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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7

불법촬영 OUT! 서울경찰이 근절하겠습니다!

"반짝인다고 모두 금은 아니다." 반짝임 뒤에 숨어서 여러분을 향해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 존재 '불법촬영 카메라' 그 '숨어있는 어둠'의 정체가 알고 싶습니다. 성폭력특별법 제14조 '카메라 등 이용 촬영죄'로 의율되는 '불법촬영'은 현행법상 명백한 범죄행위라는 것 모두 알고 있으시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5년간의 불법촬영 발생 통계를 보면 해를 거듭할수록 그 수치가 증가하고 있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더불어 갈수록 진화하고 있는 그 범죄수법은 감탄을 자아낼 정도인데요, 자동차 열쇠, 우산과 같은 일상용품을 가장한 카메라부터 육안으로는 식별이 불가능한 수준의 초소형 카메라까지 등장했답니다. 지하철, 화장실 등 우리생활 주변을 스스로 꼼꼼히 살피고 의심되는 상황에서는 반드시 112 신고를 통해서 불..

지하철! 안전의 옷을 입다

지하철! 안전의 옷을 입다 서울경찰과 함께하는 계단래핑 프로젝트 '몰카Out 계단' 출퇴근길 붐비는 지하철 환승구간, 많은 사람들이 분주히 계단을 걷고 있는데요. 어? 사람들 발밑에 어떤 문구가 보입니다. NO 몰카.....? 대표적인 성범죄 중 하나인 '몰래카메라' 범죄, 스마트폰 등 태블릿 PC 보급률이 높아지며 지난 5년간 몰카 범죄 수치는 급속도로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지하철에서도 예외는 아니죠? 최근 보도를 통해, 지하철 이용 승객을 도촬하는 일명 몰카범 검거 소식을 접할 수 있는데요. 시민들에게 몰래카메라 범죄가 심각한 성범죄라는 경각심을 일깨우고 몰카의 가장 큰 예방은 신고임을 알리기 위해 서울경찰청에서 보다 의미 있고 색다른 시도를 해봤습니다. 바로!, '몰카Out 계단' 계단 단면에 프린..

'몰카 사관학교'의 정체가 밝혀지다!

혹시 여러분들은 페티시즘에 대해서 알고 게신지요? 페티시즘은 이성의 신체 일부나 옷 · 소지품 등에서 성적 만족을 얻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최근 이러한 페티시즘이 본인만의 성적 판타지로 끝나는 게 아니라 직접 몰래카메라(이하 몰카)를 찍는 등 범행으로 변질된 사례가 알려지며 세간의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실제 몰카 카페 회원이 촬영해 유포한 사진 지난 10월 28일 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수사팀은 불특정 다수 여성의 신체부위 등을 몰래 촬영한 뒤 해당 사진 · 영상을 공유한 인터넷 카페 운영자 및 회원 61명을 검거했습니다. 사건 담당 경찰관들은 지난 5월 검거한 지하철 몰카범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그 사진들을 유포한 인터넷 카페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기존 회원의 초대를 통해서만 회원가입이 ..

어린이 안전을 위한 서울경찰의 따뜻한 나눔

어린이 안전을 위한 서울경찰의 따뜻한 나눔 서울경찰의 찾아가는 교통안전 몰래카메라 이벤트 「또봇이 간다」 2013년 어느 날. 웃으며 유치원에 다녀오겠다고 말했던 세림이가 어린이통학차량에 치어 세상을 떠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어린이통학차량 안전문제는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고. 제2 · 제3의 세림이를 만들 수 없다는 취지로 나온 『세림이법』. 그러나 법이 시행된 이후에도 여전히 어린이통학차량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은 5월 어린이달을 맞아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가미한 영상을 통해 어린이통학차량 안전에 경각심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일명 '세상 가장 사랑스러운 몰래카메라' 이벤트가 만들어집니다. 이동 중인 어린이통학버스를 순찰차가 임의로 정지시..

(금천) 피할 수 없는 775개의 눈

금천 지역구민 여러분이 살고 있는 금천구의 모든 스쿨존, 어린이보호구역, 공원, 우범지역 등에는 몇백 개의 CCTV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그럼 이 CCTV를 누군가가 24시간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나요? 그렇다면 이 영상정보를 금천구청과 금천경찰서가 합동으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모르시겠죠? 서울 금천경찰서는 14년 4월 4일 금천구청 U-통합센터에서 경찰서 상황실에서도 실시간 관제가 가능하도록 CCTV 연계체계를 구축하는 협약식을 거쳐서 7월 31일에는 금천경찰서 112종합상황실에서 금천경찰서장과 금천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CCTV 영상정보 연계망 구축 개통식을 가졌답니다. 지난 4월 금천구청에서 CCTV 연계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주민안전에 힘찬 걸음..

(송파) 이런 것도 성범죄에 해당 되요? - 수갑 찬 연인 -

포돌 · 포순이와 함께하는 성범죄 격파기!! 응!!?? 갑자기 툭 튀어나와서 많이 놀라셨죠!!?? 저는 여러분이 잘 아시는 포돌이입니다. 송파경찰서 4대 사회악 홍보팀 대표(?) 이기도 하고요 ㅎ 여러분께 성범죄와 관련된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발 벗고 나섰어요. ^^ 앞으로 「포돌·포순이와 함께하는 성폭력 격파기」 포토스토리를 연재해드릴게요. 그 첫 번째 이야기!! "수갑 찬 연인"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지난달, 바쁜 업무에 허덕이고 있는 송파경찰서 성폭력 전담수사팀에 특별한 사건 하나가 접수되었습니다. 연인(커플)이 성폭력 범죄의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는 내용인데요.. 이게 무슨 일일까? ‘연인(커플)’이, 단순 범죄도 아닌 ‘성폭력’ 범죄의 공범으로 현행범 체포되었다고? 우선 사건을 요약하면 이렇..

지하철 성범죄 꼼짝 마! 서울지하철경찰대가 지켜드립니다.

하루 평균 이용객이 1,500만 명이 넘을 만큼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는 지하철은 서울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편리한 교통수단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시나요? 필자는 출 · 퇴근뿐 아니라 지인들과의 만남의 장소로 정하기도 하고, 더운 여름엔 시원한 냉방과 차가 막힐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탓에 1주일에 3~4일은 지하철을 이용하는데요. 하지만, 이 고마운 지하철이 각종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최근 도곡역 열차 방화 사건을 비롯하여 취객들을 대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이는 일명 '부축빼기'와 열차 내 폭력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중에서도 여성들을 상대로 한 성범죄의 증가로 인해 많은 여성들이 "지하철 타기가 무섭다."라며 불안에 떨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