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학교 폭력, ‘사이버 불링(cyber bullying)’ 2016년 2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학기 시작에 따른 설렘만큼이나, 우려도 클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최근의 학교폭력은 주로 인터넷이나 핸드폰을 이용한 언어 및 정신적 폭력의 형태를 띠고 있어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교육부에서 발표한 ‘2016년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학교폭력 피해는 2012년 이후 지속해서감소하는 추세지만, SNS와 휴대전화 메신저상에서 지속해서 상대를 괴롭히는 ‘사이버 불링(cyber bullying)’이 새로운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사이버 불링(cyber bullying)’의 대표적인 예로는 ‘떼카*’, ‘카톡감옥**’이 있는데요.스마트폰이 보급 연령층이 낮아짐에 따라 초등학생도 사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