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내 아들이었으면 좋겠다... 너무 고맙다"

2014. 3. 6. 19:59

남대문파출소의 훈남천사를 소개합니다.
길바닥에 고령의 치매할머니가 소리를 지르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불안에 떨며 횡설수설하고 경찰관도 두려워하는 할머니...
훈남천사 강수석 경사와 정찬희 경사는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친절하게 할머니를 안심시켜 드리고...

집이 인천인 것을 확인했지만 집에 보내달라고 소리지르는 94세 할머니를 혼자 보낼 수 없어,  강수석 경사는 사복으로 갈아입고 순찰차로 용산역으로 이동, 할머니 손을 꼭 잡고 인천행 열차를 타고 인천까지 가서 도화지구대 직원과 함께 할머니를 안전하게 집까지 모셔다 드렸답니다!!!




"내 아들이었으면 좋겠다... 너무 고맙다" 라고 손을 부여잡고 우시는 할머니를 보며 가슴이 먹먹해졌다고 합니다....

   

 

서울남대문경찰서 경무계 서세원 행정관


12-0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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