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약자에게 건네는 작은 '쪽지' (돈의동 쪽방촌 거주자 지원 및 보호활동) 종로경찰서 관내인 돈의동에는 이른바 '쪽방촌'이라 불리우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창문조차 없는 쪽방들이 수백개가 밀집해 있는데요, 주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거주하고 계십니다. 창문이 없는 곳이 많기 때문에 출입문을 상시로 열어두어 범죄의 우려는 물론 노후된 건물과 좁은 골목으로 인해 안전에 대한 우려도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종로경찰서와 종로구 약사회, 종로1234가 주민센터, 돈의동 사랑의 쉼터가 힘을 모았습니다! 종로경찰서를 비롯한 위 기관들은 각종 범죄 및 안전에 취약한 쪽방촌에 대해 실질적인 치안활동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안전한 지역치안환경을 제고하기 위해 민, 관, 경 협력활동을 강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