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로경찰서입니다
구로경찰서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가족의 정을 느끼고,
함께 잘 사는 구로구를 만들기 위한 민·관 합동 기부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우선 탈북민 가정 및 장애인 단체를 방문하여 오이피클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탈북민 가정에서는 이번 행사에 구로경찰서와 협력단체에 많은 감사함을 표하며 눈물을 훔치기도 하셨습니다.
다음으로는 구로경찰서 직원들과 구로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연합회, 시민단체 등
약 100명이 함께 하여 직접 오이피클을 담그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하며 소통과 화합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구로경찰서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쏟으며
다 같이 함께 잘 사는 구로구를 위한 활동을 계속하며 사랑의 온기를 나눌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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