로 진행된 ‘2019년 서울안전한마당’행사는

현장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조기안전교육을 목표로 하는 종합안전교육, 체험 및 축제입니다.

 

매년 5월이 되면 여의도공원 문화광장에서 개최를 하는데요.

 

20여개의 서울 소방서와 40여개의 안전관련 기관들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종합 안전체험 축제입니다.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이런 좋은 기회에 경찰관들이 빠질 수 없죠? ^^

 

행사는 크게 재난안전, 화재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분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영등포경찰서는 교통안전 분야에 참여하였습니다.

 

먼저 체험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에게 횡단보도를 건널 때

‘서다, 보다, 걷다’ 이 세가지 요령을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하고,

 

 

 

 

배운 내용을 토대로 횡단보도를 건너는 연습을 합니다.

 

 

 

 

체험이 끝난 친구들은 포순이 앞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일일 경찰관이 되어 경찰모자도 써보고 경찰차에 탑승해보는 체험까지!

 

 

 

 

이 외에도 건물에 불이 났을 때 탈출하기 위한 경사구조대 체험, 클라이밍 체험, 지진체험, 의약품 안전교육, 매직쇼, 콘서트 등

할거리와 볼거리가 무궁무진합니다.

 

 

 

 

아이와 함께 가면 놀이기구를 타는듯한 재미있는 안전체험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안전교육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입니다.

 

올해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어 행사가 끝났지만

못 가보셨다면 기억해 두셨다가 내년에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체험이 우리가족의 위험을 예방해줄 수 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