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녹색어머니, 사랑합니다.

2016. 4. 28. 16:06

 

4월 21일 모처럼 하늘에서 봄을 알리는 봄비를 내려준 날..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모 초등학교 등굣길에는

알록달록 우산 속 사이로 우렁찬 호루라기 소리가 우리 자녀들에게 전해집니다.

 

 

빗줄기 소리와 함께 묵직하게 들려오는 호루라기 소리의 주인공은 녹색어머니입니다.^^

우리 자녀 학교에 다니는 모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아침 건널목 등에 노랑 깃발을 펄럭이며 서 계십니다.

 

 

<사진 출처 : 녹색어머니중앙회 홈페이지>

 

녹색어머니란?

녹색어머니중앙회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교육 및 등·하굣길 교통안전 봉사 등을 목적으로 1969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사단법인입니다.

 

서울 금천 경찰서 녹색어머니 연합회는,

2016년 현재, 두산 초등학교 등 9개 초등학교에서 4,11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지도와 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지도 방법을 토론, 발전시키고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거리 캠페인 등에 참석하여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은 물론, 각종 교통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녹색어머니회는, 학교 주변 통학로 중 통행량이 많고 혼잡한 도로 또는 신호등이 없는 건널목을 중심으로 매일 아침 학생들의 등교에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녹색어머니 주요 활동을 알아볼까요?

1. 유치원 및 초등학교 등·하교 시간 안전보행 지도와 일반 보행자의 교통안전 계도 활동

2. 경찰서 관할 구역 내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활동의 지원 및 교육, 지도 활동

3.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에 관한 지도, 계몽 활동

4. 음주운전 추방 캠페인 등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지도, 계몽 활동

5. 기타 학교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 활동 및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각종 행사 참여

등등 지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각종 교통 봉사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녹색어머니회 지회의 회원은 정회원과 명예회원으로 구분됩니다.

정회원은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자녀를 둔 어머니로 자의에 의하여 자녀가 재학 중인 학교에서 교통안전봉사활동을 하고자 하는 자로 가입신청서를 녹색어머니 중앙회에 제출하여 녹색어머니회 지회장으로부터 회원의 자격을 받습니다.

명예회원은 자녀가 초등학교 졸업전까지 정회원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어야 하며 각 회의 회장이 임명합니다.

 

그 밖에, 회원의 권리와 의무·회원가입 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녹색어머니중앙회 홈페이지(www.koreagreenmother.or.kr)를 참조하세요^^

 

 

"삐익~삐익~, 어린이들 건너시면 안돼요~"

오직 '아이들의 안전' 하나만을 위해서.. 학부모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녹색어머니」

우리 아이들 등굣길에서 펄럭이는 녹색어머니의 노란 깃발은, 어떤 표지판이나 교통사고 예방 시설보다도 안전하기에, 우리 동네 초등학교 등·하굣길은 오늘도 내일도 안전합니다.

 

곧 있으면 2016년도 어버이 날이 다가오네요..

"녹색 어머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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