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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서부) 푸른푸른 꿈이 자라나는 '우리동네 공원'

서부홍보 2014. 7. 29. 09:15

 

푸른푸른 꿈이 자라나는 우리동네 공원

 

 

동네 공원에 가 본적이 있나요?
낮이면 아이들이 뛰놀고,
밤이면 연인들의 사랑이 싹트기도 하고 동네에 있는 공원은 어린 시절이나 지금이나 추억의 장소인데요.

 


그러나 동네 공원은 범죄의 온상지가 되거나 쓰레기 천국이 되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동네공원이 만들어지기까지는 여러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한데요.

 

 

서부경찰서에서는 범죄 없는 평온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관할구역 내 공원에 설치된 CCTV를 점검했는데요.
하룻밤만 자고나면 무럭무럭 자라나는 나무들로 인해 공원 내 CCTV가 시야가 가려져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곳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공원 안에는 어둠 속의 공원을 밝혀줄 보안등도 여러 곳에 설치되어 있는데요. 이 또한 실정은 마찬가지였습니다.

 


서부경찰서에서는 대대적인 나뭇가지 가지치기로 CCTV의 시야를 확보하고 보안등이 더 밝게 빛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관내 공원 점검을 통해 CCTV 사각지대와 보안등의 추가 설치가 필요한 곳을 파악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공원을 만들 생각입니다.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를 지키기 위한 ‘해피스마일 프로젝트’!

 


밤에도 낮에도 안전하고 밝은 공원을 만들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쭉~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