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교통안전교육,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2015. 3. 26. 13:39

요즘 우리 아이들이 길을 다닐 때 위험한 일이 너무 많죠?
차도 빨리 다니고, 안심하고 놀 곳도 마땅치 않고..
또 아이들이 어려서 어떤 상황이 위험한지 안전한지도 아직 잘 모르구요.
부모님들도 많이 걱정이시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위험을 알고 안전하게 길을 다니기 위한 프로젝트!
“직접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서대문경찰서 교통과에서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발 벗고 나섰습니다.
선생님은 교통과에 근무하는 박혜경 경사♥
2013년 10월부터 지금까지 서대문 관내의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여
아이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맞춤형 교육을 해오고 있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쭈욱 계속 할 예정이구요^^)

교육자료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끔 만들었어요.
어때요? 어떤 상황이 위험한지 쉽게 이해할 수 있겠죠?


경찰관 언니가 앞에 있으니 우리 아이들 눈이 똘망똘망하네요.

 

"안녕하세요. 서대문경찰서 박혜경 선생님이에요~
오늘은 우리가 길을 다닐 때 조심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 알아볼 거에요.
우선 경찰하면 무엇이 제일 먼저 생각나요?"

"길을 건널 때는 무슨 색 신호등에 건너야 하죠? 초록색이요~"
"건널 때는 양쪽을 잘 살피고 손을 들고 건너야 해요."


“잘했어요- 꼭 손을 들고 건너요”

교통안전에 대해서 배운 우리 아이들!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


앞으로 밖에서, 길에서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겠죠?

물론 아이들만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르신들도 교통 위험에 많이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죠.
서대문경찰서에서는 관내 양로원과 노인복지관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열심히 힘쓰고 있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의 조사결과 2013년도 만65세 이상 노인의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30,283건으로 노인교통사고는 해마다 빠른 속도로 늘고 있고, 그로 인한 사망자 수도 다른 연령층에 비해 높습니다.


노인들의 교통사고는 보행 중에 일어나는 사고가 50% 이상이며, 고령화 사회가 됨에 따라 노인들의 교통 인구가 증가했기 때문에 노인들의 교통 안전이 더욱 더 중요시되어야 합니다.​

보행 중 노인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1. 우선 노인분들은 일반인들에 비해 평균 보행 속도가 느리고,
2. 교통 상황이나 교통 법규에 ​대한 이해와 판단력 또한 부족합니다.
3. 계단, 지하도보다는 무단 횡단을 선호하는 것도 한 원인입니다.


우리 어르신들 몇 가지만 약속해주실 수 있죠?

첫째, 대중교통에서 승하차 할 때,
1. 버스가 완전히 멈추면 일어나세요.
2. ​넘어지지 않도록 손잡이를 반드시 잡아야 합니다.
3. 문이 완전히 열린 후에 하차하세요.

둘째, 횡단보도에서 신호가 바뀌길 기다릴 때,
1. 신호 대기 시에는 도로가 아닌 인도에서 기다려야 안전해요.
2. 신호가 완전히 바뀐 후 시간적 여유를 두고 건너세요.

셋째, 길을 건널 때,
1. 반드시 횡단보도로 건너야 합니다. 혹여나 차량이 정지한 상태라고 자동차 사이로 길을 건넜다가는 운전자가 보행자가 있음을 인지하지 못하고 갑작스럽게 출발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2. 녹색불이 깜빡일 때는 아무리 급해도 건너지 말고, 다음 신호를 기다리세요.

물론 위와 같은 약속은 어르신들만 지켜야 하는 약속은 아닙니다.
당연히 모두 지켜야 하는 약속인 거 다들 아시죠?

교통사고 없는 그날까지, 서울 서대문경찰서가 앞장서겠습니다.
우리 모두 안전하게 파이팅♡


11-3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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