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유도선수 공자영! 이제는 우리동네 밤길지킴이 경찰관입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유도 동메달리스트! 누구냐고요?바로, 전 국가대표 유도선수 공자영 순경입니다. 태극마크를 가슴에 품은 공자영 순경의 선수 시절 모습이 참 늠름한데요. 올해 2월 공자영 순경은 를 통해 경찰관으로 임용됐습니다.아직 1년도 안된 열정 가득한 새내기 경찰관입니다. 현재 서울강서경찰서 곰달래지구대에서 순찰요원으로 열심히 근무 중입니다.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시민의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는데요. 공자영 순경! 어두운 골목길을 밝히는 수호천사가 되기로 합니다! 바로 공자영 순경의 모습과 비율을 똑 닮은 '등신대'를 제작해 우범 골목길 일대에 배치를 한 것인데요! 어두운 골목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