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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동대문) 우리동네 갑(甲)은 누구??^^

동대문홍보 2015. 3. 9. 11:03

우리 동네(동대문구) 갑(甲)을 소개합니다^^


주민들을 위한 ‘주민이 갑이다’라는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동대문경찰서의 대표 치안정책입니다. 들어보셨나요?
 요즘 TV 코미디프로그램에서도 갑과 을에 대해서 화제가 되고 있어 주민들 또한 관심을 끌고  많은 교훈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갑(甲)이란 주인이라는 뜻으로, 우선순위를 둔다는, 권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배 있습니다.

 동대문경찰서는 주민을 먼저(갑으로) 생각하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민과 공감하고 소통하고 마음을 나타내기 위하여 먼저 스마일 배지를 착용하고 주민들을 맞이하고 있다고 하네요.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저절로 나오네요^^ 스마일~~ 

 

 

 

특히 주민들을 자주 만나는 민원실에서 스마일 배지에 부서의 특성을 살려 관심을 이끌 수 있는 문구를 넣어주어 더욱 친근감 있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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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별 삽입 문구

지구대, 파출소 : 어려울 때 힘이 되는 경찰이 되겠습니다.

민 원 실 : 미소로 다가가겠습니다.

수사과(경 제 팀) : 최선을 다하는 수사 경찰이 되겠습니다.

교통(사고조사) : 친절 ‧ 공정하게 조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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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지 착용으로 경찰관에게는 올바른 민원 응대 태도 및 인식의 환기를 할 기회가 되었다고 합니다.   

 

주민들에게는 친근한 경찰이미지 부여로 한발 더 가까워질 수 있고 웃는 얼굴로 맞이하여           소통할 기회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주민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기 위해 일반적인 명함이 아닌 주민들만을 위한  ‘주민 맞춤형’ 자체 명함을 만들어서 주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다고 합니다.

 

 

 맞춤형 명함을 위해서 먼저 청년층과 장년층으로 대상을 나눠서 명함마다 동대문경찰서의 진정성을 표현한 문구를 넣어서 관심을 더욱 집중시켰습니다. 경찰들의 연락처를 직접 적을 수 있는 공간을 두어서 주민들의 사건이나 민원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을 직접 담당 경찰관에게 명함에 있는 연락처로 전화하여 직접적으로 소통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든든할 것 같네요~~!!

 

 

경찰관들도 하나하나 가슴으로 정성스럽게 주민들에게 명함을 나눠주면서 경찰에게 바라는 것을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주민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서 경찰관에 대한 인식 및 태도도 많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주민들이 경찰들과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