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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학교전담경찰관이 간다~!

강남홍보 2015. 4. 28. 16:51

 

 

학교전담 경찰관(SPO)이 간다~!!

 

※ 학교전담경찰관(SPO): School Police Officer
학교폭력이 많이 늘어남에 따라 학교에서 일어나는 범죄에 대처하고자 2013년 2월부터 서울 시내 해당 초ㆍ중ㆍ고등학교에 배치돼 학교 등ㆍ하굣길 순찰,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상담, 다양한 문화 활동 프로그램 등의 활동을 전개하며 학교폭력 근절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강남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들이 1주간 학생들의 고민, 학교생활의 어려움 등 사연을 접수한 후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상담방송을 통해 해결하는 고민해결 점심방송 “밥은 먹고 다니니?” 실시하고 있습니다.

 


학교전담경찰관과 게스트 학생(학생회 임원 등)들이 1주간 접수된 사연에 대해 서로 토론하며 해결책을 모색하고, 사연의 주인공 학생에 대해서는 방송종료 후 해당 교실을 방문하여 문화상품권 등 선물을 전달하고 있으며,

학교폭력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사소한 시비나 오해 등을 방송을 통해 해결, 학생 상호간의 오해 해소 및 화해를 도모하고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한 학교폭력예방을 하고 있습니다. 


※ 사연내용 : 학교생활의 어려움, 친구간의 사소한 오해로 인해 친구사이가 멀어진 것에 대한 후회, 이성간 연애문제 등

 

또한 학교전담경찰관의 실물사진에 입체착시현상을 유발하는 ‘트릭아트’를 활용한 홍보포스터 제작 하였는데요.

담당학교에 부착하여 전담경찰관 인지도 향상 및 장벽 없는 소통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포스터는 학교측의 협조를 얻어 학교전담경찰관의 연락처 및 기타 문의가능한 사항 등과 함께 담당학교의 생활지도부 또는 상담실 출입문 부근 등 적절한 위치에 포스터 개제하고 있답니다 ^^

 


 

트릭아트로

학교전담경찰관의 인지도 향상으로 학생들과 원활한 교류가 활발해지고,

딱딱한 법집행관이 아닌 언제나 쉽게 다가서며 지켜주고 도와주는 친근한 경찰로 이미지 개선효과

그리고 향후 학생들과의 신뢰구축으로 불량써클·학교폭력에 대한 첩보 수집 등 선제적 예방활동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강남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들 학생들에게 어떻게 하면 더 다가갈 수가 있을까?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학생여러분 언제든지 고민있을 때는 학교전담경찰관을 찾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