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주머니 속 초콜릿으로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2014. 6. 24. 16:02

주머니 속 초콜릿으로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 달콤한 초콜릿 좋아하시죠~~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우리 아이들은 무척 좋아해서 가끔은 못 먹게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 작은 초콜릿으로 사람의 생명을 구조한 좋은 사례도 있습니다.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구청역 승강장 한 켠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서울 영등포 경찰서 양평 파출소에 112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신고자의 부인(62세)이 영등포구청에 갔는데, 돌아올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도 집에 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휴대전화도 받지 않는 걸 보니 당뇨병 환자라 어딘가에 쓰러져 있는 것 같다고 했는데요.

신고를 접수한 양평 파출소 시정호 경장과 김성언 순경은  영등포구청, 당산공원, 영등포구청역을 수색했고, 1시간여 만에 인적이 드문 승강장 구석에 쪼그리고 쓰러져있는 아내를 발견했습니다.

당뇨 환자라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초콜릿과 당도 있는 음료수를 신속히 제공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조하였습니다.

여러분도 길을 걷다가 다음과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있으면
주머니 속 사탕이나 초콜릿으로 응급처치 할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 당뇨 환자 응급증상 -

과호흡(빠르고 한숨과 같은 깊은 호흡)
탈수 또는 체액의 과다 손실로 인한 건조한 피부와 움푹한 눈
혈중 산에 의해 호흡 시 달콤하고 향긋한 냄새(아세톤 향)
빠르고 약한 맥박
정상 또는 약간의 저혈압
의식장애

 

 


01-2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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