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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경찰 15

(동대문) 홍콩경찰이 경동시장에서 사간 것은?

홍콩경찰이 경동시장에서 사간 것은? 경찰관이자, 동대문구민인 저는 경동시장 앞을 지나갈 때 마다 몇 해 전과 너무나도 달라진 모습에 놀라곤 합니다. 불법 주정차로 하위 1개 차로는 거의 주차장처럼 사용되어 차는 항상 꽉 막혔고, 길거리는 쓰레기로 너무나도 지저분한 모습에 불편이 많았었는데요. 동대문경찰서에서는 수십년간 이어진 이러한 불법행위로 시민들의 불편이 증가하자, 상인들과 장기간에 걸쳐 공감대를 형성하여 경찰관을 24시간 배치하여 불법 주정차 등 교통무질서 행위에 대해서 강력한 단속을 하고, 주말에 한해 하위 1개 차로를 24시간 주차허용 하는 등 획기적인 방법으로 통행로를 개선하고, 시장 내부도로를 가변주차에서 중앙주차 방식으로 변경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큰 만족을 주었습니다. 2016년 1월 ..

(혜화) 현장을 포착한 교통경찰의 신속한 대처

-현장을 포착한 교통경찰의 신속한 대처 - 술 취해 예장도 휘두르며 행인 위협한 피의자 검거 지난 3월 28일 저녁 7시쯤 서울혜화경찰서 교통안전계 경사 김영우는 동묘역앞 사거리에서 통행량이 많은 주말을 맞아 꼬리물기 끊기 등 원활한 교통 관리에 힘쓰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길 건너편 동묘역 10번 출구 부근에서 한 50대 남자가 번쩍이는 긴 흉기를 들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 있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살펴보니 그가 들고 있는 것은 긴 칼(길이 70cm, 너비 2.5cm, 예장도로 밝혀짐)로 주변 사람들을 위협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본능적으로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느낀 김경사는 교통소통 관리를 멈추고 즉시 무전으로 112지령실에 상황을 알려 근처 파출소에 순찰차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어 순찰차로 달려..

(도봉)순찰차에 실린 장비가 이렇게나 많아?

따스한 봄볕이 느껴지는 6일 오후, 교통안전계 교통경찰관들은 봄맞이로 순찰차에 탑재된 각종 장비를 점검하였습니다. 음주 단속 장비, 교통통제 입간판, 경광봉, LED 등부터, 위험 상황을 대비한 방검복과 방검장갑, 또 화재 방독면, 소화기에…. 폴리스 라인, 배터리 케이블, 구급상자 등등~~ 휴~~~정말 많이도 들어가 있네요^^ 흔히 교통경찰은 단속 장비나, 경광봉만 있으면 되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이처럼 많은 장비를 탑재하고 다닙니다. 이 모든 것을 싣고 다녀야 도로 위에서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고, 우리 경찰관의 안전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점검을 마치고 엄지를 치켜세우며, 국민의 안전과 나 자신의 안전을 위해, 또 한 번 새로운 마음으로 파이팅 해 봅니다!

(수서) 불법 주정차, 더 이상 자녀들에게 물려줄 수 없습니다!

대치동 학원가 교통무질서, 수서경찰이 해결하다. 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차갑기만 하던 겨울 추위도 어느덧 누그러지는 것을 보니 곧 봄이 찾아 오려나봅니다^^ 오늘 수서경찰에서 전해드릴 소식은 대치동 학원가 교통난 해소를 위해 교통정리를 한 교통경찰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은 대치동 하면 어떤 게 떠오르시나요? 그렇죠.. 대한민국 중, 고등학생이거나, 학부모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듯한 대치동 학원가.. 유명한 스타강사와 여러 학원들이 즐비해 있는 곳 이지요. 하루에도 수 백, 수 천명이 오가는 이 학원가는 밤 10시경이 되면 학생들을 데리러 오는 차량들로 주변까지 혼잡해지고는 하는데요.. 이러한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수서경찰이 밤마다 학원가 주변으로 출동한답니다~~! 오늘은 수서경찰 소속 방범순찰대원들도..

(동작) ‘교통안전선’을 지키면 여러분의 안전도 지켜집니다

(동작) ‘교통안전선’을 지키면 여러분의 안전도 지켜집니다 서울 경찰 캐치프레이즈 ‘선/선/선, 선을 지키면 행복해져요.’ 모두 잘 알고 계시죠?~^^ 첫째, 더 편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한 교통안전선 둘째,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우리의 약속, 질서유지선 셋째, 갈등을 풀고 안전을 지키는 배려양보선 우리가 준수해야 할 이 선 중 오늘은 동작 경찰과 함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선 준수 현장으로 가볼까요? (멈추세요, 정지선!!)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심 한복판 출근길에서 교통안전선 준수를 위해 열정적으로 봉사하는 모범운전자회 아버님들입니다~^^ (지키세요, 중앙선!!) 동작 교통경찰의 모습도 보이네요. 그리고 이들의 봉사에 답례라도 하듯 정지선을 정확하게 지키는 선진 서울 시민 여..

(마포) 우리동네 교통안전 책임지는 작은 영웅들☆

우리 동네 교통질서, 우리가 지킨다! '작은 영웅들'과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 우리 동네를 위협하는 교통사고와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우리가 뭉쳤다! 교통안전을 책임지겠노라며 당차게 거리로 나선 세상에서 가장 작은 영웅들… 손에 손을 잡고 줄줄이 발맞추어 어디를 그리 바삐 가는 걸까요? 누구나 발걸음을 멈추고 함박웃음을 짓게 만들었다는 그들의 조금 특별한 외출, 지금부터 함께 따라가 보시죠 ^ ^ "임명장. 염리어린이집 신우진! 위 어린이는 교통안전에 관한 기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앞으로 교통안전 규칙을 잘 지키는 어린이가 되겠다는 약속을 하였기에 「교통안전지킴이」로 임명합니다." 임명장 목걸이가 수여되자 뜨거운 박수가 쏟아집니다. 오늘의 작은 영웅들의 정체는 바로! 교통안전 지킴이로 임명된 ..

(서부) 어르신 같이 가요~

"어르신~ 같이 가요" 이른 새벽 출근길, 때로는 한밤중, 귀갓길에서 쇠약한 두 팔로 수레를 끌고 가시는 어르신들을 종종 만나게 됩니다. 바로 폐지를 수집해서 생계를 이어나가는 어르신들인데요. 주로 밤늦은 시간이나 이른 새벽에 폐지를 수거하시다 보니 교통사고의 위험도 그만큼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경찰의 인력만으로는 폐지를 수집하시는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을 책임지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경찰에서는 경찰-녹색 어머니회-기초생활수급 어르신 연락망을 구축하여 생활 밀접 교통안전교육과 홍보를 하여 ‘사고로부터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녹색 어머니회는 아이들의 등·하교 지도는 물론, 교통안전 홍보 대사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 봉사자로서 어르신과 어린이 안전에 대한 관심 유도로 지역단위 교통안..

(양천)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일일 교통경찰 체험활동

올바른 교통법규 문화 정착을 위한 일일 교통경찰 체험활동 서울양천경찰서 경비교통과에서는 2014년 7월 21일부터 8월 10일까지 희망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일일 교통경찰 체험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일일 교통경찰 체험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교통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경찰에 대한 이미지 제고 및 선진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함입니다. 교통경찰 체험활동은 교통안전ㆍ학교폭력 예방 동영상 시청, 교통경찰 소개, 관내 교통 취약지역 순찰 및 주요 교차로에서 무단횡단 예방 홍보활동 등 교통사고 예방 교육과 교통경찰관 일일 체험 순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교통경찰 체험활동을 한 학생들은 처음에는 낯설은 탓인지 다소 어색한 반응이었으나, 시간이 지나자 교통경찰 업무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더운 날씨속에..

(송파) 교통경찰이 떡배달차 에스코트 한 사연

교통경찰이 떡배달차 에스코트 한 사연 지난 3월 6일 낮 12시.. 송파경찰서 교통과 교통안전계 1팀장 조영균 경위와 팀원들은 문정동 로데오거리 부근에서 교통지도 및 단속을 마치고 교통센터로 복귀하고 있었습니다. 1팀장은 생각보다 교통위반을 하는 차량이 적어 선진교통문화 확립에 일조하고 있다며 흐뭇해하고 있었죠. 그러던 찰나!! 순찰차 사이드미러에서 다급하게 뛰어오는 여성분이 포착됐습니다. (극화를 위해 실제 인물과 다름을 양해바랍니다 ^^) 다급한 표정으로 송례초등학교의 위치를 물으시는 여성분.. "송례초등학교가 어디에요? 도저히 찾을 수가 없어요.." 이에 1팀장 조영균은 친절하게 설명을 해드립니다. "저 앞 사거리에서 좌회전 하셔서요.. .. 샬라샬라~" 찾아가기가 비교적 어렵지 않아 구두로 설명해..

(동작) 날치기 더이상 앙~돼욧~!! 이동성 범죄 예방을 위한 다기능 FTX실시~

날치기 이제 앙~돼욧~!! 이동성 범죄예방을 위한 다기능 FTX 실시~~ 이동성 범죄가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이동성 범죄란 오토바이나 차량을 이용하여 핸드백, 쇼핑백 등 주민이 소지하고 있는 물건을 낚아채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경찰과 형사, 교통경찰이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한편 보실까요~~~~^^* 시골에서 상경하여 공무원 시험 준비중인 강00씨~ 학원비를 내기 위해 돈을 인출하여 가지고 나오는데.... 강 씨가 방심하는 사이 30대 중반의 남성 2명이 은행 앞 차량 안에서 대상자를 물색 중 강 씨가 가지고 있는 돈봉투를 날치기하였고.... 당황한 강 씨는 112에 신고하였고... 신고를 접수한 관할 경찰관이 3분이내에 신속히 출동~~ 현장에 도착한 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