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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17

(동작) 요양원 봉사활동을 다녀와서

요양원 봉사활동을 다녀와서 오늘은 서울 동작경찰서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활동을 가는 날~~~^^*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된 계층을 돌보기 위해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복지시설에 방문하였습니다. 이 요양원에는 치매와 중풍 등으로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고령의 할머니들이 생활하고 계세요. 먼저 요양원 관계자를 만나 동작 경찰서장과 직원들이 직접 작지만 큰 정성으로 미리 준비한 “사랑의 쌀”을 전달하였습니다. 위문품 전달이 끝나고, 이제 본격적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해볼까요? 자, 다 함께 요양원 청소 힘차게 시작~~~!! 어르신들이 주로 생활을 하시는 거실의 바닥 청소담당은 상도지구대 미모의 여경 송정은 순경이에요~~*^^* 베란다 창문을 닦으며 팔이 짧아 너무나 안타까워하는 강대욱 경사와 170..

(동작) 여름 愛 사랑의 수건을 드립니다

여름 愛 사랑의 수건을 드립니다 아직도 대낮에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원한 산과 바다가 생각나는 지금에도 우리 주변에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매일 고철과 폐지, 헌 옷 등을 거두며 하루하루 열심히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종종 볼 수가 있는데요. 이분들의 더위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서울 동작경찰서가 나섰습니다. 바로 동작경찰서 상도지구대 직원 일동이 비록 적은 돈이지만 정성껏 기부하여 사랑의 수건을 구매한 것인데요~^^ 구매한 수건을 전달하기 위해 상도지구대 관내의 한 고물상에 방문하였어요. 송 순경 : 할아버지 할머니, 잠시만요!! 잠깐 쉬었다가 가실게요~!! 주섬주섬 준비한 수건과 부채를 꺼내는 미모의 여경은 상도지구대 송정은 순경입니다. 하시던 일을 멈추고 잠시 모이신 어르신들, ..

(송파) 3.6.9 가 모이면 사랑♡이 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사랑합시다~ ^^ 사랑을 실천하는 "송파경찰서 369 방범순찰대"를 소개합니다!! 잠시만요!! 3.6.9 , 3.6.9 ?? MT 가서 하는 게임 이름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 송파경찰서 방범순찰대의 '부대 번호'가 바로!! - 3 6 9 - 369 부대는 “사랑(♡)”을 부대 마크로 지정하고, 서로서로 뭉쳐 동료愛를 만들어 내고 있는데요, 이들의 사랑은 지휘부, 동료 간을 넘어서 국민들에게도 실천이 되고 있습니다. 유난히도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지난 7일 오후.. 한 노인이 땀으로 온몸을 흠뻑 적신 채, 짐으로 가득 찬 리어카를 힘겹게 끌고 가고 있습니다. 인근에서 순찰 근무를 하고 있던 송파경찰서 방범순찰대 신동훈 일경.. 평소 봉사정신이 강했던지라 힘들어하는 노인을..

(남대문) 환전 할머니의 딱한 사정! 그러나 한방에 해결!!

환전 할머니의 딱한 사정! 그러나 한방에 해결!! 남대문시장에서 환전소를 운영하시는 83세의 할머니! 며칠 전 한 손님이 환전을 하러 왔습니다. 환전해서 줄 돈은 80만원. 5만원권을 1만원권으로 착각하여 1만원권 80장을 준다는 것이 5만원권 80장 (400만원)을 환전해 주고 말았습니다. 할머니는 그 사실을 뒤늦게 알아채고 발을 동동 구르며 애만 태우고 있었죠. 그때 순찰을 하고 있던 남대문파출소 백승진 경위가 안절부절 못하며 불안해 하고 있는 할머니를 발견했습니다. 백 경위는 할머니에게 다가가 진정시키며 모든 자초지종을 들었고 곧바로 주변 편의점들의 CCTV를 확인하기 시작했습니다. CCTV를 확인하던 중 환전을 해 간 사람이 승용차를 타고 온 것을 알아냈지만 차량번호로는 주소만 확인될 뿐 연락할 ..

(남대문) 대한민국 경찰 덕분에 無에서 희망을 찾았어요 !!!

대한민국 경찰 덕분에 無에서 희망을 찾았어요!! 지난 4일 남대문파출소에 50대 초반의 여성이 급하게 파출소 문을 열고 들어왔습니다. "번호를 알 수 없는 영업용 택시에 회사공금이 들어있는 검정색 멜빵가방을 두고 내렸어요.. 어떻게 하면 좋은냐?"며 울먹이면서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이때 파출소에 근무 중이던 강광희 팀장은 먼저 냉수를 건네면서 마음을 진정시키고 남일호 경위가 따뜻한 커피로 마음의 문을 열게하여 자초지종을 차분히 말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에 신고인은 "택시에서 내려 너무나 당황하여 땅바닥에 주저앉아 땅이 무너지는 것 같아서 아무런 생각도 할 수 없었다. 택시 번호는 기억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큰 걱정을 하였습니다. 이에 수사에 많은 노하우를 갖고 있는 남일호 경위는 택시비 결제를 카..

(남대문) "내 아들이었으면 좋겠다... 너무 고맙다"

남대문파출소의 훈남천사를 소개합니다. 길바닥에 고령의 치매할머니가 소리를 지르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불안에 떨며 횡설수설하고 경찰관도 두려워하는 할머니... 훈남천사 강수석 경사와 정찬희 경사는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친절하게 할머니를 안심시켜 드리고... 집이 인천인 것을 확인했지만 집에 보내달라고 소리지르는 94세 할머니를 혼자 보낼 수 없어, 강수석 경사는 사복으로 갈아입고 순찰차로 용산역으로 이동, 할머니 손을 꼭 잡고 인천행 열차를 타고 인천까지 가서 도화지구대 직원과 함께 할머니를 안전하게 집까지 모셔다 드렸답니다!!! "내 아들이었으면 좋겠다... 너무 고맙다" 라고 손을 부여잡고 우시는 할머니를 보며 가슴이 먹먹해졌다고 합니다.... 서울남대문경찰서 경무계 서세원 행정관

그림을 그려드려요~!! -서울캅툰클럽-

낙서라고 생각할 수 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 그림은 미국의 추상화가 잭슨 폴락의 ‘No5‘ 라는 그림입니다. 1948년 잭슨이 공업용 페인트를 무작위로 뿌리고 떨어뜨려 만든 작품으로 작품가가 무려 1억 4천만 달러(한화로 약 1,500억)입니다. 세계에서 비싼 그림으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그림입니다. 그럼 이 그림의 가격은?? 젝슨 폴락의 그림이 1,500억 이라면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이 그림의 가격은 얼마나 할까요? 이 그림이 어떻게 그리게 되었는지 지금부터 그 과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림의 가격은 여러분이 정해주세요. 혹시 이 사람을 아시나요? 젝슨 폴락의 여친??^^ 이 사람은 경찰 만화가 뽈 작가 강현주 경사입니다! 강현주 경사가 서울경찰 내에 만화 동아리 ‘서울캅툰클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