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중심 · 현장 중심
안전한 서울, 질서있는 서울
자세히보기

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중부) 을지훈련과 시민들의 국가비상사태시 대처법

중부홍보 2017. 8. 22. 09:14

안녕하세요 서울경찰 가족 여러분!! 중부경찰서 홍보담당입니다~~

 

함께해요~ 을지훈련! 튼튼해요~ 국가안보! 2017년 8월 21일 (월) ~ 24일 (목)까지 을지훈련이 진행됩니다.

 

오늘은 을지훈련과 국민들이 국가비상사태시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을지훈련이란 무엇일까요??

 

을지훈련이란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할 시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정부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을 지칭합니다.

 

우리 일반국민들은 국가비상사태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민방위 경보는 무엇을 알려주려고 울리는 걸까요??

 

  1. 적의 공격이 예상될 때 1분간 평탄한 사이렌 소리 울립니다.

 

2. 공습경보 발생되면 3분간 물결치듯 사이렌 소리 울립니다.

 

        3. 화생방 경보 및 경보해제시 음성방송으로 현 상황을 안내합니다.

  

 

핵무기로 공격받을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1. 경보가 울리면 빨리 지하시설로 대피하세요!!!(지하철역, 터널, 지하상가)

 

      2. 핵폭탄이 터지면 반대방행으로 엎드린 후 입을 벌리고 눈과 귀를 막아요

 

3. 핵폭발 이후에는 방사능과 낙진을 피할 수 있는 곳으로 이동하세요

 

             4. 이동할 때는 우의나 우산을 활용해서 방사능 낭진으로부터 몸을 보호하세요!!

 

 

 

 대피장소를 알아두어야 하는데 가장 가깝고 안전한 대피장소는 어디일까요??

 

지하철역, 지하주차장, 큰건물의 지하실 등 공습에는 지하시설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화학무기 공격시에는 높은 곳이 안전하답니다~

 

비상품으로는 어떤걸 준비할까요??

 

식량, 응급약품, 라디오, 손전등, 침구·의류 등을 준비하며

 

화학,생물,핵공격시에 대비해여 방독면, 마스크, 우의, 장갑 등 준비하면 됩니다!!

 

 

포격이 있을 때나 화학무기 공격시 어떻게 행동하여 할까요??

 

포격시엔 아파트나 고층건물에 위치하고 있을 시 엘레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셔야 하며

 

자동차를 운전 중 일때는 키를 꽂아 두고 대피하여야 합니다.

 

화학무기 공격시엔 호흡기를 보호하고 높은 곳으로 대피하여야 하며

 

오염된 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문틈을 밀폐하고, 선풍기·에어컨 등 사용을 중단합니다.

 

 

 공습 이후에는 어떻게 하죠?

 

 정부의 안내에 따라 행동합니다.

 

라디오나 방송에 귀를 기울이며, 소문이나 유언비어에 동요하여서는 안됩니다.

 

가족, 이웃과 함께해요

 

서로 대화하고 격려하며 어린이나 노약자가 불안하지 않게 현재 상황을 설명해줍니다.

 

힘을 모아 함께 극복해요

 

 부상자 구호나 헌혈을 통하여 힘든 상황속에서도 협동심을 잃으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