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동네,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힐링 벽화" 그리기
우리동네 골목길에 꽃이 활짝 피고 나비가 날아다닌다면...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골목길... 지금부터 상상을 현실로 바꿔보겠습니다.
6월 14일 토요일...
광진경찰서 SPO(학교전담경찰관) 등 경찰과 문화발전위원회, 용곡중학교 학생 · 교사, 선화마음봉사단이 광진구 중곡4동 용마산로 주택가 외벽에 벽화를 그리기 위해 모였습니다.
힐링 벽화그리기는 단순히 지역의 시각적 환경 개선 뿐만아니라 범죄예방 환경 설계(CPTED)를 통한 살기좋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범죄예방 환경설계(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란? 도시 범죄 발생 우려지역을 설계단계에서부터 차단하여 우리의 주거환경 속에 안전성과 쾌적성을 확보하여 풍요롭고 여유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제도
지금부터 힐링 벽화 그리기 현장 속으로 가보겠습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더운 날씨로 여성청소년과 김삼종 경위와 경찰관들이 그늘막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용곡중학교 미술선생님의 섬세한 스케치로 아름다운 벽화를 그리기 위한 밑그림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과연~~ 어떤 멋진 벽화가 완성될지 궁금합니다.
용곡초등학교 학생들의 멋진 그림 솜씨로 아름다운 벽화가 완성되어가고 있습니다.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선화마음봉사단도 다함께 벽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함께 그리는 벽화처럼 아름답고 안전한 광진구를 함께 만들어가는 그런 마음으로 벽화를 그리는 건 아닐까요?
마실 나오신 동네 아저씨가 벽화 그림에 감탄한 듯...눈을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벽화 그림이 완성됨에 따라 골목길에 꽃이 피고 숲이 우거졌습니다.
잠깐의 휴식타임!!! 맛있는 수박을 먹으며 그림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갔습니다.
휴식타임이 끝나고 힐링 벽화 그리기 마무리 작업을 하였습니다.
자~ 지금부터 아름다운 힐링 벽화를 감상하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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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곡중학교 친구들과 선생님, 학부모, 선화마음봉사단의 노력과 땀으로 그려진 벽화로 동네 분위기가 밝아졌습니다.
성·학교폭력 등 범죄가 발생하지 않고 살기좋은 광진구를 만들기 위해 광진경찰의 노력은 계속됩니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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