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 인권 · 민생 경찰의 뿌리 백범 김구 1919년 초대 경무국장이 된 백범 김구 선생. 그는 대한민국 1호 민주경찰이었다. "의경대 소속 나의 임무는 교민사회 치안유지와 일제 밀정색출 임무를 수행한다." 1929년 임시정부 산하 치안조직인 '의경대' 창설 1932년 스스로 의경대장이 되어 독립투쟁. "나는 적성으로써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회복하기 위하여 적국의 수괴를 도륙하기로 맹세하나이다." 1932년 1.8. 이봉창 의사, 도교에서 일왕 수류탄 투척 의거 "동지들. 지하에서 만납시다." 1932년 4.29. 윤봉길 의사, 홍커우 공원 일왕 수류탄 투척 의거 현재까지 찾아낸 임시정부 경찰은 모두 89명, 그들의 이름은 임시정부에서 발행한 공보와 직원록, 그리고 일제에서 작성한 사찰, 공판문서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