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작경찰입니다. 지난 8·15는 제78주년 광복절이었습니다. 이에 저희 동작경찰은 관내에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나라의 평화와 미래를 위해 싸운 이들의 숭고한 희생과 정신을 가슴깊이 새기며 참배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묘역 주변을 돌며 환경을 정비하는 등의 활동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동작경찰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정신을 잊지 않고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동작경찰입니다!! 최근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휩쓸며 비바람을 몰고 왔는데요 이에 저희 동작경찰에서는 주민 여러분들의 안전을 위해 관내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태풍 대비 공사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집중호우 등 강한 비바람을 대비하여 공사장 위험요소 점검 및 안전수칙당부로 대형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기적 점검으로 치안부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동작경찰은 지역주민분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도봉경찰서입니다 :) 최근 흉기 난동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이를 모방한 살인예고 글이 SNS 상에 게시되면서 시민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도봉경찰은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선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곳을 선정하여 순찰활동을 대폭 늘리고 관제센터에서도 CCTV를 이용한 화상 순찰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경찰 인력뿐 아니라 협력 단체인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해병대전우회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사이버수사대와도 협력하여 살인예고 글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흉기 이용 범죄에 대해서는 피해 정도 불문!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엄정 대응!! 시민 불안감이 해소되는 그날까지 특별방범활동은 계속됩니다!

마약류 이용 성범죄는 고의적으로 사람의 행동이나 인지력을 상실시키기 위해 마약류를 먹인 후 강간·추행 등을 행하는 범죄를 말합니다. 이러한 성범죄에는 무색·무취로 식별하기 어렵고, 단기 기억 상실을 유발하는 GHB(물뽕)가 많이 사용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여러 종류의 향정신성의약품(필로폰, 진정수면제 등)등도 범죄에 악용되고 있습니다. 마약류 이용 성범죄는 개인의 성적 자기 결정권을 침해하는 중대한 범죄이지만, 피해자가 복용 사실을 늦게 알게 되거나 피해를 당했음에도 마약을 복용했다는 두려움으로 인하여 신고하지 못하는 등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더 이상 특별한 사람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평범한 일상생활에서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예방방법과 대처요령 등을 통해 사전에 피해를 방지하는 것..

안녕하세요. 은평경찰서입니다. 올여름 집중호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날씨에 노후되고 훼손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시설점검을 실시하고, 관내 어린이집 주변 교통 안전도 확보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 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아이들의 교통안전교육을 하였습니다. 신나는 노래도 함께 부르며, 횡단보도를 건널 때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도 알려주고, 자료 교육 후에는 모형 횡단보도를 이용해 실제 건너는 체험을 하였는데요! 말로만 듣는 교육보다 실제로 체험하며, 아이들에게 더욱 와닿을 수 있는 교육이었습니다. 모형 횡단보도를 건너며 아이들도 많이 즐거워하는 모습입니다. 횡단보도 교육 이후에는 킥보드와 자전거를 탈 때 더욱 안전할 수 있도록 안전모 착용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는데, 실제 착용을 원하는 친구가 있..

안녕하세요. 은평경찰서입니다! 은평경찰서는 북한산이 둘러싸여 주변 경치가 아주 좋은 경찰서입니다. 하지만 도보순찰이 어렵고, 각종 범죄예방을 하기 어려운 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북한산 내 인명사고 및 범죄예방을 위해 북한산 국립공원과 협업으로 드론을 활용한 합동 순찰을 실시하였습니다. 은평서는 한국 드론기술협회, 북한산 국립공원 등 다수의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여러 차례 드론 순찰을 하였는데요! 올해는 특히 우천 시 사고를 대비하여 북한산 국립공원과 손 잡고 더 면밀한 드론 순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드론 순찰은 많은 인력이 필요한데요! 현장본부와 드론비행팀 도보순찰팀으로 구성하고, 범죄 취약지 및 낙상 등 위험지역을 순찰하여 사전에 예방을 하고, 지리에 맞는 순찰 코스를 계획하여 빈틈없는 순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