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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74

(성북) 우리가 누구 ? 성북경찰 SPO !!

학교폭력 물러가라 !! 우리가 간다 !! * 우리는 성북 경찰 SPO 입니다 ^.^ * 신학기를 맞아 학교전담경찰관이 생소한 새내기들을 위해 !! 우리가 누군지 알리기 위해 !! 성북 경찰 학교전담경찰관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우선, 학교전담경찰관에 대해서는 이미 다들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학생ㆍ교권ㆍ학교시설 보호를 위해 학교와 함께 학교폭력을 예방ㆍ수사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경찰관입니다. 학교전담경찰관(SPO)은 주로 1. 범죄 예방 교육 2. 학교폭력대책위원회 참석 3. 폭력써클 파악 및 해체ㆍ선도 4. 신고 접수 및 가해 학생 및 피해 학생 선도ㆍ보호 5. 117 학교폭력 신고사건 처리 6. 학교와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및 학교 내외 순찰 활동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북..

(성북) 학교갈때는 교통안전선, 학교에서는 질서유지선, 친구간에는 배려양보선

학교갈때는 교통안전선, 학교에서는 질서유지선, 친구간에는 배려양보선 학교폭력 없는 학교문화 만들기 초석을 다지기 위해 성북경찰서가 출동하였습니다. 빰빠라밤~~~~~~~~!!!! 2015년 3월 2일 아침 8시 이연태 성북경찰서장, 김재봉 여성청소년과장 및 성북서 전 직원, 청소년 육성회 등 협력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고명중·고등학교 신학기 등교 맞이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우리 학교 학교전담경찰관은 누구인지, 학교폭력, 사이버폭력, 언어폭력 신고는 어디서 하는 것인지 등을 알리기 위한 소식지도 나눠주고, 선선선(교통안전선, 질서유지선, 배려양보선)을 알리기 위한 자체제작 홍보 물품인 물티슈와 볼펜을 나눠주니 학생들의 기분도 업 ! UP ! 관심도도 업 ! UP ! 학급위원 학생들도 친구들을 위해 학교폭력..

(송파) 3월 첫 등굣길 사랑을 전합니다!

3월 첫 등굣길 사랑을 전합니다! 3월은 봄의 시작과 함께 새 학기에 들어가는 학생들에게는 설렘의 달입니다. 3월 2일 아침 송파구 오륜 초등학교 앞, 설렘을 안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경찰관들과 어른들이 귀여운 피켓을 들고 친근하게 맞아주고 있습니다. 무슨 일일까요? 딱딱한 경찰복을 입었지만 경찰관들의 친근한 웃음과 행동으로 학생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핍니다. 알록달록 피켓들과 나눠주는 학용품들로 새 학기 첫 등굣길이 더 즐거워집니다. 송파경찰서에서는 3월 2일 신학기 초 등교맞이 및 학교폭력예방 활동으로 송파구 내 청소년육성회원, 녹색 어머니회, 학부모회 등과 함께 오륜 초등학교 앞에서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추운 날씨에 코와 손이 시리지만 전날 송파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들이 직접 만든 피켓을 들고 학..

(동작) 동작경찰과 함께 학교폭력근절, Together We can

(동작) 동작경찰과 함께 학교폭력근절, Together We Can 밝은 내일을 준비하는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건전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활동, 동작 경찰과 함께 모두가 동참해볼까요? 배드민턴 프로그램을 통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이에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동작 경찰~!! 친구들과 선생님, 그리고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배드민턴을 즐기며 몸과 마음으로 소통하고, 간식도 먹으며 그동안 학업으로 인해 소홀했던 친구와의 대화도 나누었어요~^^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폭력이 아닌 운동으로 승화하며, 학교폭력 예방도 함께~!! 동작 경찰과 동작 청소년 문화의 집이 공동으로 제공하는 학교폭력 예방 어울림 프로그램,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

(금천)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한 마을축제

포돌이·포순이와 함께한 마을축제 지난 21일 서울 금천구 은행나무로에는 기다랗게 놓인 부스들과 인파들로 붐볐습니다. 바로 '2014 금천구 마을축제'가 개최되었는데요. 서울 금천구청 마을공동체 담당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다양한 마을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 단계부터 주민 추진단을 구성하여 추진하고, 특히 차 없는 거리로 진행하여 많은 주민들의 흥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2014 금천구 마을축제'에 금천경찰 포돌이·포순이가 출동했습니다. 금천경찰이 부스에 직접 참여~! 카페를 통한 치안소식 방도 홍보하고 아이들과 함께 총 쏘기 게임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무작정 찾아갔냐고요? 주민이 있는 곳이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달려가는 금천경찰, 이날은 특별히 참여하게 된 사연이..

(강남) 잡았다 요놈! 애니매이션을 소개합니다^^

(강남) 잡았다 요놈! 애니매이션을 소개합니다^^ 학교폭력근절에 전 국민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고 경찰과 학교 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힘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학교 폭력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학생들, 부모님들이 있습니다. “엄마, 아빠 오늘은 학교가기 싫어요..” 라고 말하며 우리 아이들이 이상하게 등교 준비에 늦장을 부릴 때 부모님들 혹시 혼내신 적 있는가요? 아이가 학교폭력이나 따돌림으로 학교에 가기 싫었을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이런 점을 감안하여 강남경찰서에서는 미디어에 익숙한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근절의 메시지를 효율적으로 전달하자 하고자 ‘플래시 애니매이션’을 제작하였습니다.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간 서울예술종합학교 강지원 교수와의 협력 하에 ‘잡았다 요놈’ 이라는..

(서부) 청개구리들, 프랜딩스쿨에 가다!

청개구리들, 프랜딩스쿨에 가다! 지난 수요일, 서부경찰서 관내의 한 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수업이 끝날 무렵 아주 특별한 입학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질풍노도의 청개구리 청소년들 30명에게 꿈과 희망 찾아주기 프로젝트! ‘프랜딩스쿨’ 입학식이 있었는데요. ‘프랜딩’은 Friend(친구)와 초딩, 중딩, 고딩의 ‘딩’ 합성어로 “친구하자”라는 의미가 있는 단어로 학교폭력 가·피해 학생, 학칙 위반, 자살 우려, 교권침해 및 비행청소년들로 그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77일간의 희망만들기 프로그램입니다. 경찰에서는 2013년부터 학교전담경찰관을 선발하여 관내 학교와 협업을 통해 학생관리, 사건처리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해 왔는데요. 소년범이나 비행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도프로그램을 통해 선도활동을 해 왔지..

(강북) 광화문을 "핑크색"으로 물들이다!!

지난 19일 광화문 청계광장에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핑크 옷과 머플러 등을 착용하고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핑크셔츠데이」행사를 했습니다. 핑크셔츠데이란?? 2007년 캐나다 한 학교에서 전학온 학생이 핑크색 옷을 입었다는 이유로 기존 학생들이 놀리고 괴롭히기 시작하였는데요. 그 모습을 본 두 학생이 저렴한 핑크색 티셔츠를 대량으로 구매하여 가해 학생을 제외한 다른 학생들과 핑크색 티셔츠를 나누어 입었다고 합니다. 놀리고 괴롭히련 학생들이 오히려 소수자가 되어 버린 이 사건을 기념하여 시작된 행사가 바로 '핑크셔츠데이'랍니다. 강북경찰학교 청소년경찰학교에서는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와 청소년 육성회 등 많은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경찰의 날을 맞아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뜻 깊은 행사..

(동작) 태권도 배우며, 학교폭력도 격파!!

(동작) 태권도 배우며, 학교폭력도 격파!! 학교폭력으로 아직도 많은 학생이 고통 받고 있어요. 동작구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실태 조사를 한 결과 다문화가정의 자녀가 우리와 조금 다른 외모,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학교폭력에 쉽게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서울 동작 경찰서에서는 이런 학교폭력의 피해를 막기 위해, 관내의 한 태권도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학교폭력에 쉽게 노출될 우려가 있는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에게 1년간 무료로 태권도 강습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폭력예방 태권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하였어요~^^ 넓은 인품만큼이나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 동작경찰서 외사계에 근무하는 이남희 경사죠. 우리 학생들에게 도복과 승단심사비는 사비로 직접 전달을 하였다는~~~^^ 짝짝짝~!! 체육관 관장님..

(서부) 얘들아, 경찰서 가자!

얘들아, 경찰서 가자! 충암초교 2학년생들의 경찰서 견학기 화창한 가을 빛이 내리쬐던 어느 날, 경찰서 앞마당이 시끌벅적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충암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SPO(학교전담경찰관)와 경찰서 체험이 있는날이었는데요. 아이들이 가장 처음 들른곳은, 나름 서부경찰서에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치장입니다. 지금은 유치인을 수감하지 않아 비어있는 곳이기에 아이들이 견학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곳은 아무나 들어올 수 있는 곳이 아니기에 아이들의 눈망을이 더욱 초롱초롱해졌습니다. 경찰관의 말 한마디 한마디 놓치지 않기위해 열심히 필기중입니다. 유치장안에는 위험한 물건을 둘 수 없기 때문에 거울 대신 은박종이를 붙여 놓았는데요. 아이들이 신기해 합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 말씀을 안듣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