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교통학교’는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경찰서에서 진행하며 일정 교육을 수료하고 앞으로 경찰의 홍보 메신저 임무를 수행하는 치안협력기구입니다. 지난 5월 14~15일 2일간 녹색어머니 20여 명을 대상으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이 주체가 되어 교통문화를 개선하고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이 직접 교통 감시자가 되어 선도그룹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시민교통학교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두구두구두구!!....기다리던 시민교통학교 첫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수업은 교통민원실 손애경 경사의 운전면허 행정처분 중 범칙스티커 발부ᐧ처리 과정, 과태료 가산금 부과, 차량압류 등에 관련된 내용을 알기 쉽고 자세한 설명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두 번째 수업은 교통안전계 조용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