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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어머니 8

(관악) 관악경찰서에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19년 5월 16일 관악경찰서는 공동체 치안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녹색어머니회는 어린이들의 등굣길 안전을 위해 아침에 학교 근처 횡단보도 안전을 지켜주시는 분들입니다. 본 행사전 '하늘바다소리' 난타팀(녹색어머니회 회원으로 구성)이 공연까지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이 빠르게 바뀌고 발전하는 만큼 치안 수요도 증가하고 다양해지는 지금 공동체 치안을 더욱 강화해야 할 때입니다. 이런 시점에서 녹색어머니회와의 협력관계를 구성하여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고 있습니다. 전년도에 특히 열심히 활동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관악경찰서에서는 감사장을 수여하였습니다. 항상 출근길에 녹색어머니회 회원분들이 학교 근처 횡단보도 안전을 지켜주는 것을 볼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든든해지는 것..

(동대문) 초등학교 등굣길 안전을 위해 정지선을 지켜주세요!

최근 5년(2012-2016년) 간 서울 시내 어린이 인적 피해 교통사고(457건) 중 248건(54.3%)이 도로 횡단 중에 발생한 만큼, 아직까지 도로 위 아이들의 안전에는 취약한 실정입니다. '오뚝이'는 서울동대문경찰서 교통과에서 제작한 '교통안전 이동식 입간판'으로,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조성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초등학생 등하교 시간 교통안전지도 시 정지선 옆 중앙선과 횡단보도 양옆에 '오뚝이'를 설치하여 운전자는 정지선을 준수하도록 유도하고 보행자는 횡단보도 안쪽으로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현장에서 직접 '오뚝이'를 본 운전자들은 적색신호라도 무심코 정지선을 넘을 수 있는데 중앙선에 놓인 안내판을 보고 정지선이 더욱 눈에 잘 띄어 속도를 줄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길을 건너..

(금천) 녹색어머니, 사랑합니다.

4월 21일 모처럼 하늘에서 봄을 알리는 봄비를 내려준 날..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모 초등학교 등굣길에는 알록달록 우산 속 사이로 우렁찬 호루라기 소리가 우리 자녀들에게 전해집니다. 빗줄기 소리와 함께 묵직하게 들려오는 호루라기 소리의 주인공은 녹색어머니입니다.^^ 우리 자녀 학교에 다니는 모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아침 건널목 등에 노랑 깃발을 펄럭이며 서 계십니다. 녹색어머니란? 녹색어머니중앙회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교육 및 등·하굣길 교통안전 봉사 등을 목적으로 1969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사단법인입니다. 서울 금천 경찰서 녹색어머니 연합회는, 2016년 현재, 두산 초등학교 등 9개 초등학교에서 4,11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의 등·하굣..

(성동) 대한민국 어머니의 힘 ! 녹색어머니회~

대한민국 어머니의 힘 ! 녹색어머니회~ 포근한 듯 쌀쌀한 듯 봄바람이 부는 3월, 3월하면 입학식과 개학식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겨울동안 조용하던 학교가 다시 재잘재잘 어린이들의 목소리로 채워지면 동시에 바빠지는 어머니들이 있습니다. 바로 녹색어머니회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가족들의 아침을 챙기고 아이의 준비물을 챙겨주기도 벅찬 시간에 내 아이보다 더 일찍 학교에 나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책임지는 녹색어머니들, 짧게는 6년 길게는 10년이 넘도록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녹색어머니회는 1969년 자모교통지도반으로 출범하여 1972년 녹색어머니회라는 명칭을 갖게 되는데요, 성동경찰서 관내 14개 학교에서 3,008명의 녹색어머니들이 등굣길과 어린이 관련 행사 시 교통안전지도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 ..

(동작) 어르신들의 교통안전확보를 위하여!!

어르신들의 교통안전확보를 위한 자매결연식 개최 서울 동작경찰서에서는 녹색 어머니 연합회와 관내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어르신들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자매결연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는 동작 경찰과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녹색 어머니 연합회가 합동으로 교통사고위험에 상시 노출된 어르신들에게 교통안전교육과 홍보활동을 시행하며, 지역사회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동작경찰서 5층 강당에 경찰서장과 관내 어르신들, 녹색어머니회 연합회가 함께 하였습니다. 행사를 시작하며 참석을 해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하며, 손을 일일이 잡아드리는 윤외출 경찰서장 인사드립니다. 금일 행사 진행을 맞은 교통관리계장 김우찬 경위입니다~^^ 본격적인 행사를 시작하며, 어르신들이 관내에서 생활하..

(금천) 어르신께 드리는 지팡이

"할머니 할아버지 안전하게 오래 사세요"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금천 어르신 녹색어머니와 함께하는 사랑의 자매 결연식 우리 금천구는 수십만 대의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지나가고, 자전거는 오토바이만큼 빠르게 달려갑니다.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노란 신호 경고등은 턱없이 빨리 꺼지고 자동차 소리도 작게 들리며 자전거 지나가는 소리도 잘 들리지도 않습니다. 이런 할머니 할아버지의 교통안전을 지켜주기 위해 금천경찰서가 앞장섰습니다. 서울 금천 경찰서에서는 지난 9월 5일 오전 3층 강당에서 '어르신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어르신·녹색어머니·교통경찰이 함께하는 자매결연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자매결연식 행사에는 금천 경찰서 관내 어르신 20명, 금천 녹색 어머니회 20명, 교통경찰 20명의 자매결연 대상자들이 참석하여 어르..

(용산) 우리 동네는 녹색어머니가 지킨다

우리 동네는 녹색어머니가 지킨다~!! 5월 16일 오전 10시 용산경찰서에서 녹색어머니 연합회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녹색어머니 연합회는 아이들의 안전을 걱정하는 어머님들이 함께 모여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음을 모아 조직된 연합회입니다. 이날은 용산지역 10개 초등학교 100명의 녹색어머니들이 한자리에 모여 발대식을 했습니다. 신고합니다~!! 앞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어머니들의 환호에 놀란 경찰서장은 어머님의 인기 비결을 물어보니 수줍게 "출중한 미모"라고 말해주시네요^^ 녹색어머니 연합회의 유일한 청일점 원효초등학교 소속 녹색아버님~!! 녹색어머니회 연합회 전국 어디에서도 보기 드는 녹색아버님..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동작) 내 아들 딸들아~너희는 엄마가 책임진다!!

내 아들 딸들아~너희는 엄마가 책임진다!! 경찰관 + 녹색어머니회 = 절대안전 아시나요? 녹색어머니를..... 아시나요~? 초등학교 앞에서 많이 보셨죠? 학교 앞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우리의 어머니들. 일명 녹색어머니회 어머니들이시죠~ 서울행림초등학교에서 녹색 어머니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열심히 교육에 임하시는 강사와 녹색어머니들~~~^^* 녹색어머니회 대표: 선서!!! 우리는.....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할 것을 엄숙히 선서합니다~~!!! 이처럼 아이들의 안전을 반드시 사수하겠다는 녹색어머니회는 굳은 결의로 맹세하였답니다~~ 차량으로부터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관련 교통교육이 우선되어야겠죠? 이러한 교육은 교통안전계에 근무하는 김우찬 경위가 적극 나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