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생명을 살리는 CPR에 대해 알아보자!

2019. 10. 29. 15:08

 

 

 

 

갑자기 찾아오는 심정지 누구나 방심할 수 없는 질병인데요.

심정지가 오게되면 골든타임인 4분 내에 응급처치를 해야합니다.

 

4분내에 응급처치하지 못하면 뇌는 산소를 공급받지 못해, 뇌세포가 죽기 시작하고

6분이상이 경과하면 뇌사상태에도 이르게 되는데요.

 

뇌손상이 오게 되면 되살아난다 하더라도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골든타임인 4분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희 경찰관들은 매우 다양한 일을 접하고, 초동조치의 중요성을 항상 강조합니다.

112신고출동하여, 현장에 도착하였을 때 요구조자가 갑자기 쓰러지는 등 응급상황이 발생할 때도 있습니다.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모든 경찰관들은 연 1회 이상 심폐소생술(CPR)관련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Q. CPR?

 

심폐소생술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의 줄임말로서

정지된 심장을 대신해 심장과 뇌에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공급해주는 아주 중요한 응급처치입니다.

 

 

사진출처 - 보건복지부

 

 

1. 우선 재빠르게 심정지상태인지 호흡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의식 또는 호흡이 없고, 자발적인 움직임이 없습니다.

갑작스런 경련이나 비정상적인 호흡을 하기도 합니다.

 

 

 

 

2. 심정지 상태가 확인이 된다면, CPR을 진행하기 전에 지체없이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119또는 112에 신고해주셔야합니다.

 

 

 

 

3. 가슴압박 30회실시, 양손깍지를 끼어 가슴 중앙을 압박합니다.

주의할 점은 명치를 피해 압박하여야 하고 팔꿈치를 펴서 팔이 바닥에 수직을 이룬 상태로 체중을 이용하여 압박해주셔야합니다.

 

 

 

 

4. 기도 유지 후 인공호흡 2회 실시

기도를 확보(머리를 뒤로 젖히고 턱을 들어주면 됩니다.)한 후 인공호흡을 시행하되

가슴이 부풀어 오르는지 확인하면서 총 2회 실시합니다.

 

5. 계속해서 3번(가슴압박)과 4번(인공호흡)을 병행하여 시행하면됩니다.

 

 

 

 

관악경찰서 직원들이 실제 출동하여 70대 할아버지를 살려 언론에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CPR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응급상황을 대비하여 기억하고 숙지하고 있으면

다른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도 있습니다.

 

범죄예방, 검거 뿐만 아니라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경찰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관악) 아동안전지킴이 알고 계시나요? 관악경찰서에서 알려드립니다.

2019. 6. 25. 16:00

 

 

 

길을 걷다 보면 놀이터, 공원, 주요 산책로 등 안전을 위해 순찰하시는 분들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 범죄가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어른들이 지켜야 할 아동들이 범죄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상이 바뀌면서 치안을 담당하는 것은 경찰뿐만 아니라 시민들과 함께 치안을 지키는 공동체 치안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바로 아동안전지킴이입니다!

 

아동안전지킴이는 매년 경찰관서에서 지원을 통해 선발을 합니다.

보통 은퇴하신 뒤, 아동안전지킴이를 통해 사회에 더욱 힘을 불어넣어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선발은 아동복지법 제33조에 근거를 두고 하는 만큼 엄격하게 실시합니다!

 

 

[선발조건]

 

건강상태가 양호하고, 관련 경험과 열의가 있는 사람

아동범죄 예방을 위한 봉사에 열의가 있고 직무능력을 겸비한 사람

 

선발조건만 본다면 열의가 있고 건강하면 되는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결격사유] <- 중요합니다.

 

1. 성 범죄 경력자(아동복지법 시행령 제33조 3항)

※ 범죄경력조회 전산의뢰 시 아동·여성 성범죄 여부만 회신

2. 청소년보호법 등 아동·청소년보호 관련 법령 위반자

3. 청소년 유해업소 운영자·종사자 및 관여자

4. 형사 피소 등 여론 고려, 치안보조 인력으로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자

5. 국가 · 지방자치단체 시행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결격사유를 보시면 선발하는 과정이 엄격하게 진행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서만 아동안전지킴이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은 997명입니다!

전국으로 따지면 10,000명을 조금 넘는다고 하네요!

 

이제 서류심사 -> 체력검사 -> 대면면접을 통해 선발평가가 진행됩니다.

 

19년도부터 체력검사 부분이 추가되었습니다.

 

고령의 지원자분들이 많은 만큼 아동안전지킴이의

주 임무인 ‘순찰’을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체력이 필요합니다.

 

많이 까다롭죠?!

하지만 아동의 안전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는 만큼 더욱 따져보고 선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선발되신 분들은 1년에 2번의 아동안전 지킴이 교육도 받으셔야 하는데요.

 

이번에 관악경찰서에서 아동안전지킴이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심폐소생술 교육실습

 

 

응급상황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심폐소생술 훈련부터

순찰하면서 주의깊게 봐야할 장소, 대처방법 등을 교양하였습니다.

 

 

주임무 등 교양

 

 

길에서 우리 아동들을 위해 순찰하고 계시는 지킴이 분들을 만난다면 따뜻하게 웃으면서 인사 한 번 건네주세요.

고생하십니다. ^^ 라고 말이죠.

 

관악경찰서는 공동체 치안을 통해 더욱 안전한 관악구를 만들겠습니다.

모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아동안전지킴이 화이팅입니다!!!

 

 

 

 

 

 

 

 

 

 

 

(종암)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깍지

2015. 9. 10. 09:16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깍지
 

여름이 얼마 남지 않은 8월 말,

 

‘길에 아가씨가 쓰러져 있는데 숨을 쉬지 않아요!’ 라는 급박한 112신고가 무전에서 흘러나왔습니다.


종암파출소 경위 곽성수, 경위 한봉두는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신고 장소에는 바닥에 쓰러져 있는 여성 1명이 있었고 주민 2명이 어쩔 줄 몰라 하며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습니다.

바로 맥박과 호흡을 확인했는데요. 여성은 숨을 쉬지 않고, 미세하게 뛰던 맥도 멈춰버린 상태였습니다.

그때 바로 곽성수 경위의 머릿속에는 불현 듯 한가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심폐소생술’

경찰서에서는 정기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5월에 응급처치 인명 교육에서 심폐소생술을 배웠습니다.

 

  

애타는 마음으로 심폐소생술을 30~40회 정도 실시하자 기적처럼 “푸” 하는 소리와 함께 숨을 쉬기 시작했습니다.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된 여성은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119 구급대에서는 “마침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경찰관을 만나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구했다”라며 두 경찰관의 신속한 대처에 감탄과 감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어머니 또한 “경찰관이 신속하게 출동해서 딸을 살려 주어 감사하다” 라며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조금만 늦었다면 가족의 곁을 영영 떠났을지 모를 여성..
두 경찰관의 ‘생명을 살리는 손깍지’로 사랑하는 가족의 곁에 꽉! 붙잡아 둘 수 있었습니다.

 

 


(종로) 배워야 살린다~!

2015. 8. 28. 09:31

 

지난 17일 오전 다급한 목소리의 112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순찰 중이던 사직파출소 이재구 경사는 무전을 듣고 바로 신고 장소로 출동!
신고내용은 다급히 살려달라는 말만 반복할 뿐이었습니다.


가정폭력 사건이라고 생각하고 신속하게 핸들을 돌려
신고 장소에 도착하였고 모여 있던 주민들이
순찰차를 보자마자 다급하게 빨리 건물 2층으로 올라가 보라고 했습니다.
한달음에 올라가 보니
한 남성이 2살 남짓한 아기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 눈이 이미 돌아가고 호흡까지 멈춘 상황..
경찰교육을 통해 CPR(심폐소생술)을 익힌 이재구 경사는
아기를 넘겨받아 교육받은 대로 즉시 CPR을 실시!


함께 출동한 황준현 경위는 아기의 상태를 출동 중인 구조대와 교신하며
CPR의 구체적인 방법을 전달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다행히 아기는 얼마 뒤 의식을 되찾았고
때마침 도착한 응급차가 아기를 근처 병원으로 후송하였습니다.

19개월이 된 아기를 목욕시키다가 갑자기 아기가 의식을 잃어 매우 놀란
다급한 엄마의 절규에 동네 주민들과 경찰이 신속하게
대처하여 다행히 한 아이의 목숨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아기의 증상을 병원에서는 ‘열 경기(열성경련)’라고 진단했습니다.
열병기는 열이 오르면서 뇌가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 경련을 일으키는 증상이며
열병기가 나더라도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지만
의식을 잃고 호흡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골든타임'인 5분 이상 지속하면
뇌에 손상을 입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기의 아버지는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동네 이웃들과 경찰의 도움 덕분에 지금은 딸이 건강을 되찾았다"며
"당시 도와준 이웃과 경찰관에게 너무 감사한다."고 말했답니다.
심폐소생술을 한 이 경사는 "경찰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 "이라며
"나보다는 이웃들이 초기에 잘 대응해서 아기가 무사한 것"이라며
공을 주민들에게 돌렸습니다.

경찰청에서는 각 지방청 경찰서 단위로 직원들에게
CPR 교육을 하고 있는데 매순간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열정이
위기의 순간에 교육의 힘이 발휘된 것 같습니다.
배워야 살린다~~!!

(사직파출소 꽃 순경 한유나의 CPR교육모습입니다^^) 

 

 

 

(성동) 골든타임 4분, 심폐소생술의 모든 것~

2015. 5. 12. 16:02

 

 

 

심폐소생술(CPR)
호흡이나 심장박동이 멈추었을 때
인공적으로 호흡을 유지하고 혈액 순환을 유지해 주는 응급처치법

 

최근 뉴스, TV프로그램, 신문, 지인 등을 통해 누구나 한 번쯤 들어 본
과연 실제상황에서 할 수 있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요?

 

심정지 환자는 호흡이 정지된 순간부터 분당 생존율이 10%씩 줄어든다는 사실!!!!!!!!!

이렇듯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은 골든타임 4분에서 알 수 있는데요.
골든타임사고나 사건에서 인명을 구조하기 위한 초반 금쪽같은 시간으로
항공사의 경우 비상 상황 발생시 90초 내에 승객 탈출,
심정지 환자의 경우 최소 5분~ 최대 10분이내에 심폐소생술이 시행돼야 합니다.

4분 이내에 실시하지 않으면 뇌손상 가능성이 몹시 높아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반면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한다면 생존율이 90%까지 높아집니다. 

 

이렇게 중요하면서도 실제상황에 적용하기엔 막막하고 무언가 낯선 심폐소생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성동경찰서에서는 전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아름다운 현장으로 지금 들어가겠습니다~~~~ gogogo~~             

 

 

가장 먼저 현장을 발견한 1人

여기 사람이 쓰러져 있어요,
″체크무늬 남방 선생님, 숨을 쉬지 않는 사람이 있으니 119로 신고해주세요″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3가지 있습니다.

하나. 체트무늬 남방
특정 사람을 지정해야 그 사람이 인식하고 119에 신고를 합니다.

둘. 숨 쉬지 않는 사람
단순히 쓰러진 사람이 있다고 하면 구급차에 있는 산소통으로 산소가 부족할 때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숨을 쉬지 않는 사람이라고 말해서 산소통에 산소를 100% 채워 오도록 해야 합니다.

셋. 119로 신고
112 순찰차에는 산소통이 없고, 전문적 의료인이 아니기 때문에 119로 먼저 신고해야 더 신속하고 안전하게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체크무늬 남방 선생님, 119에 신고 하셨나요?″

여기서 다시 한번 119신고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119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멈추지 않고 해야 하기 때문에 꼭꼭 신고여부를 확인하는거   잊지마세요 ~~

 

10살 초등학생이 의식을 잃은 5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살렸다는 뉴스가 떠오르는데요.              이양은 어머니와 함께 심폐소생술 상설 체험장을 방문하여 교육을 받은 지 4시간 만에 50대 남성을 구한 것이었습니다.

 

방법만 습득한다면 누구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 그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ONE. 의식이 깨어있는지 확인하기
TWO. 입안 속 이물질이 없는지 확인하기
THREE. 기도 확보 후 코를 막고 인공호흡 2회
FOUR. 무릎을 꿇어 환자와 밀착한 뒤 손깍지 끼우고 30회 흉부압박

이 4가지 스텝을 119가 올 때까지 반복..또 반복...!
tip 주위에 할 수 있는 사람이 더 있다면 2~3명이 함께 번갈아가며 해주셔야 해요!

 

잠깐잠깐, 여기서 깜짝 퀴~즈~ 하나 풀고 가실께요~

Q. 소아, 영아도 호흡이 멈추었을 때 똑같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한다 ???
 
 정답 (X)
소아나 영아 모두 원,투, 쓰리 스텝까지 하고 마지막 흉부압박 시
소아는 한 손으로, 영아는 검지와 중지로 눌러주면 OK~~

 

 

갈수록 심정지 환자가 늘어가고 있는 현실속에서...
심폐소생술이 시급한 순간이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닥칠지 알 수 없습니다.

간단한 응급처치법으로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가치있는 일..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실천으로 생명을 지키는데 앞장서는 성동경찰이 되겠습니다 ♡

 

 

 

 

(금천) 벚꽃축제에 선녀(線女)가 나타났다

2015. 4. 20. 14:03

벚꽃축제에 선녀(線女)가 나타났다!

 

2015년 올해는 유독 벚꽃이 빨리 피고 빨리 지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경찰관도 매번 아침 출근길에 저만치 보이는 벚꽃잎을 보면 문득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누구와 같이 걷고 싶다. 누구와 같이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 찍고 싶다.

내가 아닌 누군가가 떠오르고 누군가는 아마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봄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잎과 그 향기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 더 없는 추억으로 간직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금천경찰이 벚꽃길을 나섰습니다. 금천 주민들과 벚꽃과 함께 추억을 담고자 했습니다.

 

 

서울시 금천구에는 매년 4월이면 벚꽃십리길을 중심으로 금천벚꽃축제가 개최됩니다.

금천벚꽃축제는 금천구의 대표적인 지역 축제 인데요..

올해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벚꽃십리길을 중심으로 금천구청 뒤편 롯데캐슬 부지에 특설행사장에서 펼쳐졌습니다. 벚꽃축제 기간 동안 금천구청 역 옆에 설치된 무대에선 다양한 개막행사와 부대행사들이 준비되어 더 큰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행사장의 넓은 들판은 개나리꽃으로 가득히 한 폭의 그림 같았습니다.

 

 

특설행사장에 금천경찰이 특별한 부스를 마련했습니다.

금천경찰이 금천구 벚꽃축제의 현장에서 먼저 가 주민을 초대하고 따뜻한 선행 향기가 물씬 나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선선한 봄 날씨에 금천경찰과 주민이 선 지키기에 동감하고, 항상 주민을 먼저 생각하는 사랑 치안을 펼치는 금천경찰과 함께 안전한 서울을 만들겠다는 서명을 받자. 그리고 주민들에게 벚꽃을 배경으로 을미년 봄의 추억을 선물하자"였습니다.

 

 

서울경찰이 주민들에게 호소력 깊은 목소리로 외치고 있는 '선선선'아시나요?

교통안전선·질서유지선·배려양보선..모두가 행복한 서울을 위한 세 가지 선 입니다.

"선을 지키면 행복해져요" 이 가슴 따뜻한 문구를 벚꽃을 배경으로 주민에게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유명인들이 출연하는 릴레이 영상, 개그맨 최효종이 출연하는 영상, 선도사가 알려주는 선선선지키기 등을 통해 선선선을 주민에게 부담 없이 알기 쉬우면서 재미있게 말합니다.

그리고 금천경찰과 주민이 함께 했던 추억들을 액자 속 사진에 담아 보여주고 회상하고 남은 2015년도 함께 할 것을 다짐하고자 했습니다.

 

 

線(선)지키는 先(선)진사회 100만 명 서명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서울경찰과 서울시민들이 함께 있는 곳이라면 빠질 수 없겠죠?^^

 

 

그리고 한가지 더..벚꽃축제에 선녀(線女)가 나타났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에 근무하고 있는 장은지 경장 인데요..최근 청렴 3선 모델, 선선선 슬리퍼 모델 등으로 금천서에서는 선녀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이날 장은지 경장은 벚꽃축제 현장 곳곳을 누비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금천구 치안소식과 소정의 선물들을 전달했는데요. 주민과 함께 하는 곳이라면 그곳엔 항상 장은지 경장이 있습니다.^^

 

 

포돌이와 포순이가 주민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벚꽃축제 거리를 거닐던 중, 화동이를 만났습니다. 포돌이와 희동이의 만남은 어색하지 않습니다.

주민이 위험에 빠지는 절체절명의 순간에는, 경찰과 소방이 출동하여 심폐소생술 및 응급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곤 합니다. 경찰과 소방은 서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어떠한 현장활동이라도 서로 연계하여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있답니다.

 

 

우리 어린이들의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 시 신속히 찾기 위해 지문 등을 미리 경찰에 등록해 놓는..일명 '아동 사전등록'을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해야지..해야지 하면서도 밖을 나서지 못하고 결국 미루게 되는 '아동 사전등록'..자녀와 함께 벚꽃관광 오신 부모님들은 좋아 할 수밖에 없겠죠?

길을 잃거나 보호자가 확인되지 않는 아동 등을 경찰에서 보호 시, 이전에는 보호자의 실종 신고가 있어야 신원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제도 도입으로 실종 신고가 없더라도 사전등록된 정보의 지문 매칭, 사진 유사도 매칭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신원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벚꽃축제의 하이라이트가 펼쳐졌습니다.

2000명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함께 연주하는 '금천 하모니 2000인 오케스트라'인데요.

 

 

수천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주민 이천 명이 어우러져 희망를 불렀습니다.

지휘자의 손길과 봄 내음 가득한 악기 소리에 포돌이 포순이도 마음 맞춰 함께 들썩였습니다.

 

 

다양한 개막행사와 부대행사들이 준비되어 더 큰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끝으로 포돌이와 포순이는 행사장에서 벚꽃십리길을 지나 경찰서까지 벚꽃길을 따라 거닐 동안 마주치는 주민들과 벚꽃엔딩을 하였습니다.

 

 

봄 하면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벚꽃, 화사하게 피어서 지는 순간까지 장관을 이루는 벚꽃.

4월 중순이 되는 오늘은 벚꽃잎이 떨어지면서 싹이 나고 있습니다. 비가 와도 떨어지지 않고 금천경찰과 금천구민들을 위해 끝까지 버텨준 을미 해 봄의 벚꽃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벚꽃이 활짝 피어 만개했을 때는 참으로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곧 있으면 벚꽃잎이 우수수 바람에 날려 떨어질 꽃잎 수만큼 즐거운 벚꽃놀이의 추억을 내년에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신비의 '술'을 아시나요?

2014. 7. 29. 09:09

생명을 살리는 신비의 '술(術)'!

- 골든타임의 기적! 심폐소생술! -

 

화가 날 만큼 화창한(?) 어느 썸머데이! 여름휴가를 맞은 '앤(Anne)'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오랜 친구가 근무하고 있는 서울 강서경찰서를 찾아가는데요~

 


처음 온 서울 땅이 마냥 신기하기만 한 시골뜨기 앤. 이곳저곳을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마침내 보고 싶은 친구가 근무하는 경무계에 도착!

지난 세월 못다 나눈 이야기로 시간이 가는 줄 모르네요.

 

 더운 날씨와 지칠 줄 모르는 폭풍 수다로 입이 마른 앤은 시워~언 하게 물을 들이켜는데요!

 바.로.그.때.!!!!!(느낌표 다섯 개!) 


 

  그만 입으로 들어간 물이 정통으로! 기도를 꽉 틀어막고 말았네요! (맙소사!)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한 앤은 목을 부여잡고 '꺽꺽'거리며 괴로워하다 쓰러지고 말았어요.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골뜨기 앤. 가뜩이나 창백한 얼굴은 더욱 창백하고 숨도 쉬지 않는 것만 같아요! ㅠㅡ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심폐소생술 C.P.R(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경찰관인 앤의 친구! 얼마 전 경찰서에서 실시한 응급처치 교육을 떠올리며~당황하지~않~고~ 쓰러진 앤의 옆으로 이동! 앤의 어깨를 두드리며 의식을 확인합니다.

 


  의식과 호흡이 없는 앤! 무엇보다도 먼저 119에 신고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 정확하게 콕 찍어서 신고를 부탁하는 것이 포인트!! 이어서 2012년 이후 바뀐 심폐소생술 메뉴얼에 따라 인공호흡이 아닌 흉부 압박을 먼저 실시합니다! 30회 실시! 하나! 둘! 셋!.

 

 


  다음은 흉부 압박에 이은 인공호흡! 2회 실시!! 반드시 살려내겠다는 의지 하나로 쓰러진 앤의 코를 살포시 막고 폐포 깊숙~히 공기를 주입합니다! (후~욱, 후~욱)

 


  이렇게 흉부 압박과 인공호흡으로 앤이 살아난다면 천만다행! 그렇지 않다면 119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흉부 압박과 인공호흡을 계~속 해주어야 한다는 사실!호흡과 맥박이 없는 경우 뇌 손상을 최소화하고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은 단 4분이라고 하는데요, 심폐소생술은 이 골든타임을 연장해줄 뿐 아니라 인공적으로나마 뇌에 산소를 공급해 치명적인 뇌 손상을 막을 수 있어요! 진정 생명을 살리는 신비의 술! 이 아닐 수 없죠!!!

  어쨌거나 저쨌거나 시골뜨기 앤은 경찰관 친구의 신속한 CPR을 통해 건강을 되찾고 자신을 똑 닮은 인체모형을 만들어 응급처치 교육에 쓰도록 했다는 믿거나 말거나 이야기! ㅎㅎ

  Anne은 20세기 초 센강에 빠져 죽은 어린 소녀의 mask에서 영감을 얻은 Laerdal이라는 인형,난감 제작자가 인명구조술에 활용하는 인체모형을 제작하며 탄생하였다고 해요.


2. 또 하나의 기적 자동제세동기 A.E.D(Automatic External Defibrillator)

  LED는 들어봤는데 AED는 당최 뭔지 모르겠다고요? AED는 '자동 체외식 제세동기'의 준말인데요, 한마디로 심정지 등의 응급상황에서 우리 심장이 규칙적으로 잘 뛰도록 만들어주는 하나의 '응급교정기'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제세동기는 종류에 따라 조금씩 상이점이 있긴 하지만 크게 '전원버튼''충격버튼'이 있는 본체와 '1쌍의 패드'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호흡과 맥박이 없는 응급환자의 경우 CPR(심폐소생술)이 이루어지고 있을 때 재빨리 AED를 가져와 제세동하면 생존확률을 고무적으로 상승시킬 수가 있답니다.

 

 

  이 녀석은 강서경찰서 상황실 내에 비치된 AED 인 데요, 이름이 iPAD라고 적혀있어 조금 웃음이 납니다. ㅋ

 

 

  자, 뚜껑을 열면~ 뜻밖에도 간단하게 생겼는데요, 본체와의 연결코드가 달린 패드는 밀봉된 상태로 보관되어 있고요, 본체에는 위쪽에 파란색 '전원버튼'과 한가운데 주황색 '충격버튼'이 눈에 잘 띄게 되어있는 거 보이시죠?

 

 

  AED를 써야 하는 경우 당연히 전원을 먼저 켜야겠죠? 대개의 모델이 전원버튼을 누르면 불이 들어옴과 함께 '음성'으로 해야 할 일들을 가르쳐 준답니다. 참~쉽죠잉.

  전원이 들어오게 되면 '패드를 붙이세요.' 라는 안내가 나오는데요,

 

 

  큼지막한 설명서에서도 볼 수 있듯이, 한쪽 패드는 환자의 오른쪽 가슴 위에, 한쪽 패드는 왼쪽 옆구리 갈비뼈 부위에 붙여준 상태에서 본체에 연결하면 끄읕.

  패드부착이 끝나면 '심장 리듬을 분석 중입니다.'라는 안내가 불쑥!

 

 

  분석 중의 경우에는 CPR을 하던 사람도 환자의 몸에서 떨어져야 하는데요, 정확한 분석을 위해서랍니다. 분석이 끝나면 이내 '제세동 버튼을 누르세요.' 라는 안내가 나오는데요, 이때도 환자와의 접촉이 없는 것을 확인 후!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기계는 2분마다 심장 리듬을 분석하는데요, 그 사이에는 끊임없이 CPR을 해주어야 한다는 사실도 꼭 기억하세요!^^

  창백한 시골뜨기 '앤'과 함께한 CPR, AED 이야기. 여러분 앞에 이런 긴급한 상황이 펼쳐진다면 침착히 잘 대처하실 수 있으시겠죠? 유비무환의 지혜로 살아간다면 가깝게는 내 가족의 안전도 지켜줄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드는데요.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뭔가 생소하긴 하지만 시작된 여름철! 안전사고가 늘 도사리는 시기인 만큼 꼭 머릿속에 넣어 두었다가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를 응급상황에 멋지게 대처할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모두 건강한 여름 나세요!

 

(강북) "하트 세이버" 경찰관

2014. 7. 28. 11:27

하트 세이버경찰관 

여느 때 오전처럼 수유1파출소 위종복 경위와 김소지 순경은 21조로 순찰차에 승차하여 수유1파출소 안전을 위해 순찰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길에 누워있는 사람과 주변에 다급한 표정의 사람들을 목격하고 위급상황임을 감지, 신속히 차를 세우고 뛰어가 보니 70대로 보이는 덩치가 큰 할아버지 한 분이 푸른빛의 얼굴을 하고 숨을 쉬지 않는 상태로 쓰러져 있었습니다.

119에 즉시 신고하는 김소지 순경

이에 위종복 경위는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재빨리 할아버지에게 다가가 흉부 압박과 인공호흡(심폐소생술)을 수차례 실시하고 동시에 순경 김소지는 119에 신고하고 할아버지의 옷을 편하게 풀고 팔다리를 주무르며 숨을 쉴 수 있게 노력하였습니다.

 

119 도착 직전 빠른 판단으로 골든타임(3~4)지켜내어 숨이 돌아오고 얼굴빛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을 확인하고 119 응급차량으로 태워 병원으로 후송하는 모습을 보고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평소 심장장애 2급으로 경찰관의 빠른 판단이 아니었다면 자칫 위험한 순간이 올 수도 있었습니다. 베테랑 팀장과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새내기 여경의 기지는 과연 어디서 나왔을까요??

 

              위종복 경위                                  김소지 순경

 

위종복 경위 : 현장에 도착해서 확인해 보니 얼굴에 푸른 빛이 돌아 지난 지역 경찰 교육 때 배운 심폐소생술을 시작했고 머릿속에는 할아버지를 꼭 살려야 한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습니다.

김소지 순경 : 아직 현장경험이 많지 않아서 많이 당황했지만 위종복 팀장이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하는 모습을 보고 옷을 풀고 피를 돌 수 있게끔 주물렀고 즉시 119에 신고했습니다. 할아버지 얼굴빛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순간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지역경찰 심폐소생술 교육 훈련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기 위해 강북경찰서는 지역 경찰을 대상으로 강북 소방서 강사를 초빙하여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였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지역경찰관들은 의무적으로 쉬는 날에 위와 같은 심폐소생술 교육,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로부터 현장직무 강의 등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이번과 같은 일이 발생하여도 빠른 대처가 가능하였고 소중한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비가 오나 날씨가 궂어도 안전한 강북구를 위해 열심히 관내 순찰을 도는 강북경찰 지역경찰관이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겠습니다.

 

(서부) 두근두근 심장이 뛴다!

2014. 7. 1. 15:53

심장이 뛴다.

-골든타임 4분의 기적

 

 

골든타임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왠지 익숙한 이 단어... 드라마의 제목이었던 것 같기도 한데요. 심장과 호흡이 멈춘 뒤 4분 이내에 인공호흡을 실하면 살아날 가능성이 높아 골든타임’ 4분의기적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의식과 호흡을 잃은 상태, 급성 심장정지라고도 하는데요. 심장정지 후 4분이 지나면 뇌세포의 손상이 시작되는데요. 4분이 심폐소생술의 마지노선이라고 합니다. 심장정지 후 1분 이내 CPR을 하면 생존률은 95%이상, 4분 이내는 최하 50%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급성심장정지가 가정 내에서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급성심장정지가 발생했을 때 CPR을 시행하면 생존률은 얼마나 될까요? 무려 2~3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CPR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각종 민원인과 사건사고 현장에서 위급한 상황을 맞는 경찰관들에게도 CPR 교육은 필수가 아닐까 합니다.

 

 

서부경찰서에서는 현장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3일간 CPR 교육을 실시했는데요.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실습에 체격 좋은 경찰관들도 연신 땀을 흘렸습니다.

 

CPR의 순서는

C(Compressions) A(Airway) B(Breathing)

누르고 열고 불고

3(쓰리고) 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의식을 잃은 사람을 발견했을때는 주변에 위험한 물건은 없는지 현장조사를 하고 쓰러진 사람에게 다가가 의식이 있는지 확인을 해야합니다. 숨을 쉬는지 코에 얼굴을 대어 확인하고 의식이 있는지 손으로 두드려봐야 하는데요. 이때 드라마에서처럼 세게 흔들면 2차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톡톡 두드려 본다는 느낌으로 얼굴을 두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사람 중 특정인을 찍어서 119에 신고해 달라고 도움을 요청합니다. 군중심리상 누군가가 신고하겠지라고 생각해 특정인을 지정하지 않으면 아무도 신고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부상자를 평평한 곳에 눕혀 CPR을 시작하는데요. 심장을 누르는 것이 아니라 흉모근으로 압박해 심장이 움직일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성인의 경우는 양손으로 하지만 8세 미만의 어린이의 경우 한손, 유아의 경우는 손가락 두 개 정도로 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압박 후에는 기도를 열어 혀가 기도를 막지 않도록 해야 하며 공기를 불어 넣을 때는 코를 막고 입전체가 내 입에 들어오도록 1초 동안 부드럽게 숨을 불어 넣어야 합니다. 갑자기 세 개 불어 넣으면 위팽창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자동제세동기라고 해서 CPR을 인공적으로 할 수 있는 기계가 종종 보이는데요. 관공서나 공공장소, 지하철 역사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는 의무적으로 제세동기를 설치하도록 법적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사용법 또한 간단하고 전 세계 어디에서도 비슷하기 때문에 응급환자 발생 시에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CPR을 시도하기 어려우신 분들은 제세동기의 위치를 기억해 두었다가 위급상황 시 사용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자격증 필요 없이 간단한 교육만으로도 누구나 할 수 있는 CPR! 내 가족을 위해 다시 한번 중요성을 인식하고 배워보는건 어떨까요?

YOUTUBE에서 표준 심폐소생술로 검색만 해도 동영상을 통해 익힐 수 있으며 질병관리본부(www.cdc.go.kr) 자료실에서 관련 자료를 무료로 다운받을 수도 있습니다.

 

 

 

 

 

(서대문)심장이 멈춘 4분... 그때가 골든타임입니다

2014. 5. 20. 15:15

심장이 멈춘 4분... 그때가 골든타임입니다.

 

해마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 심장이 갑자기 멈추어 사망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이 약 2만여 명에 이른다고 통계청(2006~2010)이 밝혔습니다.

심장이 갑자기 멈춘 경우,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경우 그 생존율이 50%를 넘고 소생 후 후유증 없이 정상적인 삶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심장이 멈추고 4분이 지나면 소생률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하고 생존한다 해도 뇌 손상의 가능성도 매우 커지게 되어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이렇게 심장이 멈춰서 쓰러지는 환자의 대부분은 집이나 지하철역과 같은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며, 이런 경우에는 119등이 도착하기 전에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주어야만 쓰러진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 뇌 손상의 가능성을 줄여 소생 후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이에 서대문경찰서에서는 한 명의 귀한 생명을 살리고 심장이 멈춘 4분의 골든타임을 소홀히 보내지 않기 위해 교통외근직원들이 직접 심폐소생술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사의 한 마디도 놓치지 않는 학구열

오늘 교육은 '한국 라이프세이빙 소사이어티'의 강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건사례를 바탕으로 실습 위주의 교육을 했습니다.

 

강사 말에 따라 하는 초보 학생들

교통외근 근무 중에 닥칠 수 있는 상황에 미리 대비하여 귀한 생명을 구하고자 하는 취지로 소중한 교육시간을 잡았습니다. 참석자 모두 내 가족이 닥친 상황이라 생각하며 진지하게 임했습니다.

 

부서지면 변상해야 하나...

간단한 교육만으로 불시에 언제 누구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과 내 가족과 목숨을 지켜낼 수 있다는 생각에 모두 값지고 뿌듯한 교육이었습니다.

 

심폐소생술 시행방법

1. 심정지 확인 

 먼저 환자의 양쪽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큰 목소리로 “여보세요, 괜찮으세요? 눈 떠 보세요.”라고 소리친다. 환자의 몸 움직임, 눈 깜박임, 대답 등으로 반응을 확인하고(심정지-무반응), 동시에 숨을 쉬는지 또는 비정상 호흡을 보이는지 관찰한다(심정지-무호흡 또는 비정상 호흡). 반응이 없더라도 움직임이 있거나 호흡을 하는 경우는 심정지가 아니다.

2. 도움 및 119요청 방법 

환자의 반응이 없으면 즉시 큰 소리로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주변에 아무도 없는 경우에는 즉시 스스로 119에 신고한다. 만약 주위에 자동제세동기가 비치되어 있다면 자동제세동기를 함께 요청한다.

3. 가슴 압박 30회 시행

 먼저 환자의 가슴 중앙에 깍지 낀 두 손의 손바닥 뒤꿈치를 댄다. 손가락이 가슴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하며, 양팔을 쭉 편 상태에서 체중을 실어서 환자의 몸과 수직이 되도록 가슴을 압박한다. 가슴 압박은 성인에서 분당 100~120회의 속도와 가슴이 5-6 cm 깊이로 눌릴 정도로 강하고, 빠르게 압박한다. 또한 ‘하나’, ‘둘’, ‘셋’, ---, ‘서른’하고 세어가면서 시행하며, 압박된 가슴은 완전히 이완되도록 한다.

4. 인공호흡 2회 시행 

인공호흡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환자의 머리를 젖히고, 턱을 들어 올려서 환자의 기도를 개방시킨다. 머리를 젖혔던 손의 엄지와 검지로 환자의 코를 잡아서 막고, 입을 크게 벌려 환자의 입을 완전히 막은 뒤에 가슴이 올라올 정도로 1초 동안 숨을 불어넣는다. 숨을 불어넣을 때에는 환자의 가슴이 부풀어 오르는지 눈으로 확인한다. 숨을 불어넣은 후에는 입을 떼고 코도 놓아주어서 공기가 배출되도록 한다. 인공호흡 방법을 모르거나, 꺼려지는 경우에는 인공호흡을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가슴압박만을 시행한다(가슴압박 소생술).

5. 가슴 압박과 인공호흡의 반복 시행 

이후에는 30회의 가슴압박과 2회의 인공호흡을 119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반복해서 시행한다. 다른 구조자가 있는 경우에는 한 구조자는 가슴압박을 다른 구조자는 인공호흡을 맡아서 시행하며, 심폐소생술 5주기(30:2 가슴압박과 인공호흡 5회)를 시행한 뒤에 서로 역할을 교대한다.

6. 회복자세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계속 반복하던 중에 환자가 소리를 내거나 움직이면, 호흡도 회복되었는지 확인한다. 호흡이 회복되었으면, 환자를 옆으로 돌려 눕혀 기도(숨길)가 막히는 것을 예방한다. 그 후 계속 움직이고 호흡을 하는지 관찰한다. 환자의 반응과 정상적인 호흡이 없어지면 심정지가 재발한 것이므로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즉시 다시 시작한다.

 

(광진)「시민교통학교」를 들어보셨나요???

2014. 5. 20. 15:13


 

‘시민교통학교’는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경찰서에서 진행하며 일정 교육을 수료하고 앞으로 경찰의 홍보 메신저 임무를 수행하는 치안협력기구입니다. 


지난 5월 14~15일 2일간 녹색어머니 20여 명을 대상으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이 주체가 되어 교통문화를 개선하고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이 직접 교통 감시자가 되어 선도그룹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시민교통학교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두구두구두구!!....기다리던 시민교통학교 첫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수업은 교통민원실 손애경 경사의 운전면허 행정처분 중 범칙스티커 발부ᐧ처리 과정, 과태료 가산금 부과, 차량압류 등에 관련된 내용을 알기 쉽고 자세한 설명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두 번째 수업은 교통안전계 조용선 경위가 “교통사고 발생 시 112신고 전화와 함께 사고현장 사진을 찍고 다른 차량의 통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차량을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켜주세요”라고 말하면서 안전하고 신속한 초동조치 요령을 설명하였습니다.

 

이날 의경 김창훈 대원의 각이 살아있는 수신호 시범을 본 녹색어머니 회원들은 감동의 눈길로 박수갈채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학생들이 수신호 장면을 휴대폰 영상으로 저장하여 녹색어머니 활동 시 유용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랍니다.

둘째날에는 서울지방경찰청 견학을 하였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에서 경찰의 업무를 위주로 112신고ᐧ출동방법 등 설명을 들은 후 사격 시뮬레이션에서 사격체험을 해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광진 시민교통학교 학생들은 사격 체험을 온 여성 중에서 우수한 사격 솜씨를 뽐내어 사격 교관에게 칭찬을 받았답니다.


또한, 광진소방서 소방관계자의 진행으로 응급처치 요령(심폐소생술)을 배워 일상생활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예를 들어 심장이 멈춰 쓰러졌을 경우)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 유익한 교육이었습니다.


<심폐소생술 방법>

                                                                                                                                           출처 :  동아일보


시민경찰학교 교육에 참석한 김영미 녹색어머니 회원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시민경찰학교 교육은 실생활에 필요한 교통사고 초동조치, 응급처치 요령 등 자세하고 알기 쉽게 설명하여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광진경찰서는 시민교통학교 1기 수업을 시작으로 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김승운 순경이 가르쳐주는 "소중한 사람을 지키는 심폐소생술"

2013. 7. 22. 15:32

김승운 순경이 가르쳐주는“소중한 사람을 지키는 심폐소생술”

 

 

 

 

 

불과 일주일 사이에 소중한 생명을 2명이나 살려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서울구로경찰서 김승운 순경.

 

 

 

 

 김 순경은 지난 7월 6일 밤 11시경, 심장마비로 쓰러진 50대 남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20초 만에 신고현장에 출동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즉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남성에서 신속하게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여, 심장마비상태가 이미 4분이 지나 생명이 위급한 환자의 호흡과 의식을 찾게 하였습니다.

 

그로부터 5일 후인 7월 11일 새벽에는 도로상에서 주행 중인 택시 뒷문에서 추락해 의식·호흡이 없는 남성에게 적절한 응급조치를 실시하여 또 한 생명을 구조해냈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언제! 어디서! 이러한 상황을 만날 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그래서! 김승운 순경에게 물었습니다! 위급상황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응급조치 노하우!

 

김승운 순경은 대학시절 항공경영학과를 다니면서 심폐소생술을 배운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 후 몇 년간 심폐소생술을 배울 기회도, 적용할 일도 없었는데, 지난 6월 현장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하는‘현장대응능력향상’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을 다시 한번 제대로 배웠다고 합니다.

 

그럼 김승운 순경이 가르쳐주는 제대로 된 심폐소생술을 배워볼까요?

 

 

먼저 주변의 한 사람을 지정하여 119에 신고하도록 합니다.

 

 

 

 

의식을 잃은 환자를 제대로 눕히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준비를 합니다.

 

 

 

 

 

환자의 몸 측면에 양쪽 다리를 밀착하고 무릎을 꿇고 앉습니다.

 

 

 

 

환자의 심장 부위(두 가슴 사이) 또는 명치 윗부분에 두 손을 깍지 낀 채로 손바닥으로 100~120회 정도 압박합니다.

 

 

 

김 순경은 몇 년전 심폐소생술을 배울 당시와 달라진 점이 흉부압박의 횟수와 인공호흡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전에는 흉부압박 30회 후 인공호흡을 2회로 하는 한주기를 약 2분 동안 5주기를 실시하라고 배웠는데, 최근에 이수한 교육에서는 1분당 최저 100회에서 최고 120회의 속도로 흉부압박을 하고 인공호흡은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실시하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즉, 위급상황에서는 흉부를 압박하여 흉부가 올라오면 계속적으로 흉부압박을 실시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흉부를 압박할 때는 팔을 곧게 뻗어 팔의 힘이 아닌, 상체의 힘으로 압박해야 하는데,

 

 

 

 

이때, 중요한 것은 손바닥 하단에 상체의 힘을 실어 압박을 해야한다는 점입니다.

 

 

 

 

 

또 한가지 주의할 점은, 생후 1~12개월 사이의 영아는 손가락 두 개를 이용하고, 소아의 경우 한손만을 이용해 압박을 실시합니다.

 

 

 

 

 

환자가 의식을 찾으면, 환자를 앉혀 정상적인 호흡을 할 수 있도록 하고, 119의 후속 조치를 받도록 인계해야 합니다.

 

.

 

 

통상적으로 심정지 환자의 경우 의식과 호흡을 되돌려 생명을 살릴 수 있는지 관건이 되는 시간은 심정지로부터 1분 이내라고 합니다. 심정지로부터 2분이 넘으면 생존율이 97%, 3분은 60%, 4~5분 경과 시 의식을 회복해도 뇌사상태가 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김 순경은“경찰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위급한 상황을 만나면 심폐소생을 교육을 받지 않았다고 하여 아무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인공호흡을 하지 않고 흉부압박만 하더라도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훨씬 높일 수 있다”며 위급상황 시의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김 순경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때 주의해야할 포인트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김 순경은

첫째, 머뭇거림 없이 응급 상황 발생 즉시 실시해야 하고,

둘째, 팔을 수직으로 뻗어서 팔의 힘이 아닌 상체 힘으로 압박을 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셋째, 꼭 호흡이 정지된 환자 뿐만 아니라 호흡이나 심박이 미약한 경우에도 실시하며,

넷째, 환자가 깨어났다고 해도 호흡이 불안정하므로 똑바로 앉혀서 호흡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하고 꼭 119의 후속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내 가족, 내 친구, 한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꼭 익혀두세요~

 

 

 

 

서울구로경찰서 박서현 경사, 하덕근 경장


11-30 10:12
서울경찰 SNS

서울경찰 블로그 관련 문의사항은
seoulpolice@police.go.kr으로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