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암) 종암 주민들을 위한 빈집털이 예방활동!

 

안녕하세요, 종암경찰입니다 ^^

 

여행을 떠나거나, 집을 오랫동안 비우는 종암 주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종암경찰서 생활안전계X장위지구대가 함께 모여 빈집털이 예방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

 

 

 

 

예방활동을 다니며 ‘경찰관들이 많이 돌아다녀서 안심이 된다’ , ‘더운데 수고가 많다’라고 말씀해주시는 주민여러분들이 많아

무더운 여름날에도 힘이 나는 캠페인이였습니다. ^^

 

여러 주민들과 직접 접촉하고 소통하는 ‘주민접촉형 범죄예방활동’으로 주민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 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빈집털이 예방법 한번 살펴볼까요?

 

 

 

 

1. 창문,현관 등의 문단속을 생활화 합니다.

고층 아파트도 예외가 없습니다!!

현관 출입문은 이중으로 잠그고 우유, 신문 등 투입구를 막아 놓으세요.

 

2. 휴가 기간 중에는 우유 신문 등 배달품은 일시 중지 하도록 하고 택배, 우편물 등이 쌓이지 않도록 경비실 또는 이웃에게 부탁하세요

배달물이나 우편물이 쌓여 있다면 절도범의 표적이 될 수 있겠죠?

 

3. 현관 번호키를 누를 때는 손으로 가려서 누르거나 몸을 최대한 밀착시켜 가린 다음 눌러야 합니다.

 

4. 열쇠를 소화전이나 화분 등에 숨겨놓지 말고 항상 지니고 다니세요!

 

5. 고가의 귀중품이나 현금은 집이 아닌 다른 곳에 보관하세요

 

6. 거동이 수상한 사람이 보인다면 주저하지 말고 112 신고해주세요

 

 

우편물 및 전단지가 쌓여있는 집은 절도범의 표적!

쓸모 없는 전단지는 제거해주고 우편물은 대문 안으로 넣어 비어있는 집처럼 보이지 않게 하였습니다. ^^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 행복한 삶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종암경찰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