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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광진) 사이버안전의 사각지대! '누리캅스(nuricops)'가 주시하고 있어요.

광진홍보 2019. 3. 5. 15:45

 

 

 

누리캅스.

네티즌을 뜻하는 순우리말인 '누리(nuri)'와 경찰을 의미하는 '캅스(cops)'의 합성어인데요.

 

인터넷상에 각종 불법·유해 정보를 모니터링하고 더 나아가 예방 활동 등을 하기 위해

경찰에서 위촉하는 '사이버 명예경찰'을 말합니다.

 

누리캅스는 각 지방경찰청별로 자체 운영되고 있는데요.

서울 지역은 '서울지방경찰청 누리캅스'로 칭합니다!

 

 

 

 

 

누리캅스는 2007년 5월 인터넷상 각종 불법 유해 정보에 대한 모니터링 및 예방활동 등

건전한 사이버 공간 조성을 위한 민경 협력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발족하였습니다.

 

경찰 자체적으로 사이버 범죄를 주시하고 예방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에,

누리캅스의 도움을 통해 보완해 가며 건전한 사이버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누리캅스'는 인터넷상 불법, 유해 정보를 모니터링하면서 수사기관에 신고 및 예방 활동을 병행합니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의 정책 등 경찰활동을 홍보하는 등 경찰과의 협력을 다지는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누리캅스의 활동 영역은 실로 넓고도 다양한데요.

 

● 해킹·악성프로그램 – DDOS 공격, 랜섬웨어

● 인터넷 사기 - 직거래 사기, 쇼핑몰 사기, 게임 사기

● 사이버금융 사기 - 보이스 피싱, 파밍, 스미싱, 몸캠 피싱

● 사이버 음란물

● 사이버 도박 - 스포츠토토, 경마, 경륜, 경정, 카지노 게임 범죄

● 사이버 명예훼손, 모욕

● 자살 유해 정보 - 자살 의사 표명, 동반자살 모집, 독극물 판매 등

● 기타 유해 정보 - 성매매, 불법 명의 거래, 마약류 매매 등

 

 

 

 

누리캅스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위와 같은 사이버범죄 피해가 예상이 되는 상황이 발견될 경우

누리캅스 홈페이지 또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신고를 하게 됩니다!!

 

'정보의 바다'라고 불리는 온라인의 세계.

안전하고 건전한 사이버문화를 경찰과 함께 '누리캅스'가 지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