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광진경찰서 상무관에서 결혼이주여성 11명을 초청하여 범죄예방을 위한 호신술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모든 운동은 준비운동을 해주어야 합니다. 하나 둘 셋 넷!
먼저 프랑스경찰기동대 중앙교육대(리옹)에서 교관교육을 이수한 광진의 미소천사 김용재 경찰관의 호신술 시범을 보고....
결혼이주여성들과 자녀들이 한수 배워보았습니다.
스마트폰... “여보세요~~”전화기 아닌가요?
네 맞습니다.
하지만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스마트폰은 아~~주 유용한 호신용 장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지금 바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호신술 방법을 배워보겠습니다.
긴급한 상황에 꼬~옥 활용해보세요!!
건장한 체구의 치한에게 멱살을 잡혔을 때 여성들은 어떻게 대처할지 망설입니다.
그러나 망설이지마세요~~ 우리에겐 스마트폰이 있잖아요. 손에 들고 있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치한의 손목을 내려치면 치한이 너무 아파 멱살을 놓게 됩니다.
그리고 치한의 목을 스마트폰으로 때리면 치안은 쓰러지고 그 사이 자리를 피해 도움을 요청하면 됩니다.
호신술 교실에 참여한 결혼이주여성 필리핀 님OOOO(여, 32세)는 “짧은 시간이지만 경찰관에게 직접 호신술 교육을 배워 실생활에 도움이 될 것 같으며 다음 교육 때는 다문화가정 친구들을 많이 데리고 참여하겠다.”고 말하며 매우 흡족해하였습니다.
호신술 교실은 결혼이주여성 및 자녀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경찰서 방문이 어려운 여성들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많이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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