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경찰이라면서, 은행보안코드가 노출되었으니 피해를 막으려면 당장 현금지급기 앞으로 가라는데 어떻게 야햐 되죠? 경찰 : 오~ 많이 놀라셨죠? 일단 큰 숨 한번 쉬세요... 이런 전화는 전~부 다 거짓말이니까 절대 속지마세요! 은행, 우체국, 경찰 등 어떤 기관에서도 전화를 이용해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요구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은행에 방문해서 현금지급기 조작만 안했다면 피해는 없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혹시 당황해서 계좌번호나 비밀번호를 알려준 경우 거래은행이나 금감원 (국번없이 1332)에 전화하여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에 등록요청합니다 주민번호를 아라려준 경우,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 (국번없이 1336)로 연락, 명의도용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도록 합니다. (경제적 피해없는 단순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