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무휴!!
설날에도 빈틈없는 순찰로 도난 이륜차 발견!!!
설 연휴 특별 방범기간 중!!
방배경찰서 서래파출소 조창남, 김광주 경위, 배명준 순경은 순찰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설날이니 만큼 순찰을 꼼꼼이 해야겠다고 생각한 조창남 경위는 아파트 주차장으로 핸들을 돌렸습니다.
주차장에 들어서자마자 배순경의 눈에 번호판이 해지고 사이드미러가 없는 '수상한' 이륜차 한 대가 들어왔습니다!!
배순경은 뭔가 의심쩍은 마음에 이륜차의 번호판을 조회해보니
조회기의 진동이 느껴짐과 동시에
‘수배차량입니다!!’
수배차량이라는 문구를 본 순간, 배순경은 신속하게 순찰차를 뛰쳐나갔습니다.
순찰차 근무자들은 도난 이륜차를 확보한 다음!!
도난 이륜차 발견 사실을 형사팀에 바로 보고한 후,
도난당한 피해자에게 이륜차를 발견했다는 소식을 전하니
“작년에 잃어버린 오토바이라서 찾기를 포기하고 있었는데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연신 고개를 숙이시며 감사하다는 말씀을 수차례 하셨습니다.
1년 동안 도난당한 오토바이 때문에 가슴앓이 하셨던 차주는 이제 발 뻗고 잘 수 있겠죠??
'민족 대 명절' 설날 근무에도 흐트러짐 없이
근무에 정진한 방배경찰서가 있기에
대한민국 국민은 오늘도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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