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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동대문경찰서의 썸머-로드 아시나요??

동대문홍보 2014. 8. 28. 11:08

 (Summer-Road) 동대문경찰서의 썸머-로드 아시나요??

무더운 여름 햇볕은 쨍쨍!! 다들 한창 피서철이죠?,
바다로~ 산으로~ 집을 떠나서 더위를 식히기 바쁜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름휴가를 공원(중랑천, 장안동 근린공원), 산책로에서 보내는 사람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여름 공원길, 산책로 등은 누가 지킬까요?

바로 동대문경찰서 썸머-로드(Summer-Road)입니다!

썸머-로드는,

경찰과 시민협력단체가 합동으로 산책로 순찰을 하는 건데요.

썸머-로드로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몸으로 느끼는 안정감)를 높일 뿐만 아니라,  범죄 심리를 억제하고 순찰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주민과 접촉하면서 건의사항을 듣는 등 면담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답니다.

 또한, 청소년 선도도 같이 하기 때문에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죠!

저와 함께 현장으로 가볼까요?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합니다.

 

 

편의점에서 쉬고 있는 주민들에게 직접 홍보물도 나눠줍니다.

 위에 사진처럼 잘생기신 경찰은 인기가 매우 좋아서 주민들과 같이 앉아서 한참 동안 담소를 나누다가 왔습니다.^^  
여성들과 아이들에게는 위급할 때 쓸 수 있는 범죄 예방용 호루라기를 나눠주면서 범죄대처방법에 대해서도 상담을 해주기도 했습니다.^^  

 

장난꾸러기 아이들은 경찰들을 뒤따라와 장난도 치고, 운동하는 주민들도, 자전거를 타시는 어르신들도 웃으면서 미소를 보내고 손을 흔들어 주셨답니다.^^

특히 야간순찰로 문제점(안전시설, 가로등, CCTV)을 직접 구청에 통보해주고,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위험물 점검까지 직접 해주니 주민들의 반응이 아주 좋았습니다^^.

                                                                                   
동대문경찰서는 여름뿐만 아니라, 가을, 겨울에도 4계절에 맞는 순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좋아하는 모습에, 집으로 돌아가는 동대문경찰들의 발걸음은 보람차기만 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