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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제 72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서울동대문경찰서가 플리마켓을 열었습니다!

동대문홍보 2017. 10. 22. 17:58

 

 

 

 

 

 

 

 

 

 

 

 

 

 

안녕하세요! 서울동대문경찰서 홍보담당입니다.

 

서울동대문경찰서에서 제 72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서 직원들의 소장품을 기부받아 판매하는 플리마켓을 열었습니다. 경찰서 직원들은 가전제품, 의류, 잡화, 생필품 등 450여 가지의 물건을 기부하였고, 서울동대문경찰서는 '청소년 사랑나눔 캠페인, 다온나눔 플리마켓' 이라는 이름을 걸고 청량리역 광장에 판매부스를 열었습니다.

 

걱정과 기대 속에 플리마켓은 광장을 찾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성황을 이루었고, 서울동대문경찰서 직원들은 점심도 거른 채 분주히 움직였습니다. 한편, 플리마켓 입장을 기다리는 분들 위해 여성청소년과는 '찾아가는 이동 상담소'를 설치하여 실종아동방지 사전지문등록, 여성범죄근절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치안정책을 안내 하였습니다. 교통과에서는 아동, 노약자,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내.신.발(내 생명을 지켜주는 신기한 발광스티커)을 부착해주고,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며 자전거 후미등과 노란 우산을 나눠 드렸습니다.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제 72주년 경찰의 날 서울동대문경찰서 '청소년 사랑나눔 캠페인, 다온나눔 플리마켓'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고, 플리마켓 판매 수익금은 동대문구 중, 고등학교 학교장과 SPO가 선정한 청소년 및 다문화가정 학생 26명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서울동대문경찰서는 시민여러분과 함께하기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안전과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서울동대문경찰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