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이 뻥 ! 뚫리는 성동서 교통 사고조사계 한밤 중 꽝 ! 순식간에 일어난 접촉사고~ 뭔가 나도 뒷목을 잡아야 할 거 같고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 허둥지둥하고 있을 그 쯤, 정신이 쏙 나간 상태로 교통사고 접수를 마친 김성동씨, 다음 날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차분히 생각해보니 궁금한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닌데~ 그 조사관(교통사고 조사관) 이름이 뭐더라? 명함은 받았나?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 지 마음은 급하고 서둘러 성동경찰서 교통조사계로 전화를 걸어봅니다~ 교통사고 난 날짜와 시간을 말해주자 조금 뒤 윤00 조사관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비번 내일모레에 출근이네요 ~ 하는 현실 ㅠㅠ 며칠 뒤 궁금한 마음을 참지 못하고 직접 찾아간 성동경찰서 교통조사계, 처음 교통조사계로 들어서는 순간, 배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