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홍콩경찰이 경동시장에서 사간 것은?

2016. 1. 21. 14:36

 

 

홍콩경찰 경동시장에서 사간 것은?

 

 

경찰관이자, 동대문구민인 저는 경동시장 앞을 지나갈 때 마다
몇 해 전과 너무나도 달라진 모습에 놀라곤 합니다.

 

 

 

불법 주정차로 하위 1개 차로는 거의 주차장처럼 사용되어 차는 항상 꽉 막혔고,
길거리는 쓰레기로 너무나도 지저분한 모습에 불편이 많았었는데요.

 

 

 

 동대문경찰서에서는 수십년간 이어진 이러한 불법행위로 시민들의 불편이 증가하자,
상인들과 장기간에 걸쳐 공감대를 형성하여

 경찰관을 24시간 배치하여 불법 주정차 등 교통무질서 행위에 대해서 강력한 단속을 하고,
주말에 한해 하위 1개 차로를 24시간 주차허용 하는 등
획기적인 방법으로 통행로를 개선하고,
시장 내부도로를 가변주차에서 중앙주차 방식으로 변경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큰 만족을 주었습니다.

 

 

2016년 1월 20일.
이 곳 경동시장홍콩 경찰 이 방문하였습니다.

 

 

중앙주차장이 설치된 경동시장 현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특성에 맞게 추진된 교통관리 사례를 보며,
첸얏쩨,레슬리(홍콩경무처 교통관리 단속과)과장과
추만화,루비(홍콩경무처 교통관리개발팀)팀장은
홍콩은 유동인구가 많아서 교통정체가 심한데
경동시장은 방문객이 많아도 관리가 매우 잘 되고 있다
”며 많은 관심을 보였고,

 

 

캠코더를 이용한 교통법규위반 차량 단속 시 범과 단속 영상을 보며
위반행위 단속 지점은 어떻게 선정되고, 촬영된 위반 영상을 근거로 어떻게 처리하는지,
영상단속으로 인해 운전자의 반발은 없는지, 영상단속의 효과가 있는지 등
질문 세례들을 쏟아냈습니다.

 

 

결국, 홍콩경찰이 경동시장에서 사간 것은 농산물도 약재도 아닌
선진 교통관리기법이었네요~! ^^

 

 

 


(혜화) 현장을 포착한 교통경찰의 신속한 대처

2015. 4. 6. 17:13

 

 

 

-현장을 포착한 교통경찰의 신속한 대처 -
술 취해 예장도 휘두르며 행인 위협한 피의자 검거

지난 3월 28일 저녁 7시쯤 서울혜화경찰서 교통안전계 경사 김영우는 동묘역앞 사거리에서 통행량이 많은 주말을 맞아 꼬리물기 끊기 등 원활한 교통 관리에 힘쓰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길 건너편 동묘역 10번 출구 부근에서 한 50대 남자가 번쩍이는 긴 흉기를 들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 있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살펴보니 그가 들고 있는 것은 긴 칼(길이 70cm, 너비 2.5cm, 예장도로 밝혀짐)로 주변 사람들을 위협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본능적으로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느낀 김경사는 교통소통 관리를 멈추고
즉시 무전으로 112지령실에 상황을 알려 근처 파출소에 순찰차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어 순찰차로 달려가 방검복과 방검장갑을 꺼내 들었습니다.

 

 

 

동료 경찰관을 기다려 함께 제압할 수도 있었지만, 언제 피해가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이었지만
망설임 없이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김경사는 날렵하게 피의자를 덮쳐 흉기를 회수할 수 있었습니다.
곧이어 도착한 동묘파출소 경찰관들과
힘을 합쳐
피의자와 피해자를 신속히 분리하고
피해사실 확인 후 현행범 체포하여 동묘파출소에 인계하였습니다.

이날 피의자 김모 씨(51세, 남)는
예장도는 근처 벼룩시장에서 구입한 것으로 술에 취해 별다른 이유 없이
 지나던 행인들을 상대로 휘둘렀다
”고 진술했습니다.
김경사는 “불안해하는 피해자를 보니 미처 다른 경찰 동료를 기다릴 틈이 없었다”며
사건이 무사히 마무리되어 다행이라고 전했습니다.

 

 

당시 피의자가 휘둘렀던 예장도

 

(도봉)순찰차에 실린 장비가 이렇게나 많아?

2015. 3. 9. 11:09

따스한 봄볕이 느껴지는 6일 오후, 교통안전계 교통경찰관들은 봄맞이로 순찰차에 탑재된 각종 장비를 점검하였습니다.

음주 단속 장비, 교통통제 입간판, 경광봉, LED 등부터, 위험 상황을 대비한 방검복과 방검장갑, 또 화재 방독면, 소화기에….  폴리스 라인, 배터리 케이블, 구급상자 등등~~

휴~~~정말 많이도 들어가 있네요^^

흔히 교통경찰은 단속 장비나, 경광봉만 있으면 되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이처럼 많은 장비를 탑재하고 다닙니다.
이 모든 것을 싣고 다녀야 도로 위에서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고,
우리 경찰관의 안전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점검을 마치고 엄지를 치켜세우며,
국민의 안전과 나 자신의 안전을 위해, 또 한 번 새로운 마음으로 파이팅 해 봅니다!

 

 

(수서) 불법 주정차, 더 이상 자녀들에게 물려줄 수 없습니다!

2015. 2. 27. 15:05

 

 

대치동 학원가 교통무질서, 수서경찰이 해결하다.

 

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차갑기만 하던 겨울 추위도 어느덧 누그러지는 것을 보니
곧 봄이 찾아 오려나봅니다^^

 

오늘 수서경찰에서 전해드릴 소식은
대치동 학원가 교통난 해소를 위해 교통정리를 한 교통경찰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은 대치동 하면 어떤 게 떠오르시나요?

그렇죠.. 대한민국 중, 고등학생이거나, 학부모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듯한
대치동 학원가.. 유명한 스타강사와 여러 학원들이 즐비해 있는 곳 이지요.

 

하루에도 수 백, 수 천명이 오가는 이 학원가는 밤 10시경이 되면 학생들을 데리러 오는
차량들로 주변까지 혼잡해지고는 하는데요..

이러한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수서경찰이 밤마다 학원가 주변으로 출동한답니다~~!

 

 

 

오늘은 수서경찰 소속 방범순찰대원들도 같이 나왔군요^^

 

 

횡단보도를 꽉 채우는 학생들.. 대한민국 교육열은 정말 대단합니다~!

불법 주정차, 무단횡단 더 이상 자녀들에게 물려줄 수 없습니다!

 

불법으로 정차 되어있는 차량을 신속히 이동하고요.

 

골목길 교통정리는 물론...

 

 

교차로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수신호도 척척^^

 

학생들의 안전한 횡단보도 보행을 위해 교통경찰이 정지선을 지도해주는군요^^

 

 

추운 날씨에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수서경찰서장 모습도 보이네요~

 

 

잠시 휴식 중에 마시는 따뜻한 커피 맛은 꿀맛^0^

 

 

무척 추웠던 이날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노력하는 교통경찰이 있어
훈훈합니다

 

 

수서경찰은 언제나 안전하고 행복한 수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수서경찰의 활약상 기대해주세요!!!

 

 

 

(동작) ‘교통안전선’을 지키면 여러분의 안전도 지켜집니다

2015. 2. 25. 16:51

(동작) ‘교통안전선’을 지키면 여러분의 안전도 지켜집니다

서울 경찰 캐치프레이즈 ‘선/선/선, 선을 지키면 행복해져요.’ 모두 잘 알고 계시죠?~^^

첫째, 더 편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한 교통안전선
둘째,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우리의 약속, 질서유지선
셋째, 갈등을 풀고 안전을 지키는 배려양보선

우리가 준수해야 할 이 선 중 오늘은 동작 경찰과 함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선 준수 현장으로 가볼까요?

(멈추세요, 정지선!!)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심 한복판 출근길에서 교통안전선 준수를 위해
열정적으로 봉사하는 모범운전자회 아버님들입니다~^^

(지키세요, 중앙선!!)
동작 교통경찰의 모습도 보이네요.
그리고 이들의 봉사에 답례라도 하듯 정지선을 정확하게 지키는
선진 서울 시민 여러분, 자랑스러워요~^^

(준수해요, 횡단보도!!)
여기 녹색어머니회 회원님들도 계시네요,
어머니라고 부르기보다는 누나라고 해야 할 듯해요~^^
우리 꽃누나들의 밝은 미소만큼이나 우리 교통 문화의 미래도 밝아집니다.

(선)진문화 조성을 위한
(선)준수, 안전과 질서 확보의 기본이기에 우리 모두 약속합시다
(선)을 지키면 우리 모두를 위한 행복도 자라나!!

교통안전선 지키기, 앞으로 모두 동참해주실꺼죠??~^^

 

 

(마포) 우리동네 교통안전 책임지는 작은 영웅들☆

2014. 10. 31. 15:42

우리 동네 교통질서, 우리가 지킨다!

'작은 영웅들'과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

 

 

우리 동네를 위협하는 교통사고와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우리가 뭉쳤다!

교통안전을 책임지겠노라며 당차게 거리로 나선 세상에서 가장 작은 영웅들… 손에 손을 잡고 줄줄이 발맞추어 어디를 그리 바삐 가는 걸까요? 누구나 발걸음을 멈추고 함박웃음을 짓게 만들었다는 그들의 조금 특별한 외출, 지금부터 함께 따라가 보시죠 ^ ^

 

 

"임명장. 염리어린이집 신우진! 위 어린이는 교통안전에 관한 기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앞으로 교통안전 규칙을 잘 지키는 어린이가 되겠다는 약속을 하였기에 「교통안전지킴이」로 임명합니다."

 

임명장 목걸이가 수여되자 뜨거운 박수가 쏟아집니다. 오늘의 작은 영웅들의 정체는 바로! 교통안전 지킴이로 임명된 일일 '어린이 경찰대' 입니다. 멋진 교통경찰복까지 차려입고 이곳에 모인 이유는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교통안전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동네의 교통안전을 수호하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옷이 날개라고 했던가요? 어머님들도 우리 아들, 딸 맞나~ 싶어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한층 더 늠름해진 모습! 일곱 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치 야무지고 당찬 우리 어린이들, 오늘 제대로 '큰일'을 해낼 것만 같습니다.

 

 

안전한 캠페인을 위해 교통경찰 아저씨들이 설명해주시는 주의사항도 귀 기울여 열심히 듣고~ 두근두근 설레는 맘으로 드디어 출발!

한 손에는 팻말과 알록달록 손부채를, 한 손에는 친구의 손을 꼬옥 잡고 발맞추어 거리로 나서는 모습이 영락없이 앙증맞고 귀엽게 느껴지는 한편, 순간순간 스치는 표정에는 어쩐지 비장함까지 감도는 모습입니다.

 

 

"신호를 지켜요! 안전벨트를 매요!"

지나가는 행인들이 모두 돌아볼 정도로 우렁찬 목소리로 구호를 외치며 어린이 순찰대의 캠페인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지켜보는 교통경찰 아저씨들도 대견하흐뭇한 마음에 입이 귀까지 걸려 있네요 ^ ^

 

 

어린이들의 손에 쥐어진 팻말이 예사롭지 않은데요. 이날을 위해 준비했다! 팻말은 물론 손부채와 포스터까지,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하나하나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들어왔다고 합니다.

길거리에서 흔히 나눠주는 전단지는 아무 생각 없이 버리기 쉽지만,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100% '핸드메이드' 홍보물만큼은 왠지 버리지 않고 오래도록 간직해야 할 것만 같은 느낌이네요 :) 뜻밖에도 이렇게 멋진 선물을 받은 이웃주민들도 이날의 인상깊은 기억으로 말미암아, 평생 교통질서를 지킬 수 있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행복한 상상을 해봅니다.

 

 

인심좋은 정육점 주인 아저씨의 허락을 받아,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헬멧착용 포스터도 붙이고, 떡볶이 분식점의 치명적인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교통안전 준수에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하는 모습입니다.

바쁜 와중에 귀찮으실 만도 한데, 이웃주민 여러분의 훈훈한 아빠미소, 엄마미소가 보이시나요?

 

 

주택가와 상점가를 꼬박 돌고 돌아 도로가의 택시기사님께도 홍보물을 전달하고, 인근 지하철역으로 내려와 발걸음을 재촉하는 누나와 지하철을 기다리시는 할머니들에게도 거침없이 홍보활동을 펼쳤답니다.

이날 어린이 순찰대의 손에 들린 아기자기한 홍보물들은 정말이지 없어서 못 나눠줄 정도로 인기폭발이었다고 하네요! 이쯤 되면 오늘 캠페인은 '대성공'이겠죠?

 

 

힘든 것도 잊고 캠페인 활동을 벌이느라 어느새 땀에 흠뻑- 젖어버린 어린이 순찰대원들. 너무나도 열심히 마을 곳곳을 누빈 나머지, 잔뜩 상기된 얼굴엔 지친 표정들이 가득합니다.

준비한 홍보물도 이제는 거의 바닥이 났는데요. 인적이 드문 하철 계단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저마다 휴식을 취하고 있네요.

 

 

'힐링'이란 이런 것! 빨대 꼽은 요거트 하나에 세상을 다 가진 표정들입니다.

힘들다는 투정 한마디 없이 오늘의 막중한 임무를 수행해준 어린이 순찰대원들이 그저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울 따름이네요♡

 

 

안전하고 행복한 우리동네를 만들기 위한 7살 작은 영웅들의 대활약으로 드디어 임무 완수 !

어린이 경찰대의 작지만 의미 있는 선물들… 잘 받으셨나요? 믿음으로 치켜든 작은 손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소중한 우리 아이들과 내 이웃의 안전,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나가야 할 것입니다.

 

교통질서를 지키면 안전해집니다. 더 행복해집니다.

작은 영웅들의 커다란 행복, 이제는 여러분이 지켜줄 차례입니다 ^ ^

 

 

 

(서부) 어르신 같이 가요~

2014. 9. 11. 14:42

"어르신~ 같이 가요"

 

 

이른 새벽 출근길,
때로는 한밤중,
귀갓길에서 쇠약한 두 팔로 수레를 끌고 가시는 어르신들을 종종 만나게 됩니다. 바로 폐지를 수집해서 생계를 이어나가는 어르신들인데요.
주로 밤늦은 시간이나 이른 새벽에 폐지를 수거하시다 보니 교통사고의 위험도 그만큼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경찰의 인력만으로는 폐지를 수집하시는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을 책임지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경찰에서는 경찰-녹색 어머니회-기초생활수급 어르신 연락망을 구축하여 생활 밀접 교통안전교육과 홍보를 하여 ‘사고로부터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녹색 어머니회는 아이들의 등·하교 지도는 물론, 교통안전 홍보 대사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 봉사자로서 어르신과 어린이 안전에 대한 관심 유도로 지역단위 교통안전 인프라 기반을 마련할 것입니다. 

또한 경찰-녹색 어머니회의 지속적인 ’ 활동으로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통안전대책과 시설 개선으로 자발적으로 교통법규를 준수할  수 있도록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서울서부경찰서에서는 65세 이상으로 가족과 떨어져 폐지 수집 등으로 단독 생계를 이어가며 주위의 도움이 꼭 필요한 어르신 18명을 선정하였습니다. 교통외근 경찰관 18명, 녹색 어머니회 회원 18명이 어르신들과 2:1 자매결연을 하여 ‘돌봄’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교통경찰관과 녹색 어머니회 회원은 안부 문자, 만남 등을 통해 폐지 수집 어르신의 동선을 따라 보호 순찰을 하고 무단횡단이 잦은 곳에서는 거점 순찰(관내 교통사고 잦은 곳, 위험지역, 최근 교통사고 발생지 등에서 고정 또는 유동하면서 통행인과 차량에 대한 교통안전을 확보하는 근무)로 사전에 교통사고를 예방할 계획입니다.

 

 

또한 어르신들의 동선이 집중되는 자원재활용센터를 방문하여 관계자와 어르신들에게 안전교육을 할 예정이며, 주변 교차로 등은 지구대·파출소 경찰관들과 협조하여 교통안전을 지켜나가겠습니다. 반사지 ·LED 램프를 리어카에 부착하여 새벽이나 심야시간에 눈에 띄게 하여 운전자의 시야도 확보하겠습니다.

 


어두운 길 어르신들이 더 이상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경찰은 더 부지런히 움직이겠습니다. ^-^

 

(양천)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일일 교통경찰 체험활동

2014. 7. 30. 15:46

올바른 교통법규 문화 정착을 위한 일일 교통경찰 체험활동

 서울양천경찰서 경비교통과에서는 2014년 7월 21일부터 8월 10일까지 희망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일일 교통경찰 체험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일일 교통경찰 체험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교통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경찰에 대한 이미지 제고 및 선진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함입니다.

 교통경찰 체험활동은 교통안전ㆍ학교폭력 예방 동영상 시청, 교통경찰 소개, 관내 교통 취약지역 순찰 및 주요 교차로에서 무단횡단 예방 홍보활동 등 교통사고 예방 교육과 교통경찰관 일일 체험 순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교통순찰차 탑승 전 모습 / 사진 : 양천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경찰 체험활동을 한 학생들은 처음에는 낯설은 탓인지 다소 어색한 반응이었으나, 시간이 지나자 교통경찰 업무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더운 날씨속에서도 목동 5거리 등 주요 교차로에서 주민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무단횡단 예방을 했답니다.

참가 학생들은 하나같이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체험을 통해 알게 되었다”고 이야기 하네요^^

<교차로 교통안전 홍보물 배부장면 / 사진 : 양천경찰서 교통과>

 

<일일 교통경찰 체험활동 후 기념촬영 / 사진 : 양천경찰서 교통과>

  서울양천경찰서에서는 주민과 같이 소통하고 참여하는 교통경찰 체험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선진교통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교통경찰 화이팅!!

(송파) 교통경찰이 떡배달차 에스코트 한 사연

2014. 4. 17. 16:22

교통경찰이 배달차 에스코트 한 사연

 

지난 3월 6일 낮 12시..

 

송파경찰서 교통과 교통안전계 1팀장 조영균 경위와 팀원들은 문정동 로데오거리 부근에서 교통지도 및 단속을 마치고 교통센터로 복귀하고 있었습니다.

1팀장은 생각보다 교통위반을 하는 차량이 적어 선진교통문화 확립에 일조하고 있다며 흐뭇해하고 있었죠.

그러던 찰나!!

 

순찰차 사이드미러에서 다급하게 뛰어오는 여성분이 포착됐습니다.

(극화를 위해 실제 인물과 다름을 양해바랍니다 ^^) 

다급한 표정으로 송례초등학교의 위치를 물으시는 여성분..

"송례초등학교가 어디에요? 도저히 찾을 수가 없어요.."

이에 1팀장 조영균은 친절하게 설명을 해드립니다.

"저 앞 사거리에서 좌회전 하셔서요.. .. 샬라샬라~"

찾아가기가 비교적 어렵지 않아 구두로 설명해 주는 조영균 팀장 앞에서

여성분은 매우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좀 같이 가주실 수 없느냐"며 에스코트 요청을 하셨습니다.

꼭 에스코트를 받아야 만 했던 사연인 즉.. !!

 

초등학교 급식에 '조리용 떡'을 납품하는 유oo씨는 이날 송파 위례신도시에 있는 숭례초등학교를 미아리에 있는 '숭례'초등학교로 잘못 인식하고 한참을 헤매고 있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신도시 송례초등학교가 내비게이션에 제대로 인식되지 못하였고,

학교에서 가르쳐 준 길도 찾지 못해서 당황해 하던 그때,,!!

눈앞에서 구원의 빛!! 반짝이는 순찰차 경광등이 나타난 것이었습니다.

생각할 겨를도 없이 차에서 내려 순찰차로 뛰어가 조영균 팀장에게 길을 물었다네요.

자초지종 내용을 들은 조영균 팀장은 조리용 떡이 제 시간에 배달되지 못하면 수백명의 초등학생이 점심을 굶을 수도 있고, 납품하는 유 씨와 학교 측이 매우 곤란해 질 수 있다고 판단!

이 상황은 코드-Zero(?) 못지않은 매우 긴급한 사태라는 것을 직감하고 떡배달차 특급 에스코트 작전에 돌입합니다.

송례초등학교까지의 거리는 약 3km!! 최단거리를 순간적으로 판단 후 1분여 만에 목적지 까지    에스코트 하여 도착하자.. 목이 빠져라 배송차를 기다리고 계시는 학교 보안관님.. ^^

특급 에스코트 덕분에 학생들의 중식이 문제없이 제공되었다는 훈훈한 사연이었습니다.

 

너무나도 고마운 마음에 유 씨는 우리 송파경찰서 홈페이지의 '칭찬합시다'의 게시판에 칭찬글도 직접 남겨주셨네요.  ^^ 

 

(동작) 날치기 더이상 앙~돼욧~!! 이동성 범죄 예방을 위한 다기능 FTX실시~

2014. 4. 8. 11:10

날치기 이제 앙~돼욧~!! 이동성 범죄예방을 위한 다기능 FTX 실시~~

이동성 범죄가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이동성 범죄란 오토바이나 차량을 이용하여 핸드백, 쇼핑백 등 주민이 소지하고 있는 물건을
낚아채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경찰과 형사, 교통경찰이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한편 보실까요~~~~^^*

 

시골에서 상경하여 공무원 시험 준비중인 강00씨~
학원비를 내기 위해 돈을 인출하여 가지고 나오는데....

 

강 씨가 방심하는 사이
30대 중반의 남성 2명이 은행 앞 차량 안에서 대상자를 물색 중 강 씨가 가지고 있는
돈봉투를 날치기하였고....

 

당황한 강 씨는 112에 신고하였고...
신고를 접수한 관할 경찰관이 3분이내에 신속히 출동~~

 

현장에 도착한 지구대 경찰관은 피해자인 강 씨의 진술을 청취하는데...
경찰관: 선생님~날치기범의 인상착의는 어떠합니까?
강 씨: 검정색 상의를 입었고...음....또 뭐더라...통통한 체형에...아 맞다...검은색 안경을
쓴 것 같아요....

 

112지령실의 신속한 무전전파로 용의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중요지점 및 교차로 상에
긴급배치 완료~~!!!
용의차량이 오는 지 지속적으로 무전을 전파하고~~

 

서민 울리는 날치기범!!!
널 반드시 잡고야 말겠어~~
용의차량 이동로상에서 차량검문검색도 실시하여야죠~
앗!!! 용의차량이다~~
용의차량이 도주하지 못하도록 차량들의 속도를 줄이면서 용의차량을 앞뒤로
꼼짝 못하게 해야겠죠?

 

무전을 청취하고서 용의차량의 뒤를 쫓고 있는 형사와 교통경찰~~
앞에서 지역경찰이 긴급배치를 해서 차단하고 뒤에서는 형사와 교통경찰이
추적하면서 차단하고~~
정말 빠져나갈 구멍이 없겠죠?

 

드디어~~검거!!! 그러나 전혀 반성하지 못하고 난리치는 용의자...
용의자: 놔~~놓으란 말이야~~내가 뭘 어쨌다고 이러는거야~~~
경찰관: 당신을 절도현행범으로 체포하겠습니다. 당신은 변호사를 선임할 수있고,
변명할 기회가 있습니다...

지역 경찰과 형사, 교통경찰이 합심하여 날치기범을 멋지게 검거하였네요~~^^*

여기서 잠깐!!!
날치기로부터 범죄를 예방하는 상식~~
은행에서 돈을 인출하신 분들은 반드시 주위를 잘~~살피시고 인출한 금액은
다른 사람들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꼬~~~옥 안고 가시는 것 아시겠죠?

인도를 걸을 땐 차도쪽으로 걷는 것 보다 차도에서 떨어진 안쪽으로 걸으시고,
걸으실 때도 바깥 손에 핸드백이나 쇼핑백을 들고 있는 것보다는
안쪽에 있는 손으로 들고 가시는 것도 날치기를 예방하는
하나의  방법이랍니다~~^^*

지금까지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동작구를 만들기 위한 동작경찰뉴스~~
홍보담당 경위 이명식이였습니다~~

아차~~여기 저의 명함 나갑니다~~^^*

 

 

(금천) 당신이 잠든 사이..

2014. 3. 10. 22:33


14년 3월 8일 07:20경 금천경찰서 교통안전계 경사 장충호와 경장 김종근은

남부순환로 교통사고 예방 순찰 중이었습니다.


난곡사거리에서 신호가 변경되어 직진 신호로 바뀌어도 진행하지 않고,

심지어 뒤에 있던 차량들이 급브레이크를 밟으며

경적을 울리며 피해 가도 진행하지 않는 위험한 상황에 놓여있는 차량을 발견하였습니다.


누가 또 핸드폰만지고 신호바뀐지도 모르나보다..싶었죠.


해당차량을 조사하기 위해 하차하여 운전석 옆으로 가 보니

운전석에서 술냄새가 진동한채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기어는 진행으로 되어 있는채..




이때 13년 4월경에 금천우체국 사거리에 이와 비슷한 사례가 문득 떠올랐습니다.

그때 당시에 운전자를 깨우게 되었고 브레이크를 밟고 있던 발이 떼어져

급발진할뻔했던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금천경찰서 교통안전 경사 장충호 경장 김종근은 이런 급발진의 우려를 막기 위해

지구대 순찰차 순13호에 도움을 요청!


음주차량 앞에 바짝 주차토록 하여 급발진 사고를 예방(급발진 대비 완충!)할 수 있도록

조치한 후 운전자를 깨워 신속히 시동키를 제거하여

운전자를 음주운전 현행범(혈중알콜농도 0.128%)으로 체포하였습니다.




이상 금천경찰서 교통안전의 음주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한 사례입니다.


당신이 잠든사이에도..

잠을 잊은 금천경찰서가 있습니다.







(수서) 봄기운 처럼 훈훈한 수서경찰 선행미담사례 들어보실래요? ^^

2014. 3. 6. 09:32

 

 

안녕하세요~ 여러분!!! ㅎㅎHi

수서경찰입니다~~^0^

이번주에 전해드릴 소식은 수서경찰에서 있었던 훈훈한 훈내나는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따스한 봄 햇살..굿모닝3

단어만 들어도 뭔가 기분 좋아지지 않나요? ^^

그 기분을 마음껏 느끼시고, 이야기 속으로 고고고~~!!고고

 

 

봄기운이 완연해진 3월 어느 날,굿모닝


수서동 도시개발아파트에 거주하시는 독거노인 할머니가 파출소로 오셨어요

 

사연인 즉 핸드폰을 신형으로 교체해준다는 판촉전화에 현혹되어 우편으로 배송을 받고

취소하려했으나 거절 당했다며 도와달라는 것입니다.

 

이를 딱히 여긴 수서파출소 직원들은 2,3일간에 걸쳐서

핸드폰 구입처와 핸드폰 회사에 나이가 든 할머니 이고

독거노인으로 혼자 계신다는 할머니의 사정을 이야기하고 양해를 구해서

여러 복잡한 절차를 거쳐서 계약을 취소시켜 주었습니다!!참잘했어요

 

2일간 수서파출소 직원을 지켜본 할머니가 감동하여 직접 수서파출소로 찾아와

고생을 시켜서 너무 너무 미안하다며 한푼 한푼 모아둔 돈으로

딸기 한 박스(4팩)하트3를 두고가셨어요. 

< 봄 처럼 마음이 따뜻한 할머니^^>

수서파출소 김종필 경위파이팅는 어렵게 사시는 분에게 이것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여 직접 할머니 집으로 찾아가서 마음만 받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이게 어떻게 뇌물이냐”며 도리어 화를 내시는 할머니를 여러차례 설득하고 위로해드리고 왔답니다~

봄기운이 올라오는 이때, 딸기 향처럼 달콤한 이야기입니다^^

오늘부터 꽃샘추위라는데요~ 건강유의하쎄용~♡

#고객의_마음을_움직이는_수서경찰서 대박

 

 

 

이어지는 두번째 사연!!!

 

“여보세요? 여기 도시고속화도로에 자전거탄 사람이 있어요!!”
자정이 다 된 시각 다급하게 112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장소는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서울⇒분당) 수서IC인데요.. 아시겠지만 이곳은 자동차전용도로로서 자전거는 통행을 할 수 없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자동차 전용도로로 다니면 앙~대여!!>no2

 

 

보기만해도 아찔한 순간!...

교통안전계 4팀 이시명 경사, 윤석중 경사는 재빠르게 현장으로 출동 굿잡 안전하게 귀가 조치하였습니다.

 

 

나중에 자전거 운전자에게 자초지종을 물었더니 잘못 길을 들어 이곳까지 오게 됐다네요^^;; 자전거 운전자분들 조심조심하세요!!

 

 

자전거 운전자분.. 얼마나 불안했을까요얼음2


심야시간 과속 주행하는 자동차전용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었던
인명사고를 예방한 수서의 교통안전계 직원들, 최고입니다★대박

 

 

 

 마지막으로 세번째 사연~~!!고고씽


수서경찰서 교통안전계에 근무하는 박경연 경사, 정유경 경사는 양재대로 순찰 근무중 하위차로에서 폐지를 가득 싣고 손수레를 끌고 가는 70대 할머니를 발견하고,

   

 

할머니의 거주지인 구룡마을까지 직접참잘했어요 손수레를 안전하게 끌어다 주었습니다

 

교통 사고 방지와 할머니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수서 교통여러분들! 정말 따뜻하고 착한 마음을 가지고 계시네요^^

  

블로거 여러분~ 박수보내주세요~ㅋㅋ

 

 

 

3월 첫째주 수서경찰이 보내드리는 봄날 햇살같은 훈훈한 소식 어떠셨나요? ^^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수서경찰"이라는 수서경찰 로고 처럼

주민 여러분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느낌아니까~ ^^꺅

 

이번주는 꽃샘추위로 날씨가 쌀쌀하다고 하니 건강 유의하시고요~

저는 다음주에 만나요~~~~^^Bye

 

 

어린이는 빨간 신호등?!

2013. 10. 4. 14:55

어린이는 빨간 신호등?!

 

우리 사랑스러운 어린이들을 '움직이는 빨간 신호등'이라고 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어떻게 행동하고 튀어나올지 모르는 아이들의 행동을 일컫는 말인데요, 지난해 경찰청 자료를 보면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12살 이하 어린이가 보행 중 교통사고를 당한 건수가 507건에 달한다고 합니다.

 

하루 평균 1.4건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발생했다는 것이죠.

 

그래서 20091222일부터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의 사고를 중과실로 엄격히 처리하고 있으며, 통행 속도를 30km/h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처벌을 강화했음에도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을 통과할 때 가속 페달을 밟고 있는 게 우리 교통문화의 안타까운 현실인데요,

그래서 이번 편에는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사례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사례들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 대한 안전 불감증이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

 

 

<사례 1> 내 차

<사례 1>과 같이,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29km/h로 진행하던 내 차가 오른쪽 골목에서 나오는 어린이를 충격하고 말았습니다. 이 경우 운전자인 나는 어떻게 될까요?

 

어린이 보호구역사고이다. Vs. 안전운전불이행사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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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어린이 보호구역사고입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이라고는 하지만 30km/h 이내로 차를 진행하다 사고가 발생했는데도 11개 항목위반이 적용되는 건가요?

 

대개 일반 운전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제한속도가 30km/h 이내로 규정되어 있어 30km/h 이내로 운행하다 사고가 발생하면 일반교통사고로 처리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교통사고처리특례법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와 관련해 아래와 같이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중, 어린이의 안전에 유의하면서 운전하여야 할 의무는 제한속도 준수에 더하여 전방 및 주변의 어린이를 잘 살펴 급정거할 태세를 갖추는 등 통상의 운전에서 요구되는 주의의무 이상의 특별한 주의의무를 각각 부과된 것으로 보아야 하므로, 30km/h 이내라도 단서 제11호가 적용됩니다.

 

만약, 51km/h 이상으로 과속 운전 중이었다면 과속에 대한 처벌규정도 동시에 적용됩니다.

 

 

그렇다면, <사례 2>와 같이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29km/h로 진행하던 내 차가 오른쪽 골목에서 나오는 성인을 충격하고 말았습니다. 이 경우 운전자인 나는 어떻게 될까요?

 

  

<사례 2> 내 차

 

어린이 보호구역사고이다. Vs. 안전운전불이행사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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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안전운전의무불이행사고입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내 교통사고인데 왜? 안전운전불이행사고로 처리되는 건가요?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는 "13세 미만의 사람(도로교통법 제2조 제23)으로 보행자 또는 자전거를 타고 있는 어린이"를 보호대상으로 하고 있어 성인은 보호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안전운전불이행사고로 처리되는 것입니다. 

자동차에 승차 중인 어린이는 다른 차량의 진행에 직접 영향을 주는 돌발적인 행동을 할 가능성이 거의 없고 사고로 인해 심각한 상해를 입을 가능성 역시 차량에 탑승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현저히 감소될 뿐 아니라, 운전자가 다른 차량에 어린이가 탑승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측면에서 보호대상에서 제외

 

그럼, 가해차량의 운전자인 나는 앞으로 어떻게 처리될까요?

결론

 

사고처리 : <사례 1> 종합보험에 가입(합의)했어도 인적피해가 있으면 형사입건

                     <사례 2>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거나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합의) 공소권 없음으로 형사처벌 받지 않음

                                             ☞ 종합보험 미가입 · 미합의 교통사고 이렇게 대처하세요 http://bit.ly/19Azdhv

행정처분 : 위반내용에 따른 법규 벌점(사례1: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 20, 사례2 : 안전운전의무불이행 10) + 사고결과에 따른 벌점(사망 90, 중상 15, 경상 5, 부상 2)을 합산하여 면허행정 처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자전거 사고

 

 

<사례 3> 내 차 자전거

 

<사례 3>과 같이,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제한속도에 맞춰 진행하던 내 차가 어린이가 타고 있는 자전거를 뒤에서 추돌하고 말았습니다. 이 경우 어떻게 될까요?

 

안전거리미확보 사고이다. Vs. 어린이 보호구역사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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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어린이 보호구역사고입니다.

 

자전거를 추돌했는데 어떻게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사고로 처리되나요?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차에 속하기 때문에 교통사고 발생 시 도로교통법 및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이 적용돼 자동차와 같이 사고처리 된다는 것을 지난 기사들에서 살펴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는 "13세 미만의 사람(도로교통법 제2조 제23)으로 보행자 또는 자전거를 타고 있는 어린이"를 보호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어린이가 타고 있는 자전거를 추돌한 내 차에 대해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사고가 적용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례 4>와 같이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내가 어린이와 충돌했다면 어떻게 될까요?

 

<사례 4> 자전거

 

이 경우에는 자전거를 ''로 인정해 자전거 운전자에게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를 적용합니다.

 

그럼, 가해차량의 운전자인 나는 앞으로 어떻게 처리될까요?

 

결론

 

사고처리 : <사례 3> 종합보험에 가입(합의)했어도 인적피해가 있으면 형사입건

                     <사례 4> 미합의 시 형사입건

                                             ☞ '교통사고 이렇게 대처하세요.' 편 참고 http://bit.ly/19Azdhv

 

행정처분 : <사례 3> 위반내용에 따른 법규 벌점(어린이 보호구역 사고 20) + 사고결과에 따른 벌점(사망 90, 중상 15, 경상 5, 부상 2)을 합산하여 면허행정 처분

<사례 4> 자전거, 손수레 등은 통고처분은 가능하지만, 면허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면허행정처분을 할 수 없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무단횡단 어린이 사고

 

 

<사례 5> 내 차

 

<사례 5>와 같이,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제한속도에 맞춰 진행하던 내 차가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위반하여 무단으로 건너고 있던 어린이와 충돌한 경우 어떻게 될까요?

 

안전운전의무불이행 사고이다. Vs.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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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입니다.

 

무단횡단을 한 경우인데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사고가 적용되는 것인가요?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는 보행자 신호등이 녹색신호일 때만 횡단보도이고 보행자 신호가 빨간불인 때는 횡단보도의 성격을 잃습니다.

 

따라서 보행자 신호등이 녹색신호일 때만 보행자로 보호되며, 적색신호에 건너면 무단횡단으로 보행자로서의 보호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제2조 제2항 단서 제11호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같은 조 제1항에 따른 조치를 준수하고 어린이의 안전에 유의하면서 운전하여야 할 의무를 위반하여 어린이의 신체를 상해에 이르게 한 경우'라고 규정하고 있는 바와 같이,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제한속도를 30km/h로 제한하는 등 운전자에게 보다 가중된 주의의무를 부과하는 것은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다수의 어린이들이 도로를 횡단하는 경우가 많고, 통상 예측하기 어려운 돌발적인 행동을 할 가능성이 크며, 교통사고가 발생할 경우 어린이들이 심각한 상해를 입을 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한 것으로 비록 어린이가 무단 횡단하였다 하더라도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사고가 적용된 것입니다.

 

그럼, 가해차량의 운전자인 나는 앞으로 어떻게 처리될까요?

 

결론

 

사고처리 : 종합보험에 가입(합의)했어도 인적피해가 있으면 형사입건

 

행정처분 : 위반내용에 따른 법규 벌점(어린이 보호구역 사고 20) + 사고결과에 따른 벌점(사망 90, 중상 15, 경상 5, 부상 2)을 합산하여 면허행정 처분

 

지금까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살펴본 사례들은 정형화된 사례를 토대로 살펴본 것으로, 실제 교통사고에서는 여러 변수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가해차량과 피해차량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집중력과 판단력이 어른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고 활동량이 왕성해 항상 사고의 위험에 노출돼있기 때문에 어른들의 주의와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특히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요즈음 어린이의 야외활동 증가로 어린이 교통사고 또한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어린이들은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놀라서 현장을 벗어나려고 하는데요, 피해 어린이가 괜찮다고 해서 간단한 조치만 취한 채 현장을 벗어나거나, 연락처만 건네주고 갈 경우 뺑소니로 처벌될 수도 있으니 사고 피해가 경미하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부모에게 알리고 병원에 데려가 전문의의 진단을 받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린이를 먼저 배려하고 보호하는 안전운전은 앞으로 국가의 주역이 될 어린이를 위한 아름다운 약속 아닐까요?

 

. 1편 교통사고 이렇게 대처하세요 http://bit.ly/19Azdhv

. 2편 교통사고, '목소리가 크면 이긴다?' http://bit.ly/13p3FMS

. 3편 교통사고, '아는게 힘이다!' http://bit.ly/12AIsd1

. 4편 교통사고, 자전거 · 킥보드는? http://bit.ly/16vXZxl

. 5편 황색신호 Go vs Stop? http://bit.ly/17D46Qu

. 6편 이거 중앙선 침범인가요? http://bit.ly/14H9Gzy

. 7편 설레는 고향길이 고생길? http://bit.ly/165Zs23

 

  

 

이번 주말 가족나들이, 어디로 가시겠어요?

2013. 9. 30. 14:48

이번 주말 가족나들이, 어디로 가시겠어요?



  유난히 길고 무더웠던 여름이 어느덧 물러가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더위가 두려워 외출을 꺼리시던 분들이라도 이렇게 맑고 선선한 날씨에는 집에만 계시기 아까우실 텐데요~

  올가을 서울에는 어느 해 보다 재미있고 다양한 페스티벌, 문화행사가 풍성하게 계획되어 있으니, 가족과 애인과 또는 친구와 함께 취향에 맞는 행사를 골라 즐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선택과 결정을 돕기 위해!
  지금부터 서울경찰이 주요 행사와 관련 교통통제 내용을 알려드릴 테니 정보를 참고하셔서 보다 알차고 편리한 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1. 2013 서울세계 불꽃축제



  여의도의 봄에 벚꽃 축제가 있다면 가을에는 여의도 하늘을 수놓는 불꽃을 감상할 수 있는 세계불꽃축제가 있죠!
  연인들 사이에 최고의 데이트 코스로 알려진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립니다.



  10월 5일(토) 오후 1시부터 밤 9시까지 열리는 올해 불꽃축제에는 캐나다와 일본, 프랑스가 참가한다고 하는데요~



  오후 1시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는 본격적인 불꽃쇼가 열리기 전 사전행사가 진행되고, 7시 30분부터 원효대교에서 한강철교에 이르는 구간에서 캐나다 · 일본 · 프랑스팀의 불꽃쇼가 15분씩 진행된다고 합니다.
  마지막 순서로 8시 30분부터는 한국팀의 불꽃쇼가 무려 30분에 걸쳐 펼쳐지고요!!

  해마다 불꽃축제의 명당을 차지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텐트를 치고 기다리는 분들도 많다고 하는데, 사랑하는 사람과 밤하늘에 피는 불꽃을 보기 위해서라면 기다리는 시간도 너무나 행복하게 느껴질 것만 같네요~

  그럼 불꽃축제 당일 주변 교통통제 구간을 알아볼까요?
  행사 당일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 ↔ 63빌딩 앞/1.6km) 구간이 양방향 모두 통제된다고 하니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이날 행사장 주변에는 많은 교통경찰관들이 차량흐름 조절과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출동(!)할 예정이니 도움이 필요하신 경우 가까이에 있는 경찰관들에게 부탁하시면 되겠죠?

행사내용 통제일시 통제구간
2013
서울세계
불꽃축제
10. 5(토)
17:00~22:00
·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 ↔ 63빌딩 앞 / 약 1.6km)
· 양방향 전차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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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3 서울 걷 · 자 페스티벌

  다음은 2013 서울 걷 · 자 페스티벌입니다.
  걷 · 자 페스티벌은 늘 자동차로 꽉 막힌 서울의 도심을 자전거로 또는 두 발로 걸으며 보행의 행복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인데요~



  행사는 9월 29일(일) 아침 8시부터 오전 12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도 무료라고 합니다.

  행사는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서 남산3호터널을 통과하여 반포한강공원에 이르는 걷기코스(약 7.6km)와 광화문광장에서 남산3호터널을 지나 반포대교 · 서초3동 사거리 반환점을 거쳐 반포한강공원에 도착하는 자전거코스(약 15km)로 나뉘는데 자전거 코스에 참가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개인 자전거를 지참하여 참가해야 한다고 합니다~

  코스를 완주하고 나면 반포한강공원에서 기념품 배포와 축하공연도 있다고 하니,
  차 없는 서울 도심을 자전거로 또는 두 발로 걸어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날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전 구간의 차량 통행이 통제됩니다.

행사내용 통제일시 통제구간
2013
서울 걷 · 자
페스티벌
9. 29(일)
08:00~12:00
· 광화문광장 → 남산3호터널 → 서초3동사거리 → 반포한강시민공원
· 진행방향 전차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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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13 한류페스티벌

  요즘 대세인 K-pop 아이돌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10월 6일 영동대로 한국전력 앞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2013 한류페스티벌에 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녁 7시에 시작되는 한류페스티벌은 한마디로 K-pop 콘서트인데요!



  요즘 '으르렁'이라는 곡으로 수많은 누나들의 마음을 빼앗아 버린 그룹 EXO를 비롯해 샤이니, 걸스데이, 인피니트 등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 그룹들이 출연해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선착순 입장인 만큼 당일 공연 시작 전부터 행사장 주변에 많은 인파가 몰릴 텐데요~

  이날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영동대로에서 한국전력 본사 진행방향은 전차로가 통제되고, 반대방향은 가변차로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하니, 행사 당일 저녁 시간대 영동대로 주변은 우회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행사내용 통제일시 통제구간
2013
한류페스티벌
(K-POP콘서트)
10. 6(일)
19:00~21:00
· 영동대로 한국전력 본사 앞(삼성역 → 코엑스R)
· 진행방향 전차로 통제/반대방향 가변차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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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국군의 날 시가행진

  이외에도 10월 1일 국군의 날을 기념한 시가행진 관계로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숭례문에서 세종대로 사거리까지 약 1.1km 구간 양방향의 전차로도 차량 통행이 통제됩니다.

행사내용 통제일시 통제구간
국군의 날
시가행진
10. 1(화)
16:00~17:00
· 숭례문 ↔ 세종대로 사거리(약 1.1km)
· 양방향 전차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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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세종로 보행 전용거리

  9월 29일(일)에는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광화문 세종대로 570m 구간이 보행전용거리로 운영되어 차량이 통행할 수 없겠습니다.

행사내용 통제일시 통제구간
세종로,
보행 전용거리
9. 29(일)
07:00~19:00
· 광화문R → 세종대로R(약 570m)
· 진행방향 전차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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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천절 퍼레이드

  10월 3일 개천절에는 오전 11시 10분부터 12시까지 세종문화회관을 출발하여 대한문으로 가는 개천절 기념 퍼레이드가 펼쳐질 예정으로, 진행방향 하위 2개 차로가 통제됩니다.

행사내용 통제일시 통제구간
개천절 기념
퍼레이드
10. 3(일)
11:10~12:00
· 세종문화회관 앞 → 대한문 앞
· 진행방향 하위 2개 차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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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제11회 국제평화 마라톤대회

  10월 3일 강남구 영동대로 한전 앞에서 양재천 둔치길 구간에서는 제11회 국제평화 마라톤대회 개최로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진행방향 전차로가 통제된다고 하네요.

행사내용 통제일시 통제구간
제11회 국제평화
마라톤대회
10. 3(일)
08:00~14:30
· 영동대로 한전 앞 → 양재천 둔치길
· 진행방향 전차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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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차 없는 날 하이서울 페스티벌

  마지막으로 10월 6일(일) 광화문에서 세종대로, 세종대로에서 시청 앞 구간에서는 하이서울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관계로 차량통행이 제한됩니다.

행사내용 통제일시 통제구간
차 없는 날 및
하이서울 페스티벌
10. 6(일)
07:00~22:00
· 광화문 → 세종대로/진행방향 전차로 통제
· 세종대로 ↔ 시청 앞/양방향 전차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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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말씀드린 행사 일정과 그에 따른 교통통제 구간 및 시간을 한 번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연번 행사내용 통제일시 통제구간
1 2013
서울 걷 · 자
페스티벌
9. 29(일)
08:00~12:00
· 광화문광장 → 남산3호터널 → 서초3동사거리 → 반포한강시민공원
· 진행방향 전차로 통제
2 세종로,
보행 전용거리
9. 29(일)
07:00~19:00
· 광화문R → 세종대로R(약 570m)
· 진행방향 전차로 통제
3 국군의 날
시가행진
10. 1(화)
16:00~17:00
· 숭례문 ↔ 세종대로 사거리(약 1.1km)
· 양방향 전차로 통제
4 제11회 국제평화
마라톤대회
10. 3(일)
08:00~14:30
· 영동대로 한전 앞 → 양재천 둔치길
· 진행방향 전차로 통제
5 개천절 기념
퍼레이드
10. 3(일)
11:10~12:00
· 세종문화회관 앞 → 대한문 앞
· 진행방향 하위 2개 차로 통제
6 2013
서울세계
불꽃축제
10. 5(토)
17:00~22:00
·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 ↔ 63빌딩 앞 / 약 1.6km)
· 양방향 전차로 통제
7 차 없는 날 및
하이서울 페스티벌
10. 6(일)
07:00~22:00
· 광화문 → 세종대로/진행방향 전차로 통제
· 세종대로 ↔ 시청 앞/양방향 전차로 통제
8 2013
한류페스티벌
(K-POP콘서트)
10. 6(일)
19:00~21:00
· 영동대로 한국전력 본사 앞(삼성역 → 코엑스R)
· 진행방향 전차로 통제/반대방향 가변차로 운영


  당분간 주말 · 공휴일마다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니 나들이 가실 때는 교통통제구간 미리 확인하셔야겠죠?

  서울경찰이 알려드린 가을나들이 행사 일정표 보시면서 가족들과 이번 주말 어디로 나들이 가실지 행복한 고민 해보시길 바랍니다.^^

도로위의 폴리스라이더

2012. 3. 22. 14:19




핵안보 정상회의를 앞두고 완벽한 업무 수행을 위해 도로 위를 질주하는 교통순찰대를 찾았다.


서울 교통순찰대는 종로구 신문로 경희궁에 인접하고 있다. 경희궁 자리는 원래
인조(仁祖)의 생부인
정원군의 사저였는데, 여기에 왕기(王氣)가 서렸다고 하여 광해군(光海君)이
 빼앗아 궁궐을 지었다고 한다.



이처럼 옛부터 왕기가 서린 곳에 터를 잡고 근무하는 순찰대는 예나 지금까지
나라의 정상을
만나고 
모시는게 팔자(?)인가 하는 엉뚱한 상상을 해본다!



  교통순찰대는 현재 114명이 3교대로 근무를 하고 있는데, 지금은 핵안보 정상회의를
준비중이라,
지방의 사이카 요원들을 다수 지원 받은 상태다.지방에서 온 경찰관들은
불철주야 서울지리를 익히고
같은 팀과의 호흡을 맞추기 위해 연일 연습중이다.
쌀쌀한 날씨에도 고생하는 순찰대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오늘 우리가 만난 첫 번째 숨은 영웅이 노익수 경위(46세)다. 교통순찰대에서 20년째 근무하고 있는 현역 최고의 베테랑이란다. 교통순찰대 20년이라는 세월만으로도 노익수 경위는 우리의
영웅이다.
교통순찰대를 생각하면 멋진 오토바이를 생각하는데, 비가오나, 눈이오나 추우나
더우나
오토바이 위에서의 20년 동안이 항상 멋있는 것만은 아니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외국에서 각국 정상이 오면 공항에서 내려 제일 먼저 얼굴을 맞대는 사람들이 바로 노익수 경위 같은 교통순찰대원들이다. 그리고 그들이 한국경찰이 최고라고 할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교통순찰대의 화려함 뒤에는 그들만의 어려움이 있다. 몇 해전 경호 근무 중에 한강다리에서
지나가는
차에 치여 숨진 동료, 또 오토바이에서 넘어져 뼈가 부러지거나 심한 찰과상을
입는 것은 순찰대원의 일상이란다.



이 놈이 노익수 경위의 애마다. 교통순찰대 최고의 명마로 2012년식 BMW다
.
배기량 1200CC에 ABS
브레이크, 21세기 과학이 만들어낸 최고의 바이크란다.
무게도 무전기와 장비를 포함하면 250킬로그램이 훌쩍 넘는다고 한다.


 

노익수 경위가 최고의 바이크를 타는 이유는 단순히 고참이라는 이유말고도 대통령 행사 등
국내 외
VIP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모시기 때문이다. 노경위가 20년전 처음 이곳에 왔을때는
750cc 스즈끼 오토바이를
탔다고 한다.




 

서울 교통순찰대 오토바이는 운전자 본인이 관리를 한다. 본인 말고는 그 누구도 만지지 않는다. 그래야 좋은 상태를 오래 유지 할 수 있기 때문이란다.
순찰대에 10년이 넘는 오토바이가 상당수 있지만 이들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운전자 본인이 관리하고 정비하기 때문이란다.


 

오토바이에 웬 각시탈?? 노익수 경위만의 마음을 가다듬는 징크스다. 웃는 각시탈 열쇠고리가

혹시나 뒤집혀 있거나, 비뚤어져 있으면 ‘오늘도 무사히’를 외치며 항상 바르게 추스르며
안전운전을 기원한다고 한다.

 


 

사이드카를 타는 순찰대에 대한 오해(1)

순찰대가 오토바이만 잘 타야 하는 줄 안다면 땡~! 도로의 흐름을 읽고, 때로는 오토바이 위에서

수신호를 해야 한다. 와우 멋지다...



 

사이드카를 타는 순찰대에 대한 오해(2)

오토바이만 타는 것이 아니라, 평시에는 교통이 막히는 도로위에서 교통정리를 하는 것도
순찰대의 일상이다.



 

핵안보 정상회의 기간에는 세계53개국 정상들과 4개 국제기구대표들이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회의 기간 중 이들을 공항에서 호텔로, 호텔에서 회의장으로, 회의장에서 다시 공항으로
이렇게 한국
에서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게 순찰대원의 중요한 역할이다. 또한 가끔씩 외국정상들이 작은 선물을 주고 가는데, 열쇠고리를 비롯해서 작은 기념품이 전부인데,
어느나라 총리는 노경위에게 비아그라를 선물했다는
후문^^




노익수 경위는 이번회의 기간에 미국정상팀의 에스코트를 담당한다고 한다.

작년 G20행사때는
중국팀을 담당했다고 했다.

<관련 동영상 보기>
                                                                                                 


노경위가 속한 미국정상팀과 서울의 모 호텔에서 서울시내를 가로 지르는

모의 FTX훈련에 동참을 해 보았다.

 

 


멋지다...

글과 사진으로는 다 표현을 못하는 멋진 부분이 있다. 순간 순간의 수신호, 교통 전체를 한눈에 볼는 넓은 시아, 카메라의 뷰파인더에는 분명 다 잡을 수 없었다.






 


                                       이 사진 속에서 뭔가 특별한 점이 보이지 않는가?

조금 작은 체구의 라이더....바로 김수진 경장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여자경찰관 이륜 오토바이 순찰대원이다.


 

울 교통순찰대는 지난 2005년부터 여경을 순찰대원으로 뽑았다.
장비포함 300킬로그램이 넘는 오토바이를

조작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어서, 한동안 여경은 사이드카의 옆에 태워 다녔다고 한다.

그런 뒤 오랜 훈련 끝에 지금은 사이드카를 운전하는 여경이 여럿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단독으로 자기 몸무게의 다섯배가 넘는 대형오토바이를 혼자 유유히 운전하는

여경은 김수진 경장이 처음이라고 한다.

 

지금부터 라이더 퀸 김수진 경장(34세)을 소개한다.

강원도 춘천 출신의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김수진 경장은 2006년에 경찰에 들어왔고,

그토록 타고 싶었던 오토바이 때문에 순찰대에 지원했다고 한다.


순찰대에 오자마자 이륜차를 타고 싶었으나, 체구와 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여성 경찰관들에게

대형 오토바이를 운전하게 하는 것은 무리라는 판단에 지난 일년간은 할리데이비슨 삼륜차

일렉트라 글라이드 클래식 1450CC를 타고 다녔다고 한다.



김수진 경장이 옛 애인(?) 할리의 심장에 힘을 불어 넣는다. 부릉르릉...

“이 친구가 제 옛 남친 할리예요!”

“지금은 누가 타나요?”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 타거나, 제 후임이 오면 타야겠죠!”

옛 친구 할리를 뒤로하고 지금의 애마 BMW로 달려간다.



“이 녀석이 제 새로운 친구인데요...

나이가 좀 있어요..제가 졸병이라, 2001년식이예요^^“

2001년식도 날렵해 보였다. 그리고 멋진 운행을 보여주기 위해 BMW에 시동을 건다.

“조금 기다리세요! 이 친구는 열을 받아야 하거든요!”



지나가던 고참이 김경장에게 말을 건다“수진아! 사진찍니?”

“예!”

“임마! 그럼 순찰대 얼굴인데, 그놈 말고, 이놈으로 타라”며 최신 BMW를 권한다.

“우리 반장님껀데...전화해 보고요!!”


 

그리고는 같은팀 반장에게 전화를 한다 흔쾌히 쓰라는 허락을 받고, 최신 애마를 꺼내는데,

이녀석은 흡사 만화영화의 건담을 닮기도 했고, 트랜스 포머의 변신로롯을 닮기도 했다^^




대원들마다, 어떤 대원들은 할리를 어떤 대원들은 BMW를 좋아한다고 한다.강
한 순발력으로 달려 나가는 데는 BMW,
묵직한 주행과 안정적 자세는
할리를 선호 한다고 한다.


 

이곳에 근무하는 여경의 대기실이 궁금했다.

김수진 경장의 허락을 얻어 여경 대기실에 갔는데, 침대위에 놓여 있는
오토바이 월간지가 보인다.

이 사람 분명히 오토바이에 푹 빠져 있는 사람 맞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내친김에 가장 갖고 싶어하는 오토바이가 있냐고 물었더니,
뭔가 전문용어를 한참을 써가면서 각 오토바이의 특성과 가격, 취향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준다. 그리고는 한 오토바이를 꺼내 보여준다.

“멋있지 않아요? 제가 꼭 타보고 싶은 오토바이예요”한다.

 

신기하다. 오토바이가 신기한 게 아니라, 오토바이를 사랑하는 그녀가 더 신기하다!^^


“결혼 하셨어요?”

뜬금 없는 홍보실 총각 신용호 순경 질문에...

“아니요! 남자 친구는 있긴 한데 없는 걸루 해주세요!^^”

“이 글보고 많은 남자 직원들에게 연락 오게요...하하하”

“요즘 제 남친이 저한테 너무 소홀한 것 같아, 방심하지 말라고 위협 좀 줘야겠어요!”



 

순찰대 대원의 다수는  김수진 경장을 김중사라고 부른단다^^

김수진 경장에게 이유를 물었더니,

“제가 너무 씩씩해서요, 군대 갔다온게 분명하다며, 다들 그렇게 부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예 다녀왔습니다”라고 했더니, 올해부터는 상사라고 불러준다고  하더라구요^^ 농담을 받아 넘기는 수준도 오토바이 실력만큼이나 뛰어난 것 같다.


지금부터 김수진 경장의 단독 라이딩을 감상하시겠습니다!

애마 애칭 ‘비엠이’와 함께 달립니다.

<관련 동영상 보기>




 

순찰대는 3교대 근무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은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간이라
 한달째 비번없이 매일 출근한다고 한다.


오늘 퇴근을 물어보니, 오늘을 일찍 들어간다며, 옷을 갈아 입고 나오는데, 깜짝 놀랐다.

]

 

김수진 경장의 공식 애마 ‘비엠이’말고, 숨겨둔 애인 ‘호니’가 있었다

호니는 김수진 경장의 출퇴근과 주말 라이딩을 책임지는 개인용 ‘애마’다

이쯤되면 진짜 ‘애마부인’ 아니 ‘애마낭자’가 틀림없다!!


 

호니는 혼다의 hornet이라는 오토바이로 이놈도 배기량이 650cc의 중형 오토바이다.
여성라이더가 운전하기에는 작은 오토바이가 아닌데, 대형 비엠이를 몰다
호니에
올라탄 김수진 경장은 정말 날렵해 보인다.


 

주말에 춘천 집으로 갈때는 함께 타고 간단다.
가끔 남자친구를 뒤에 태우고
운전도 한다는데..^^
남자친구는
50cc 미니바이크의 소유자, 여자친구는
그보다 10배 이상의 바이크를 운전하는 모습을 생각 하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다.



너무 멋있는 김수진 경장에게 한마디

 

<관련 동영상 보기>





  • BlogIcon 이뿐 처제 2012.03.22 23:38

    서울을 품은 형부^^ 노경위님 멋져요~~~~~~~~~~!!!!!!!!!!!

  • BlogIcon 은혜 2012.03.22 23:41

    이모부 짱~~~!!!!!!!!!!!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나중에 오토바이 태워주세요 ㅋㅋㅋㅋ

  • rwon824 2012.03.22 23:43

    노경위님 언제 한번 뵌 적 있는데 되게 멋있으세요^^

  • 2012.03.22 23:46

    아빠짱!! 요즘 힘들지요?딸이 안마해들릴꼐요~ ㅋㅋ아빠가 자랑스러워요 ㅋㅋ

  • 오키 2012.03.23 01:20

    수진아...
    너무자랑스럽고,너무멋지다..^^
    대한민국여경최초는모두갈아치우렴^^*
    ㅋㅋㅋ 홧팅!!!

  • 김영훈 2012.03.23 01:59

    멋지십니다~ 형님..

  • BlogIcon 이모님 2012.03.25 11:43

    늠름한 모습 좋아보인다~
    항상 건강하고 조심혀~
    언제나 응원한다! 대한민국 경찰 화이팅! 노익수 화이팅!

  • BlogIcon 이모부 2012.03.25 11:59

    익수야 방가방가^^ 넘보기좋다 멋진조카 알라뷰 원더풀(따블로)노경위 ㅎㅎㅎ

  • Zzang 2012.03.27 19:30

    대단하십니다..ㅎㅎ 멋진 모습 보고 갑니다..

  • 레근이 2012.04.01 14:22

    오토바이 타는 여경분 정말 멋지십니다 ^^ 다들 핵안보기간 정말 고생하셨어요~^^


10-1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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